광신도들을 헤치며..
드디어 기계의 심장부로 가는 문 앞에 왔다.
그냥 퍼즐맞추기 한번 하고 나면..
드디어 문이 열렸다.
코덱스의 제어실로 가서 기계를 깨우자!
또 등반타기 한 후..
어찌어찌 올라온 아이작과 카버
그러나..
...과연 그의 선택은?
제발 군인의 말에 따르기를 간절히 빌었으나..
결국 코덱스를 넘겨주는 아이작
타릭은 그걸로 기계를 아예 꺼버린다.
그러자..
온 세상이 핏빛으로 물들며
달의 괴물이 깨어난다.
그런데 아까 오디오 로그중에 달 하나 깨어나면 연결되어 있어서
나머지도 상호작용으로 깨어난다고 했던거 같은데..
아님말고
엄청 좋아하는 타릭
좋냐 세꺄?
안타깝게도 죽는 광신도 대장
아쉽다.
더 고통스럽게 죽지
영웅놀이 한번 해주시고..
키스까지
근데 내가 들은걸로 보면 오히려 아이작 덕에 세계 멸망할 판인디?
어쨌거나 아이작의 마지막 임무
달 파괴가 시작되었다.
거대한 달 괴물은 행성 자체를 빨아들이고 있다.
행성 붕괴의 상황 속에서도
아이작은 천천히 움직이며
괴물들을 헤치고
빨려들어가기 직전의 기계로 향한다.
기계를 다시 작동시켜야 한다.
정말..
팔자 참 드세다.
다 빨리는 상황에 왜 괴물들은 멀쩡한가?
어쩄거나 잠시 숨돌리는 구간에 도착한 아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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