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데드 스페이스_chapter 8. search and rescue_1

지게쿠스 2010. 12. 16. 14:28

 

 이제 브릿지..

3번쨰로 왔다 가는구먼..

 눈앞에 상자가 3개씩이나 있다.

모두 까서 먹자!

 구조 신호를 보내기 위해 무슨 통신 머시기를 고치라고 한다.

 

다시 돌아왔군..

여기 올떄마다  치열한 전투가 생기던데..

슬슬 불안해지는 찰나..

 역시나..

멀리서 자폭 괴물들이 떼거지로 몰려온다.

놈들은 맷집이 쌘데다가, 심지어 총을 맞으면 뒤로 피하기까지 하므로 놈이 들고있는 폭탄을 맞추자!

재대로 맞추면 한방에 놈을 보낼수 있다.

 놈들을 다 처리하니, 이번에는 변종 괴물들이 3마리나 등장한다.

펄스건으로 죽이기 보다는 라인건으로 놈들의 다리를 끊어주자!

펄스건으로 쏘더라도 몸통보다는 다리나 팔을 날려주는것이 효과적이다.

 마지막 남은 괴물..

라인건으로 대가리를 끊어줬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자..

아니 올라가자

3층으로...

 머시기 저시기..

구조 신호를 보내야 된다는데?

 comm array..

그냥 통신기라고 하겠다.

어쨌거나 바로 앞에 세이브 스테이션이 있다.

하지만..

 바로 맞은편에 역겨운 벽붙이 괴물이 달라붙어 있다.

그냥 상대하면 놈이 뱉어내는 역겨운 가시 촉수(스타2의..)가 튀어나와 공격하므로, 스테이시스 필드를 사용하자.

그다음 촉수를 분리시키자!!

 이렇게..

하나하나 끊어 죽여주자!

 아나 !@$!

바로 옆에 또있다.

그렇다고 가까이 갔다가는, 주인공의 머리와 몸통이 분리될 것이다.

조심, 또 조심

 촉수를 끊자!!

죽어라!!

 통신시설..

주의, 민감한 장비가 눈에 띈다.

설마 피곤하게 뭐 살짝 건들었다고 터지는건 아니겠지?

 오? 사람이 아직도 살아있다.

비록 다 죽어가지만..

어쩄거나..

 놈 바로 뒤로 새로운 괴물이 나타난다.

별로 특이하지 않게 보인다.

하지만..

 놈을 죽이면 이렇게 작은 괴물로 분리 변신한다.

매우 빠르고 작으므로 상당히 피곤하다..

어쩄거나 빨리 모두 죽이자.

저리 보여도 생각보다 썌다.

 바로 옆에 문은 키네시스로 장애물을 치우고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보면 리프트 기가 있다.

타자!

 리프트 기를 향해..

 

리프트 기를 타고 이동중..

가만히 있으면 떨어져 죽게 된다.

그러므로 앞으로 전진!!

 

드디어 도착한 통신 시설..

은 아직 더가야 된다는.. 

 어쩄거나 도착했다.

떨거지 동료의 말대로, 고장나있다.

저기 밖에 비치는 빨간색 점들을 노란색으로 바꿔야 된다.

 밖으로 나가자.

 

아..

또 빌어먹을 무중력 공간이다.

그것도 x같은 변종 괴물이 기다리고 있다.

정말 피곤하군.. 

 무중력 점프로 반대쪽으로 가자.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되나, 정말 알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알게됬다.. 

 이렇게 빨간색으로 줄쳐져있는 맨 가운데의 통신기를 집어 버린다음에,,

 그 뒤쪽에 있는 멀쩡한 것을 집어서 중앙에 꼳으면 된다.

아주 쉽죠잉?

어쩄거나..

 키네시스 필드로 하는 것이라는 말은 구지 할 필요가 없겠지?

 

모두 꽂았다.

미션 성공! 

 이제 다시 돌아가면 된다.

 

무중력 지대 탈출!

중력이 반갑군.. 

 작동 시키면 된다.

작동 시키면..

 

확인 될떄까지 통신을 보내겠다는 누군가의 말이 들려온다.

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다.. 

떨거지 동료 하나가 왠 괴물이 공격하고 있다고 한다,

괴물을 막아야 된다..

 다시 돌아가자.

 으악!

변종 괴물이 튀어나왔다,

하지만 다리만 재떄 맞춰 쓰러트리면 그만이다.

다시 돌아가는 길..

중간에 아기 괴물이 보이지만 걱정마라.

그냥 스쳐 지나가는 거니까..

갈길 가고,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는가?

 ADS캐논으로 괴물을 맞추라고 한다.

무슨 카메라 이름도 아니고..

어쩄거나 그곳으로 가는길..

 여기로군?

여기까지 오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었다.

그것 하나는 맘에 드는군..

 바로 눈앞에 캐논이 있다.

가서 앉자..

그리고 보이는 것은..

 음?

맙소사..

거대한 가디언이 눈앞에 보인다..

놈을 죽여야 되겠지?

어쩄거나..

 

순간 놈의 촉수가 하늘 높이까지 치솟는다.

촉수가 흔들리는 모습이 마치 바닷속 말미잘의 촉수같다..

어쩄거나 놈의 공격이 시작된다. 

 놈은 주변의 것들을 뜯어서 이쪽으로 던지는데, 다행이도 중앙쪽으로 던져서 가운데만 열심히 쏘면 된다.

놈의 촉수를 잘라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저기 노란 주머니 같은것을 터트려야 된다.

2번정도만 터트리면 금방 잘라진다..

이제 2개 남았군..

하지만 나도 체력이 12밖에 남지 않았다.

 마지막 촉수,,

이제 체력도 6이다..

과연 승자는?!

 휴..

역시 주인공은 비범하다.

xx같은 괴물을 날려버리는데 성공!!

그떄!!

 떨거지 동료가 우주선이 이쪽으로 오고 있다고 한다.

천만 다행인데?

그런데..

 음?

약간 이상해 보인다..

이런!

 

그리고 선체와 충돌..

빌어먹을 우주선 같으니라고!!

주인공의 여자 친구가 이제 꼼짝없이 갇혔다고 말한다..

정말 끝내주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