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이트 드론 (임페리얼 아머 7 발해석)

 

(스망에도 나왔던)

(그것!)

블라이트 드론

너글의 위액포낭들

최후의, 끔찍한 시즈 오브 브락스의 마지막 단계에, 이 황폐한 행성을 지배하기 위해 카오스 세력들에 의해 수많은 끔찍하고 사악한 전쟁 기계들이 풀려나왔습니다.

그들의 사악한 디자인의 막대하고 신성모독스러움은 막대했으며, 그들 대부분은 오르도 말레우스의 오랜 적으로써 파악되어 있었지만, 나머지들은 브락스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그저 무시무시한 소문이라 여겨졌을 뿐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소수는 이전까지 단 한번도 보여진 적이 었었던 것이였으며(혹은 최소한 그 누구도 살아서 그들의 목격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지 못했다던가),

이 범주에는 가장 희귀하고 끔찍한 블라이트 드론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겉보기에 기괴한 벌래 똥, 날아다니는 기계와 악마적 존재의 집합체인, 블라이트 드론은 순식간에 독극물 가득한 브락스의 하늘에서 끔찍한 공포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전장의 탁한 안개 위에서 울리는 그들의 맹렬하고, 끊임없는 웅웅거리는 회전 날개 소리는 금새 얼마 안가 임페리얼 가드 보병들에게 죽음의 징조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블라이트 드론 습격들에서 불구가 된 썩어가는 생존자들에게서 퍼져나간 이야기들은, 금새 그들 계급 사이로 퍼져나갔으며,

소문들에서 퍼져나간 사기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는 커미샤르들에게 심각한 걱정거리가 되습니다.

이러한 소문들은 그들에게 있어 사기에 부정적인 위협 요소로 판단되었습니다.

결국 전쟁 끝에 가서 이러한 소문들을 반복해서 퍼트리는 종자들은 형별 분대들로 체포되어 이송되었습니다.

제국 세력들에게는 불행하게도, 블라이트 드론의 소름끼치고 무시무시한 명성은 특히 전장에서의 그들의 효율과 대등한 수준이였습니다.

속사 경량 대포와 아가리 비슷한 형태의 무기는 부식성 독극 담즙들을 뿌려 단 몇초만에 금속을 먹어치우고 살을 녹여버리는게 가능했으며,

그들이 참호 병사들과 경장갑 기갑들에 효과적임을 증명했습니다.

보병들로써는 그들의 급강하 공습에 대적할 기회가 적었습니다.

또한 블라이트 드론 편대의, 부풀어 오른 형태는 그들을 상대하기 위한 무기들에 대한 저항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들의 '살아있는' 육체와 녹슨 아머 판에 기여하는 또한가지의 요인은, 그들을 조종하는 사악한 지성이였습니다.

첫번째 조우 당시, 끔찍하게 불구가 된 생존자들의 보고들에 의해 블라이트 드론들이 전통적인 항공기 종류, 혹은 워프에 오염된 거대 벌래들로 잘못 인식되게 만들었지만, 그러나 인퀴지션의 종들과 정보원이 증거를 짜맞추자, 그들이 사실은 새로운 형태의 데몬 엔진과 조우한 것임이 명확해졌습니다.

블라이트 드론들은 주로 무리들 형태로 목격되었으며, 썩은 파리떼들 혹은 매복한 포식자들과 비슷하게 행동하는 것으로 목격되었으며,

그들을 조종하는 세력들의 '명령'만큼이나 유혈 현장과 전장에 널려있는 죽은 시체들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제국의 싸이커들과 인퀴지션 예언자들은 그들이 지나가는 경로의 너글의 악마들의 썩어가는 자취를 쉽사리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과 목격된 곳 어디에서든지, 그들의 뚱뚱한 살이 역겨운 액체를 끊임없이 흘릴 때마다 독극성 연기에 의해 공기는 탁해지고 브락스의 토양은 그들 밑에서 부풀어 오르고 썩어갔습니다.

미확인 보고서들에 따르면 이 데몬 엔진들이 마치 '먹기 위해' 시체 더미들에 내려온다던가, 혹은 죽은 자들과 죽어가는 자들의 더미들을 녹이고, 그 부패해가는 액체들을 빨아들인다던가 했다는데,

이것은 아마 이들이 현실 우주에서 그들의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서이거나 혹은 연료로 삼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자들은 블라이트 드론들이 땅에 착륙했다던가 혹은 현실 우주에서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던가 혹은 작업 기지에 대한 어떤 증거도 발견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록 브락스 전쟁이 이 데몬 엔진들이 제국에 의해 블라이트 드론이라 지정된 첫번쨰 목격담이였지만, 그들의 기원은 알려지지 못한 채로 남겨졌으며, 더불어 마지막 출현도 아니였습니다.

브락시안 충돌 이후 블라이트 드론들은 몇몇 전장에서 더 출현했으며, 특히 퍼지(Purge)라 알려진 레니게이드들과 몇몇 데스 가드 세력들에게 의해 사용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미확인된 보고서들에 따르면 이 역겨운 무기들이 카라디스 균열들(Charadis Rifts)의 전쟁 구역에서 진행중인 전쟁과 13차 암흑 성전에서의 악마적 침략들에 일부로써 함께 출현했다고 합니다.

 

 

ps. 어비셜 성전 2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그냥 하게 됬음 어떤 사정떄문에

좋지 못함

ㅇㅇ

읽고댓글

설상가상으로 이번 발해석도 정신없이 해서 x똥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