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 4

-5-

지게쿠스 2016. 7. 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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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베가 : 타워로 향하는 직선 코스는 현재 폭발로 인해 파괴된 상태입니다. 파이프라인의 경우엔 좀 파괴되긴 했지만 아직은 건재하군요.

아마 유지보수 실로 가시면 추진 부츠가 있을 겁니다. 당신이라면 그걸 통해 파이프라인을 통과할 수 있겠지요.


한마디로 x나게 힘들겠다는 소리군.

하나 내가 누구냐!

내가 반인반신이다.

왠 해골바가지가 나타났다.

넌 뭐냐?

플라즈마부터 맛나게 잡셔봐라!!

이놈은 꽤나 강한데, 근접 공격도 쌔고

무엇보다 로켓이 아프다.

허나 내가 누구냐!

내가 버서커다!

내 주먹으로 해결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지.

탈모에는

주먹이 특효약이다!

이게 추진 부츠다.

이제 이단 점프가 가능하다.

물론 이건 못넘는다.

상남자도 그건 불가능하다.

파이프라인을 통해 이동하자.

간간히 나오는 척추불량 악마들은 교정해준다.

마침내 만난 올리비아.

광기에 가득하다.

온 몸에는 자신의 것인지, 남의 것인지 모를 피가 가득하다.

그리고 에너지 축전기..

이년은 지금 악마 에너지가 축전된 축전기를 사용하여 지옥의 문을 열려 하고 있다.

사무엘 : 어전트 에너지 축전기를 그녀가 가지고 있군. 그녀는 그걸 사용해서 지옥의 문을 열려는게야!


따라가보지만 항상 그렇듯, 이런 악당은 한발 앞서 나간다.

그러나 걱정 마라.

남자의 주먹은 지옥 끝까지 따라간다.

그리고 새로운 무기.

슈퍼 샷건이다.

허나 플라즈마가 개인적으로 더 좋기에

플라즈마를 애용한다.


이거시 바로 남자의 으으리~!

물론 주먹도 애용품 2순위이다.

개 난장판이다.

지옥의 문이 열려질려다보니 악마들이 더러운 파티를 벌인다.

또 나타났다. 

더러운 흐물흐물 변태 악마.

한방 먹여줄려 하지만..

쏘자마자 피한다.

역시 비겁한 x이다.

허나 내 바주카도 피할 수 있을까?

다이너마이트!

찢고 죽인다!

마지막은 주먹이다!

이제 거의 다 왔다.


하지만 여기에서 이제 또 신명나게 총질해야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허나 둠가이는 두려움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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