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젼의 워해머40k 번역 블로그(이사)

드디어 마지막 퀘스트! 저 보스를 잡는것이 목적이다.. 원래 2명이서 해야되는건데, 기다리기 귀찮아서 혼자 했다. 그리고 그덕에 지금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중이다.. 가뜩이나 체력도 적은 마법사인데, 혼자서 잡으려니..ㄷㄷ 치고 빠지기로 떄리려고 해도, 원래 있던 자리에 돌아가기만 하면..

경망 좋군.. 현재 위치는 원정대 보급기지.. 여기서 아템도 대충 살수있고(그래봐야 잡템 수준) 마법 스킬도 찍을수 있다. 나도 몇개 찍어뒀다. 정석 캐기.. 맵 이곳저곳에 약초와 광석들, 그리고 이런 정석(정기)들이 널려있는데, 별다른 아이템 없이도 캘수있다. 나중에 팔려고 보이는 대로 채취했다. ..

시작이다. 일단 그래픽 자체는 아이온과 비슷한데, 광원 효과쪽으로는 테라가 좀더 나은듯 하다. 인터페이스는 c9와 비슷해서 편했다. 내 캐릭터의 모습.. 늙은이다. 짐 레이너처럼 만들려다가 그냥 귀찮아서 대충 만들었다. 그래서 약간 짐레이너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나만 그런건가? 처음으로 ..

어제부로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나의 레어?아이디로 접속해봤다. 오프닝 영상.. 페가수스를 타고 여러 종족들이 어디론가 향한다. 생긴건 몬스터 같아보여도, 같은 편이다. 이놈도.. 아무래도 무슨 종족 연합같은것이 있나보다. 연합의 일원이 되기위해 떠나는 길이라.. 무슨 커다란 비밀이라도 지닌 ..

테라, 이것저것 말많은 화제의 게임이다 이번 1월달께에 오픈 베타를 하고, 12월 30일부터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는데 그래서 한번 깔아서 해봤다 서버 접속중.... 음 일단 간지다.... 종족은 총 7개다 휴먼, 케스타닉이라는 마족 비스무리한 무리들, 그리고 이건 뭐지? 라는 느낌이 드는 아만 그리고 포..

ㅋㅋ 8급에서 -1급되서 접음 ㅋ 좇같네 그냥 ㅇㅇ

오우거의 면상이다.. 역겹군.?

그냥 오래간만에 들어가서 했음 ㅇㅇ 재미있다.,

테라 라는군요.. 근데 테라 아니잖아..4만년 뒤에도 저런 건물들이 남아있을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데.. 밑바닥엔 있을라나? 거의 예술작품 수준 보드겜 한판하는데만도 시간 몇시간씩은 걸리겠다. 아포칼립스라면 모를까.. 뒤에 그림까지.. ㅎㄷㄷ 정말 쩝니다. 만드는데 얼마나 노력했을지 딱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