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상이다...
밖에 나가자마자 공중 악마 2마리가 공격하지만 그거야 이게임에서 일상 있는 일이니 패스..
옆으로 가면 왠 공병이 센트리 로봇이라는 것을 수리하고 있다.
참고로 기다려봐야 그대로이니 그냥 갈것,
이 친구는 센트리 로봇을 찾아서 길안내를 받으라고 한다.
목표 ㅇㅇ
센트리 로봇을 찾자
가는 길에 수많은 악마들이 덤벼든다..
그런데 젠장맞게도 유적 스킬도 다 떨어졌고
시체도 안보인다..
좀비..
눈이 빨갛다.
이놈은 그냥 후레시로 분해시켜줬다.
참고로 후레시, 정말 쌔다
2방만 재대로 떄리면 모든 좀비를 분해시켜 버릴정도..
악마..
휴, 죽을뻔 했다.
드디어 찾은 센트리 로봇!
가히 무적이다.
뒤에서 뒤치기 하는 놈들만 아니면 앞은 거의 상관쓰지 않아도 될정도..
그나저나 이번 스샷은 아주 잘찍혔다.
좀비는 불을 맞으면 잠시 주춤한다,
완전 무적..
이건 센트리(파수꾼)로봇이 아니라
어택 로봇이라 할만하다.
총이 도데체 뭘까?
위로 올라가자 화면이 괴기스럽게 변하면서 악마들이 출현한다.
심장 유적 스킬을 쓰자 ㅇㅇ
일을 모두 마치고 센트리 로봇은 깊은 잠에 빠졌다..
고마웠다.
왠지 보스가 나올듯한 분위기?
아니나 다를까..
벽 한쪽이 찢겨나가더니..
새로운 악마, 보스가 나온다.
심장을 미리 쓰자.
이놈은 심장을 쓰는것이 중요하다
매우 재빠르게 달려들기 때문에, 미리 거리를 벌려놓거나 아니면 심장을 잘 써야 된다.
놈을 죽이는 방법은 가운데에 빛나는 심장을 맞추는 것 밖엔 없다.
마침내 죽은 악마..
지옥으로 사라져라!!
심장에 흡수된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기차..
타고 가면된다.
이제 에레부스에서 포보스 랩으로 ㄱㄱ씽이다!
과연 어떤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