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카오스 마린(신판&임페리얼 아머)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카오스 마린 신판 발해석)

지게쿠스 2012. 10. 6. 01:24


(팔장애?)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

"나는 제일-악귀이자, 세계의 약탈자이며, 나의 이름으로 거짓 황제는 몰락할 것이다."


워마스터 오브 카오스, 아바돈의 명성은, 제국에 쓰디쓴 저주로 거듭났습니다.

위대한 성전 기간 동안, 아바돈은 루나 울브즈 리젼의 퍼스트 컴퍼니의 캡틴으로 처음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의 전략적 기술과 용맹함은, 아바돈이 어쩌면 호루스의 복제된-아들일지도 모른다는 소문까지 떠돌게 만들었습니다.

헤러시 헤러시가 발발 직전에 이르렀을 떄, 아바돈의 충성심이 그의 프라이마크를 향할 것은 명백했습니다.

그는 '호루스의 아들'의 터미네이터들을 이끌고 이스트반, 야런트, 그리고 테라까지 참여했습니다.

그의 마스터의 죽음 당시 아바돈의 고통은 그 어떤 필멸자가 가라앚을 수 있는 것보다도 더욱 그를 광기와 증오의 나락으로 떨어트렸습니다.

후퇴하며, 아바돈은 워마스터의 시신을 챙겨 악화되는 전장을 서둘러 빠져나왔습니다.

그들의 유일한 '시체 보상'과 함께, 리젼은 황제의 군대들을 뒤로 한채 도주했습니다.


아바돈이 귀환했을 때, 그는 아이 오브 테러 주변의 성계들을 파괴하는 악마적 무리들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의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 이제 블랙 리젼인 자들은, 침략의 선두에 섰으며, 그들 경로에 놓인 모든 것들을 파괴해나갔습니다.

이 첫번쨰 암흑 성전 당시, 아바돈은 카오스 신들과 수많은 피의 계약들을 맺었습니다.

'침묵의 탑'아래에서, 그는 막대한 사악의 힘을 지닌 데몬 소드를 발굴했고, 이 검은 그를 거의 막을 수 없는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 아바돈은 제국의 폐허 위에 위대한 카오스의 제국을 세우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후의 더 많은 암흑 성전들 동안, 제국의 가장 전능한 현자들조차 알아차리지 못한 어떤 사악한 목적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그는 배반자 리젼들을 결합시키고 1만년 전부터 시작된 반역을 끝낼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아바돈의 13번쨰 암흑 성전이 시작될 때가 도래했으며, 카디아는 침략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카디안 게이트의 영토는

-아이 오브 테러에서 유일하게 안정된 경로

균형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아바돈이 승리한다면, 카오스의 물결은 아이 오브 테러에서 쏟아져 행성들 중에 가장 고귀한 행성으로 향할 것입니다.

-테라 말입니다.


ps. 아트 다좋은데 팔이 약간 장애틱해짐;;

읽고댓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