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카오스 마린(신판&임페리얼 아머)

40k의 네임드-파비우스 바일(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신코덱스 발해석)

지게쿠스 2012. 10. 28. 11:52


(멀쩡했던 시절의 바일. 의외로 미남축에 속함)

(현재....)


파비우스 바일

'만약 한 남자가 그의 전 일생을 좋은 일들에 투신한다면, 그는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또다른 남자가 자신의 천재성을 수억의 비참함과 죽음을 위해 헌신한다면, 그의 이름은 수천년 동안 기억되리라!'


파비우스 바일은 은하계 도처에서 저주받고 있으며, 심지어 그의 유일한 리젼마저도 배신한 자입니다.

그는 그 스스로 '시조(primogenitor)'라 부르며, 프라이마크들의 창조에 대한 황제의 작업에 숨겨진 비밀들을 해방했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엠퍼러스 칠드런 소속이였던, 베일의 흥미는 언제나 생명의 비밀들과 함께해 왔으며, 죽음이 아닙니다.

헤러시의 대학살 중심에서, 베일은 엠퍼러스 칠드런의, 그들의 슬라네쉬의 포옹을 향한 불변할 여정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그는 그들의 뇌를 화학적으로 변이시켜 그들의 감각들에 좀더 날카롭고, 그들의 쾌락 중추들을 자신들의 신경 시스템들에 직접적으로 연결해 주었고

덕분에 모든 자극 등이 그들에게 사악한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바일은 호루스가 패배하기 전에 테라를 떠났습니다.

뒤틀린 숭배자들의 수행단과 함께 말입니다.

그는 전쟁으로 산산조각난 제국을 가로질러, 반역자 지휘관들에게 유전자 샘플들과 고대 기술들 등을 활용한 서비스들을 팔아넘겼습니다.

바일의 대량 학살적인 행위들에, 수많은 야심만만한 통치자들이 그가 바일의 실험 대상으로 자신들의 군대를 넘겼던 날을 통탄하기 시작했으며,

바일이 행했던 다른 끔찍한 짓거리는 가장 정신나간 미치광이들까지도 구역질나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그는 결과적으로 자신이 가야될 길을 아이 오브 테러에서 찾았으며, 이곳에서 그는 그의 서비스들을 가장 강력한 입찰자들, 경쟁중인 유망한 카오스의 챔피언들에게 그들이 지닌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혼합된 사악한 치료법들을 팔아넘겼습니다.

그는 자신의 실험 작업들을 위한 새로운 기지를 오래된 늙은 행성에 차렸습니다.

-한때 가장 뛰어나고 밝았던 엘다 문명의 고향이였던 곳이였지만, 이제 이 행성은 가장 어둡고, 정신나간 광기의 뒤틀린 장소로 되었으며,

바일이 그의 새로운 거주지를 만든 곳이 되었습니다.


바일의 화학과 유전 조작에 대한 지식은 그가 접촉했던 모든 행성에서 증명되었으며, 그의 함선들이 착륙했던 그 어느 장소에서라도 그가 남긴 불결한 비정상인들과 뒤틀린 혐오자들의 흔적이 남습니다.

바일의 실험들 대부분은 그의 연구 대상들의 죽음과 함께 끝나거나, 실험체들이 차라리 죽음을 바랄 정도로 끔찍하게 변형되는 쪽으로 끝납니다.

그러나 바일의 변이된 표본들은 여러번 일반적인 인간체보다 훨씬 대단한 강력함을 보여왔습니다.

이것들이 바로 베일의 자신만만한 창조물들입니다.

;그의 불결한 작업에 정점을 찍는 새로운 신인류 말입니다.


ps. 장애인이 됬네

이번 발해석은 레알 대충했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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