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즈 클베 소감 -1-

뭐 어느 게임이라고 안그러겠느냐만..

주인공은 이전부터 싸워오던 전사였다 ㅇㅇ

뭐 그래도 대 장군이니 뭐니 하는 다른 온라인 게임보다는 평범한 과거다

움직이는건 그냥

다른 여타 게임들과 별로 다를건 없다

튜토리얼 치고는 요상하게 높은 퀄..

아 그래픽 낮은건 내가 최하로 해서 그렇다

높게 하면 높다 ㅇㅇ

건물도 무너지고..

튜토리얼 치고는 화려하다

개판 

외계인 함선이 나타나 익스터미나투스 감행!

지이잉!

주인공은 운좋게 피했다

앞에 뭐가 있네

좀비?

ㅇㅇ 좀비다

너무나도 뻔히 좀비로 보이는걸 구지 브리더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달아놨다

Breeder 겠지?

아 그리고 근접 공격 모션이 화려하다

칼로 모가지 딴다 ㅎㅋ

문열기

스페이스바로 한다

ㅎㅇ

탄약 보급은 이런 통에서 하는데

마찬가지로 스페이스

이것도 스페이스

문열기도 스페이스

스페이스 바로 통일한 건 맘에 든다

아 참고로 몬스터에게 잡혀서 후드려 맞을 때가 있는데

이때 피하는 키도 스페이스바이다.

근데 문제는 이렇게 붙잡혔을 때 주변에 몬스터가 달려들어 때리면 그대로 죽어야 한다는 거..

이건 좀 수정했으면 좋겠다.

내려가는것도 스페이스 바와 WS키 연계

총쏘는거..

뭐 별거없다

똑같다.

타격감?

글쎄..나쁘진 않다.

하지만 총이 너무 가볍게 나가는거 같다.

탄환 떨어지는것도 못느끼겠드라..

그건 문제다.

방향 찾아가는건 어렵지 않다

좀 헤메는 맛도 있어야 좋은데..ㅎㅋ

하여간 편하다 그건

ㅎㅇ 

난 저거 아군인줄 알았는데..

적이였다

아 참고로 드럼통 파괴하면 폭발한다.

구조도 있다

나중에 멀티할때 아군도 살릴 수 있는 기능

ㅇㅇ

그나저나 꾸준한 스페이스 바 애용..ㅋㅋ

ㅎㅇ

펑!

미국 탈출하며 튜토리얼 끗!

게임 시스템은 C9 생각하면 편하다.

마을에서 퀘스트를 받고, 미션은 파티로 진행된다.

뭐 별다른거 없다 그게 다다

미션은 꽤나 단조로운 진행이다.

파티에 들어가거나, 혹은 만들어서 미션을 시작하면

퀘스트가 진행된다.

각 퀘스트는 각자의 목표가 있고, 난이도도 있다

C9 생각하면 편하다

뭐 잡다한거 이것저것 있는데 그리 중요한거 같진 않고..

아 그리고 칼치기 스킬 잘쓰면 유용하다

칼2방이면 좀비 다죽는다 ㅋㅎ

ㅇㅇ

뭐 대충..

레포데 비슷한 느낌도 난다

특히 몇몇 미션은 대놓고 레포데를 표방했다

일단 첫번쨰 미션만 하고 게임을 종료했다.

지금까지 해본 결론

별 개수로 매겨봤고, 5개가 만점

총점수 : 3.5개(너무 평범하다. 광고할 떄 "다시는 없을" 이라면서 "다시 또 있을"게임을 만들었다)

게임 장벽 : 5개 그딴거없다. 졸라 친절하다.

디자인 및 그래픽 : 3개)비록 이 스샷 그래픽은 하급이지만 최상으로 하면 간지난다.

다만 디자인은 그리 독창적이지 못하다.)

게임 재미 : 3개(왠지..재미가 없다. 이런 종류의 게임 졸라 좋아하는데..뭐가 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