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마린의 울트라 마린 챕터와 오크들과의 전투(어썰트 온 블랙 리치))
워해머를 잘모르시는분들을위해 간략한 설명
일단 워해머는 영국의 보드게임 회사인 게임즈 워크샵에서 만든 유명한 보드게임으로 워해머40k와 판타지 워해머로 나뉘어 있습니다.
둘의 차이점은 판타지 워해머의 경우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지 않았고,
워해머40k는 4만년 뒤의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했다는 거지요.
물론 그렇다고 동일한 세계를 다룬것은 아닙니다.
둘은 거의 연관성이 없지요..
둘다 유명하긴 하지만 워해머40k쪽이 아무래도 게임으로도 많이 만들어지고 해서 더 유명하지요.
배경 역사--------------------------------------------------------------------------
워해머40k는 우주의 은하계 하나를 배경으로 하고있으며, 대략적인 스토리는 매우 오래 전, 인류가 탄생하기도 전에 존재했던 신적 존재인 올드원과 비운의 종족 네크론티르로부터 시작됩니다.
영생을 살수 있었던 올드 원과 달리, 태양과 너무 근접해서 오랜 역사동안 방사능에 노출된 덕에 선천적으로 짧은 생을 가졌던 네크론티르는 위대한 과학 기술력으로도 자신들의 짧은 운명을 극복할 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은하계를 정복하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올드 원들과 마찰을 빚게 됩니다.
거기에 더하여, 그들이 정복한 영토가 너무나도 넒었기에, 모두 하나로 결속시키는 것이 어려웠고 결국 분리 주의 운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각 왕조들은 이러한 분리를 막고 왕조를 하나로 결속시키기 위해, 그리고 잠재적으로 깔려있는 올드 원들에 대한 증오심
-짧은 생애를 사는 자신들과는 달리 영원히 사는 올드 원들에 대한 시기와 증오-
등등에 대한 이유로 올드 원들과 거대한 전쟁을 치루었지만, 그러나 네크론티르 왕조들은 결국 패방하였고 은하계 변방으로 몰리게 됩니다.
그러다가, 변방에서 그들은 별 흡혈귀라는 존재들과 조우하게 됩니다.
별 흡혈귀들은 그들에게 신적 모습으로 강림했고, 교활한 속삭임으로 꼬드겼지요.
올드 원을 시기하고 증오한 나머지, 네크론티르는 그들에게 영생을 약속한 별 흡혈귀, 크탄들에게 영혼을 팔고 금속 언데드, 네크론이라는 존재로 탄생합니다.
그리고 크탄의 지도에 따라 움직이는 노예로 전락하고 말지요.
그들은 올드 원과 큰 전쟁을 벌였고, 이것을 바로 '천상의 대전'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결국 올드 원들을 패배시키고, 그들을 멸망시켰으며
그 후 자신들의 지배자였던 크탄까지 두들겨 패고 역노예로 삼아버립니다.
(몇명은 도망갔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과의 전쟁에서 너무 많은 힘을 쏟아부은 나머지 결국 신생 종족이자 올드 원의 동맹인 '엘다'들에게 패권을 넘겨주고 잠수타게 되지요
먼 후에..
나무 괴물에서 비롯한 인간에서부터, 여러 새로운 신생 종족들로 은하계는 생명으로 다시 가득 차게 되지요.
하지만 이미 혼돈스러워진 워프 세계는, 이들 종족에 의해 더욱 혼란스러워져 결국 카오스 신들인 너글, 젠취, 코른을 탄생시키게 됩니다.
한편 고대 인간들 중에, 윤회를 통해 부활이 가능한 샤먼이라는 존재들이 있었습니다.(태고적)
이들은 그러나 오염되어 가는 워프에 의해 부활이 불가능해지자,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고 에너지를 집중시켜 황제를 탄생시키게 됩니다.
(워프란 또다른 차원 같은 겁니다.ㅇㅇ 카오스 신들의 탄생 이전까지는 꺠끗했지만, 워프는 지성 종족의 정신에 큰 영향을 받기 떄문에 은하계가 점차 혼란스러워지자 워프 또한 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카오스 신들이 탄생하게 되지요.
현재 워프는 카오스 신들의 본거지로써, 그야말로 기괴한 악몽의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그 후 오랜 세월이 흘러, 인류는 우주 전역으로 진출하게 되고 최고의 황금기를 맞게 되지만, 슬라네쉬의 탄생에 의해 발생한 강력한 워프 스톰들에 의해 은하계 곳곳에 퍼져있는 인류는 갈기갈기 찢기게 됩니다.
그리고 엄청난 혼돈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그리고 황제가 등장합니다.
그는 터키 아나톨리아의 가난한 시골 지역에서 탄생했지만, 그러나 그 능력만은 타인을 불허했으며
지금껏 성인, 선구자, 혹은 과학자의 위치로 인류를 뒤에서 돌봐주고 있었지만, 워프 스톰에 의해 인류가 갈갈히 찢겨나가고 혼란이 심각해지자 결국 앞에 나서게 됩니다.
그러나 인류는 이미 갈갈히 찢겨나간지 오래였고,
따라서 황제는 일단 지구를 정복한 후 프라이마크라는 자신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한 반신적 존재를 탄생시켜 다시 인류를 통합하려는 계획을 짰습니다.
그러나 카오스 신들의 계략에 의해 프라이마크들은 우주 전역으로 흩어지게 됩니다.
황제는 그들을 찾기 위해 '대성전'이라는 것을 계획했고, 그 대성전을 위해 탄생된 것이 바로 그 유명한 '스페이스 마린'들이였습니다.
한편 슬라네쉬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는, 엘다와 여러 신생종족의 타락에서 시작됩니다.
그들은 오랜 세월동안 자만과 향락에 점점 빠져갔고, 그 타락 에너지들이 모여 쾌락의 신, 슬라네쉬를 탄생시킵니다.
슬라네쉬의 탄생에서 비롯된 충격파는 엘다 제국을 강타하여 거의 모든 엘다의 정신을 붕괴하였고, 몇몇 엘다들만이 크레프트 월드를 통해 슬라네쉬로부터의 말살에서 탈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떄 엘다 제국의 중심지였던 곳에 거대한 워프 스톰, 아이 오브 테러를 남겨놓게 됩니다.
한편, 웹웨이 깊은곳의 거대한 항구 도시, 코모라에서 살던 엘다 무리들은 이때부터 슬라네쉬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싸이킥을 억제하고, 다른 종족을 고문하는 비운의 종족, 다크 엘다로 거듭나게 됩니다.
어쩄거나 슬라네쉬의 탄생 의해 엘다가 거의 멸망당하고 황제가 등장한 후 떄쯤엔, 하나의 거대한 워프 스톰(아이 오브 테러)만이 남게 됩니다.
그리고 이떄쯤 황제와 그에 의해 탄생한 초인 군대, 스페이스 마린들이 우주 전역으로 뻗어나갑니다.
또한 사라졌던 프라이마크들을 발견, 이들을 각각의 특성에 맞춰 18개의 리젼에 대장으로 임명시킵니다.
(프라이마크는 총 20이였지만, 나머지 2명에 대한 기록은 삭제되어 지워졌습니다.)
(가장 가운데가 호루스)
호루스 헤러시
이들 프라이마크들 중 호루스라는 자가 있었습니다.
호루스는 본디 황제에게 매우 충성적이고, 능력또한 가장 뛰어났던 자였지만, 오해와 카오스 신들의 계략에 의해 황제를 배반하고, 배반자 프라이마크 세력을 규합하게 됩니다.
이들 배반자 프라이마크에 속하는 자들은 가장 먼저 월드 이터즈 리젼의 앙그론, 엠퍼러스 칠드런의 펄그림, 데스 가드 리젼의 모타리온, 워드 베어러 리젼의 로가 아우렐리안, 사우전드 선 리젼의 마그누스, 나이트 로드 리젼의 콘라드 커즈와 아이언 워리어의 페투라보, 알파 리젼의 알파리우스 오메곤의 총 9명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호루스는 이들을 포함해 여러 제국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자들을 규합하지요.
충성파 쪽은 스페이스 울브즈의 리만 러스, 다크 엔젤의 라이온 엘 존슨, 임페리얼 피스트의 로갈 돈, 울트라마린의 로갈 돈, 블러드 엔젤의 생귀니우스, 샐러맨더의 불칸, 아이언 핸드의 페러스 매너스, 화이트 스카의 자카타이 칸, 레이븐 가드의 코르부스 코락스 였습니다.
어쩄거나 호루스와 그의 세력들은 호루스 헤러시라 불리는 거대한 규모의 대반역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거대한 인류간의 전쟁에서, 호루스를 따르는 카오스 집단과 황제를 따르는 인류 집단은 엄청난 대 격돌을 벌였으며, 제국령 사방에서 피의 혈전이 펼쳐졌습니다.
결국 호루스의 군대는 현재의 지구인 '테라'까지 진격하게 됩니다.
그러나 충성파 스페이스 마린들의 활약에 힘입어, 승부는 점차 충성파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고
호루스는 최후의 결단으로 자신의 기함의 방어막을 해제합니다.
황제가 직접 그를 만나기 위해 텔레포트로 그의 기함으로 들어왔고, 그곳에서 그는 호루스가 프라이마크 생귀니우스를 죽이는 것을 보게 되지요.
그리고 호루스가 진정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한 '에버초즌'이 되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결국 그는 호루스와 일대 대 접전을 벌였고, 호루스는 황제의 분노에 의해 사망하였습니다.
그러나호루스와의 최후 전투에서 황제가 큰 중상을 입고 쓰러지는 바람에 통합되었던 인류 제국은 개판이 된 채로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호루스를 따랐던 카오스 리젼들은 아이 오브 테러로 도주하였고,
황제는 호루스에 의해 큰 상처를 입어, 황금 옥좌에 잠들게 됩니다.
(그리고 황금 옥좌에 앉아, 은하계 내에서 제국민들이 워프 이동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있지요)
이 사건 이후, 배반자 마린 리젼들은 아이 오브 테러로 도주하였으며, 대규모 반란이 또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충성파 스페이스 마린 리젼은 여러 챕터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 오브 테러로 도주한 카오스 마린 세력들은 아직도 리젼 형태의 규모로 움직이며,
충성파 스페이스 마린들은 그보다 작은 규모의 챕터로 남게 되었습니다.
(물론 카오스 마린들은 정신상태가 아주 글러먹었기 떄문에 서로 분열을 많이 해서 사실상 가장 단합이 잘 된 블랙리젼을 제외하고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또한 황제의 식물 인간화 이후, 은하계 각지에서 외계인과 이단들이 자주 출몰하기 시작했고,
저 멀리 은하계 밖에서는 타이라니드라는 무시무시한 괴물 종족들이 등장했으며,
은하계 내에서는 잊혀졌던 네크론들이 다시 꺠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국 내부에서는 온갖 전쟁과 반란이 끊이지 않지요.
이 시점을 종말의 시대라고 부르는데,
이떄서부터 워해머40k의 지금의 스토리가 시작되지요.
어쩄거나 호루스 헤러시 당시의 피해가 너무 컸던 나머지,
지금 인류 제국은 오크, 타이라니드, 타우, 엘다, 다크 엘다 등등 여러 외계 집단과 카오스 신들의 숭배자들에 의해 점점 쇠퇴해가고 있지만, 언젠가 황제가 다시 부활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워해머 40k의 종족 설명
제국-----------------------------------------------------------------------------
제국은 전능한 황제 폐하를 따르는 인류의 제국으로써
은하계에서 가장 많은 세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록 지금은 황금 옥좌에 안치되어 있지만, 언젠가 위대한 황제 폐하께서 부활하시리라는 믿음으로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제국엔 여러 기관들이 존재합니다.
행성에서 십일조를 걷는 일을 하는 기관이 있는가 하면, 암살자들을 기르는 기관도 있으며
혹은 제국 내의 이단 행위나 외계인 들을 감시하는 '인퀴지션' 같은 기관도 존재합니다.
제국의 군대-----------------------------------------------------------------------------------
1. 스페이스 마린
이들은 전지 전능한 인류 최고의 존재인 신황제에 의해 탄생한 초인 집단인 황제의 검입니다.
스페이스 마린은 19가지 불가사의한 수술로 탄생한 초인들이며, 신체적 능력 및 장비에서 다른 제국 군대에 비해 훨씬 우세하며 강력합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불사에 가까운 신체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전투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은 스페이스 마린일수록 그 능력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들이 없다면 제국은 강력한 적들 앞에 버티기 힘들 것입니다.
이들의 군대는 챕터(Chapter)라는 단위로 군대가 나뉘어 있으며, 호루스 헤러시 이전에는 그보다 훨씬 큰 리젼(Legion)단위였지만, 호루스 헤러시 이후 특정 누군가가 큰 세력을 이용하여 음모를 꾸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보다 작은 챕터로 나누었습니다.
스페이스 마린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챕터는 그림의 울트라 마린이며,
그 외에도 블러드 엔젤, 블렉 템플러, 스페이스 울브즈, 화이트 스카, 아이언 핸즈 등의 여러 챕터가 존재하며, 각 챕터에 따라 전투 방식이라던가 혹은 신병 모집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이들은 특정 행성, 혹은 거대한 전함을 기지로 삼아 스스로 운영해가고 있으며,
제국 내에서 가장 큰 권한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 '인퀴지션'도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이들을 함부로 다루지 못할 정도로 제국 내에서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참고로 dow 시리즈의 주인공 챕터는 블러드 레이븐으로써, 그들은 기원이 불분명한, 수상한 챕터라고 할수 있지요.
(스페이스 마린의 보드게임 말입니다.)
2. 임페리얼 가드
보통의 인간 병사들로 이루어진 군대와 PDF(Planetery Defence Forces)가 주축인 제국의 군대중 하나
스페이스 마린이 황제의 검이라면, 이들은 황제의 방패라고 불리우며, 제국 군대 세력들 중 가장 많은 세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게 가장 강하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강력한 기갑과 수많은 군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임페리얼 가드의 기갑은 어떠한 적이라도 한번에 가루로 만들 정도로 강력합니다.
하지만, 임페리얼 가드의 기갑이 강력하다고는 해도, 어디까지나 이들의 주력은 가드맨이라고 불리는 일반 병사들입니다.
이들의 육체는 스페이스 마린처럼 개조되지 않았기에 약하며, 또한 그들 장비는 다른 제국군에 비해 수준이 낮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기갑의 지원과, 다른 제국 군대보다 월등히 많은 수로 전장에서 우세를 점합니다.
이들은 리젼이라는 것으로 나뉘는데, 보통적으로 행성 혹은 행성계 단위로써 리젼으로 나뉩니다.
이 리젼은 또 여러 연대로 나뉘게 됩니다.
리젼에 따라 그 군대의 특성이 다른데, 스틸 리젼의 경우 유독한 행성 환경 때문에 방독면을 쓰고 있으며, 어떤 리젼은 하도 막장이라 매일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카디안 리젼)
또 어떤 리젼은 들어간 순간부터 죽으러 가는 리젼도 있기도 합니다.(데스 콥스 오브 크리그..)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황제에 대한 열렬한 충성심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전쟁터에서 아군의 상황이 불리해진다면, 가드맨으로썬 다시 생각해볼 여지가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임페리얼 가드의 보드게임 말입니다.
워해머40k의 인류 군대들 중 가장 현대적인 디자인에 속하지요
위의 사진에 보이는 병사들은 위에서 언급한 가드맨이라 불리는 존재들로써, 기본적으로 라스 건을 장비하며, 오토 캐논, 라스 캐논 등의 중화기들을 사용합니다.
임페리얼 가드의 보병은 일반적으로 가드맨이 대다수지만, 스톰 트루퍼, 오그린, 레틀링 등의 특수화 or 돌연변이 군인 또한 존재합니다.
3. 위치 헌터
스페이스 마린, 임페리얼 가드와 마찬가지로 제국 소속이자, 사악한 악마와 신 황제를 따르지 않는 이단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만들어진 집단인 위치헌터
이들 안에 속해있는 군대가 바로 시스터즈 오브 배틀, 일명SOB로 불리는 자들이며 이들은 전원 여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고아 출신들이며, 강도높은 훈련과 세뇌에 가까운 교육을 통해 황제에 대해 목숨까지 바칠 각오가 되어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이 쓰는 장비는 제국 내에서도 수준급이며, 거의 스페이스 마린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 위치 헌터는 제국 이단심문소 기관의 일원인 이단심문관에 의해 이끌어 지며,
이단심문소(인퀴지션)은 악마와 외계의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막기 위해 조사하고,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국의 강력한 기관들 중에 하나입니다.
위치헌터의 보드게임 말..
왼쪽은 이단심문관(인퀴지터)이며, 오른쪽은 시스터즈 오브 배틀입니다.
4. 그레이 나이트
그리고 스페이스 마린과 같은 초인 집단이며, 그중에서도 강력하고 또한 황제에 대한 믿음이 매우 높은
자들로 구성된 강력한 그레이 나이트 챕터
이들은 스페이스 마린과 같은 챕터에 속하지만, 그러나 더욱 굳건한 믿음과 전원 강력학 싸이킥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동시에 더욱 비밀스럽게 활동합니다.
소문에 따르면 이들은 프라이마크의 유전자 대신, 황제의 유전자를 유산으로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인지는 몰라도, 이 챕터의 역사상 그 누구도 카오스에 의해 타락한 자가 없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들은 장비 또한 그 어느 군대들보다 강력하고 신비로운 기술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은 그들의 본부인 타이탄 행성에서 이단의 위험이 감지되면 제국령 그 어디든지 출동합니다.
그 어떠한 강력한 악마 앞일지라도, 그들에게는 일말의 두려움조차 없습니다.
(그레이 나이트와 악마들..)
이들은 제국 어느 군대에서 사용하는 장비들보다도 더욱 뛰어나고 신비로운 기술력의 장비를 사용하며, 이들의 무기인 네메시스 웨폰은 강력한 싸이킥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무기입니다.
또한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더욱 강력해지는 무기이지요.
이 강력한 네메시스 웨폰 말고도, 고대의 유물적 무기와 외계 기술을 조합했다고 여겨질 정도로 신비로운 여러 장비들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결코 타락하지 않는 굳센 믿음입니다.
또한 이 외에도
에일리언 헌터, 좀비 헌터, 데스 왓치 등등의 제국 군대들이 있습니다.
이 군대들은 이단심문관의 하위 기관들이며, 이단 심문관은 이단 및 외계의 인류에게 위협이 될만한 것들을 감시하고 퇴치하는 역활을 맡고 있는 기관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이 군대와 기관들에도 여러 기관들이 존재하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 어뎁투스 메카니쿠스..통칭 기계교일 것입니다.
제국은 그 큰 영토를 관리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있지만(심지어 암살자 관리부서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기계교만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기계교
이들은 황제 이전부터 화성에 살던 과학자들이 일종의 종교집단처럼 발전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황제의 능력에 의해 그의 밑으로 들어가 제국에 통합되었지요.
화성에서 시작되었으니 당연히 중심이 되는 곳도 화성이며,
제국 부서의 하나에 불과하지만 거의 자치에 가깝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계에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으며, 기술 발전과 과학 연구, 유적 발굴 등에 소속원 모두가 모든 것을 매진하고 있지요.
이들의 소속원들이 바로 테크 프리스트입니다.
이들 중 가장 높은 자는 제국을 다스리는 12명의 하이 로드(황제가 반 시체 상태이기 떄문에 당연히 명령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황제의 명을 받든다는 명목으로 12명의 하이 로드들이 현재 제국을 통치하고 있습니다.)들 중 한명에 반드시 포함될 정도로, 기계교가 제국 내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은 매우 높습니다.
이들은 사실 좀 기괴해서 그렇지, 별로 인기있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기계교 사건덕에 뜨게 되었지요.
(기계교 사건은 대한민국 인터넷 기자의 수준을 확실히 알 수 있었던 사건중에 하나로써,
기계교라는 일인 사이비 종교에 빠져 자식을 죽인 사건의 기계교와 워해머40k의 기계교를 같은 걸로 착각한 어떤 멍청한 기자가 실제 워해머40k의 종교가 실존하는 것으로 써서 생긴 일입니다.
근데 상식적으로 어떤 등신이 게임 종교를 믿겠냐고;;
그것도 아줌마가;;)
참..씁쓸 합니다잉
어쩄거나 이들 제국 기관들은 서로 견제와 지원을 하는 그런 사이이지요.
어쩄거나 공통적으로 모두 제국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국 이외의 외계 세력과 이단 세력들에 대해 쓰자면..
외계인-----------------------------------------------------------------------------
5. 오크
이들은 워해머40k의 배경이 되는 은하계의 대부분에 분포해 있으며, 심지어 은하계 경계선 너머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세계의 은하계 경계는 아스트로노미컨이라는 '등대'가 비추는 곳 까지가 한계입니다.
한계 너머로는 등대가 워프 속에서 길을 인도하지 못하기 떄문에 워프 이동이 매우 위험합니다.
그래서 타우처럼 워프를 사용않고 직접 우주선을 끌고 가던가, 아니면 위험을 무릅쓰고 워프를 사용해야 됩니다.)
이들 오크는 포자 번식이라는 특이한 설정 덕에 은하계 이곳 저곳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빠른 번식력과 특유의 폭력성으로 제국과 다른 여러 종족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특유의 멍청함과 재미있는 설정, 그리고 특이한 설정등에 의해 많은 인기를 받는 종족이지요
이들의 재미있는 설정의 예로, 루티드라는 것을 들 수 있는데
심지어 다른 종족의 것까지도 돚거질 하다가 자신들의 방식으로 개조하는 것을 뜻합니다.
혹은 단지 나사 몇개로 강력한 레이저 건을 만든다던가 하는 것도 있는데, 막상 뜯어보면 작동이 불가능한 구조라고..
6. 엘다
한떄 번영했지만, 그들의 타락으로 인해 카오스 4대 신들중 쾌락의 신인 슬라네쉬를 불러들임으로써 스스로의 멸망과 쇠퇴를 불러들인 종족인 엘다
네크론을 물리친 뒤에 매우 번창했었지만, 그 번창이 불러온 그들 타락에서 비롯된 슬라네쉬의 탄생에 의해 종족 대부분이 죽어 멸망할 뻔 했던 뼈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종족입니다.
멸망 당시 슬라네쉬의 탄생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은하계 멀리 떨어져 있던 엘다들이 바로 이들입니다.
슬라네쉬의 탄생에서 비롯된 충격파는 현재는 아이 오브 테러로 변한 고대 엘다 제국 중심지에서 처음 시작되었기에, 당시 엘다 거의 대부분이 정신이 붕괴되어 멸족되었습니다.
그러나 엘다 제국의 타락을 개탄하고 피하려고 했던 소수의 엘다들은 크레프트 월드라는 거대한 행성급 함선을 타고 이전에 이미 멀리 떠나간 후였지요.
그렇게 떠난 덕에 그들은 충격파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고,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금욕적으로 살아가고 있던 외곽 행성의 엘다들도 포함됩니다.)
비록 몰락해가고 있긴 하지만, 그러나 아직도 그들의 기술력은 은하계 내에서도 최강이며, 그들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그들의 신비로운 기술인 웹웨이로 은하계 여러 지역을 누빕니다.
엘다의 보드게임 말입니다.
이들은 엄청난 기술력으로 탄생한 무기들과 아머로 무장하고 있으며, 기본 형태는 인간과 비슷하지만 인간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싸이킥 능력과 육체적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7. 다크 엘다
그리고 카오스의 4악마신중 하나인 쾌락의 슬라네쉬에게 멸망할 뻔한 엘다의 다른 친척인 다크 엘다
이들은 엘다가 몰락하기 전인, 엘다 제국 시기부터 웹웨이라는 차원 안에 깊숙하고 어두운 곳에 항구 도시, 코모라를 만들어 살아왔으며, 슬라네쉬 탄생 이후 그들 영혼이 슬라네쉬에게 잡히지 않고 무사히 자신들이 믿는 신인 전장의 신 케인에게 가게 하기 위해 다른 종족들을 잡아 고문하여 슬라네쉬를 만족시킵니다.
청교도적인 크레프트 월드 엘다(몰락 이후 현실 우주의 엘다들은 대부분 크레프트 월드라는, 거대한 행성급 우주선에서 지내고 있습니다.)와는 달리, 이들은 현재 막가파로 살고 있지요
탄생 후 오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엘다 제국과 마찬가지로 타락해왔고
지금도 타락해가고 있기 떄문이지요.
이들의 주특기는 빠른 공격과 후퇴를 기본으로 한 무자비한 공격입니다.
어느 특정 행성을 목표물로 정한 후, 상상조차 불가능한 방법으로 모조리 휩쓸어 약탈한 후 순식간에 사라지는 방식이지요.
다크엘다의 보드게임 말..
민첩하고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이들의 무기는 상당히 잔인한 고통을 주는 고문 무기이며, 동시에 치명적입니다.
8. 네크론
크탄의 농간에 의해 그들의 육체를 버리고 영혼을 팔아버린 금속 언데드 종족입니다.
(물론 나중에 크'탄을 조각내서 역으로 노예로 삼긴 했지만..)
이들은 은하계의 아주 초기부터 존재한 오래된 종족인 네크론티르가 변한 모습입니다.
네크론티르는 크탄의 꼬임에 빠져 기계의 모습으로 변환되기 전에는 엄격한 왕조제를 따르던 종족이였습니다.
비록 그들의 육신이 금속으로 변하고, 거기에 더해 수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왕조제는 아직도 굳건합니다.
사실, 더욱 굳건해졌지요.
가장 하층민들의 지성 능력이 기계 육체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파괴되어버리는 바람에, 귀족들을 제외한 나머지 하층민들은 정말 기계처럼 되어버렸기 떄문입니다.
고대에서부터 긴 시간이 흐른 지금, 다시 잠에서 깬 이들은 이제 예전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정복 전쟁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어떠한 장갑이라도 순식간에 분해하는 신비로운 무기와,
불가사의한 마법에 가까운 과학 기술에 힘입어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이들의 강력한 힘 앞에 대적할 수있는 자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네크론의 보드게임 말입니다.
특유의 기계맛을 볼 수 있습니다.
9. 타우
대의를 위한 정복전을 벌이고 있는 신생 종족인 타우
이들은 여러 종족들의 연합체입니다.
저기 보이는 종족들뿐만이 아닌, 여러 괴물 종족들과 동맹 관계를 맺은 존재들입니다.
이들은 모두 '대의'라는 것을 따르며, 대의를 위해 목숨까지도 바칠 준비가 되어있는 존재들이지요
이들은 카스트라는 특성에 맞춘 평등한 계급 사회이며, 비록 생긴지 오래된 종족은 아니지만 놀라울만큼 빠른 발전 속도를 통해 강력한 최첨단 무기들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비록 우주 맨 동쪽의, 상대적으로 적은 영토를 지니고 있지만 이들의 확장력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타우의 보드게임 말..기갑과 괴물들의 다양한 조화를 볼수 있지요
10. 타이라니드
은하계 너머에서 온 약탈 종족 타이라니드
곤충 같은 생김새이지만 골격이 존재하기도 한, 아마 은하계에서 가장 기괴한 생명체일듯한 타이라니드는
워해머40k의 배경이 되는 은하계가 아닌, 그 너머 바깥쪽 은하계에서 건너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이브 마인드라는 불가사의한 최종체에 의해서 지배되며, 거대한 하이브 플릿이라는 생체 함대들을 기반으로 은하계 외곽에서부터 내부로 점점 깊숙히 접근하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수와 매우 강력한 괴물들이 넘치는 존재들로써, 거기에 더하여 하이브 마인드라는 초월체의 지성은 그 어떤 뛰어난 장군들의 전략이라도 가볍게 간파하고 역이용할 정도이지요.
이들은 은하계 내부의 전 종족에게 큰 위협거리입니다.
이들은 오직 흡수를 위해 움직이며, 이들이 지나간 곳에는 오직 먼지만이 남게 됩니다.
현재 이들은 은하계 동쪽과 아래쪽에서 주를 이루어서 워해머40k의 은하계로 넘어오고 있으며
그 수는 측정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이것은 타이라니드의 보드 게임 내에서의 말입니다.
조그마한 괴물들에서부터, 거대한 괴수들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심지어 워해머40k에서 마법에 해당되는 싸이킥을 사용하는 괴물들까지 존재합니다.
사악한 존재들----------------------------------------------------------------------
(사실 딱히 착한 종족이 없지만, 그래도 설정상으로..)
11. 카오스 마린
이들은 전능한 황제 폐하의 품에서 벗어나, 사악한 카오스 신에게 봉사하기로 다짐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위대한 황제 폐하를 배반하고, 대신 카오스 신을 섬기며
그들의 총애를 받기 위해 모든 사악한 짓을 다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호루스 헤러시의 패배 이후, 은하계 남서쪽의 '아이 오브 테러'라는 현실계와 워프계의 중간쯤 되는 지역으로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또다른 워프 스톰인 마엘스트롬, 혹은 제국령 구석 등등에서 활동하는 카오스 마린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호루스 헤러시 이전의 군대 단위인 리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믿음이 흔들린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과 여러 이단 세력들이 이들의 군세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믿는 카오스 신들은 쾌락의 신 슬라네쉬, 질병의 신 너글, 음모의 신 젠취, 피와 폭력의 신 코른의 카오스 4대신이며, 믿는 신에 따라 성격과 심지어 형상까지도 달라집니다.
(이를테면 온몸이 똥덩어리로 된다던가..)
물론 꼭 한 신만 섬기는 것은 아니며,
현재 아이 오브 테러의 가장 우세한 카오스 마린 집단인 블랙 리젼의 경우처럼 카오스 신 전부를 섬기거나, 기계를 신임하는 아이언 워리어처럼 아예 믿지 않는 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공통적으로 제국과 다른 모든 것들을 증오합니다.
악신를 섬기고 악마적 힘으로 제국을 위협하는 이들은 제국과 은하계 여러 종족들의 큰 적입니다.
이들은 아이 오브 테러에서 호시탐탐 은하계를 그들 신들의 의지를 위해 타락시키고 파괴시킬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만약 이들이 아이 오브 테러 바깥으로 나갈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대문 역활을 맡고 있는 카디아 행성을 뚫고, 은하계 바깥으로 풀려나게 된다면, 은하계는 큰 혼돈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카오스의 보드게임 말입니다.
이들은 보통의 카오스 마린들이며, 자신이 믿는 신의 특성에 따라 외모 등등이 바뀝니다.
12. 카오스 데몬
그리고 카오스 4대 신들의 종이자, 워프 속에서 서식하는 사악한 악마들의 무리인 카오스 데몬
이들은 현실계와는 다른 세계인 워프 세계에서 자신들이 모시는 카오스 신에 의해 창조되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신이 원하는 사악한 계획에 따라 움직입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현실 우주에 모습을 나타낼 수 없지만, 그러나 워프 세계와 현실 세계에 가끔씩 열리는 균열(ex 아이 오브 테러, 마엘스트롬 등)을 통해 현실 세계로 나와 큰 분란과 혼돈을 일으킬 떄도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을 창조한 신에 따라, 그 형태와 능력이 다르며,
자신들의 카오스 신들의 거대한 계획에 하나의 장기말과 같은 존재들이 바로 이들입니다.
비록 현실 우주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거의 드물지만,
이들은 제국을 포함한 전 은하계에 있어 매우 위협적인 적입니다.
카오스 데몬의 보드말입니다.
믿는 신에 따라 형태와 속성이 다릅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이들은 잔인하고 또한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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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40k란 이들 종족들이 정신없이 치고 박는 그런 것이라고 할수있지요.
(그리고 기타 등등 여러 종족들이 존재하지만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위에 사진은 스페이스 마린의 챕터들중 하나인 레이븐 가드와 타우의 전투)
워해머40k 기초가 되는 미니어쳐 게임은, 대충 이런 보드 말을 가지고 하는 테이블 게임인데
주사위와, 다른 몇가지 준비물 들로 하는 게임이지요.
방법은 대체로 턴제 방식이며, 보드 게임 말로 상대방 말을 잡거나 해서 승리를 따내는 형식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보드 게임보다는 pc 게임으로 좀더 유명하지요.
(다운 오브 워 오리지널 스크린샷)
pc 게임으로는 물론 여러 게임이 나왔지만 워해머40k Dawn of war 시리즈가 유명합니다.
현재 1과 2가 나와있는데 Dawn of war 시리즈는 각각 오리지널, 윈터 어썰트, 다크 크루세이드, 소울 스톰등의 확장팩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데몬 헌터(지금은 그레이 나이트)와 타이라니드를 제외하고는 소울 스톰에서 모든 종족이 구현되었지요.
아무래도 후속작인 다운 오브 워2보다는 그래픽 면에서 부족하지만
대신 스케일이 크고, 다양한 모드가 존재합니다.
(Dawn of war 시리즈의 모드, 퍼게션 오브 카우라바 모드에서의 임페리얼 가드)
가장 최근의 게임은 Dawn of war 2 시리즈이며, Dawn of war 2의 시리즈는 각각 오리지널, 카오스 라이징, 리트리뷰션이 출시되었습니다.
오리지널에서는 스페이스 마린, 오크, 엘다, 타이라니드
카오스 라이징에서는 카오스 마린이 추가되었고
리트리뷰션에서는 임페리얼 가드가 추가되었습니다.
게임 스샷..참고로 dawn od war 시리즈는 모두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다만 1에 비해 2가 좀더 RPG적 요소가 강합니다.
또한 Dawn of war 시리즈는 윈터 어설트를 제외하고 스페이스 마린의 블러드 레이븐 챕터가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스페이스 마린이라는 게임도 이번에 pc로 나왔지요.
이 게임은 액션 게임이며, 기존 블러드 레이븐 챕터 주위로 진행되던 Dawn of war와는 다르게 울트라 마린 챕터가 주인공입니다.
별의별 유혈 난자한 액션을 즐길 수 있지요..
그리고 조만간 Dawn of War 3가 나올 예정이라는군요.
또한 다크 밀레니엄이라는 한떄! 온라인 게임으로 나올 예정이였던 게임 또한 개발중입니다.
관련 홈페이지----------------------------------------------------------------------
일단 보드게임 관련 홈페이지로는 게임즈 워크샵 공식 홈페이지와 포지 월드가 있습니다
물론 영어이지만요
그리고 설정 관련 홈페이지는 외국 사이트는 2가지가 있는데..
일단 판타지와 40k 둘다 다루는 렉시카눔
http://wh40k.lexicanum.com/wiki/Main_Page#.TuDJULL1mII
그리고 최신의 w40k 위키
http://warhammer40k.wikia.com/wiki/Warhammer_40k_Wiki
한국 워해머 40k 관련 홈페이지는..
여러가지로 대표인 워해머 코리아
http://www.warhammerkorea.com/zbxe/main
그리고 설렁탕드립과 존나좋군? 으로 유명한 워해머 갤러리
http://gall.dcgame.in/list.php?id=warhammer&no=842274&page=1&bbs=
설정 전문인 라이브러리움 생토룸
cafe.naver.com/warhammerdatabank/3056
보드게임 전문인 워해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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