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포기 및 게임요약/게임 리뷰

얼몽 더 슬립 알파 -1-

지게쿠스 2013. 5. 26. 11:47

이번에 해본 게임은 얼몽 더 슬립이라는 게임이다.

사실 아직 정식으로 나온건 아니고, 인디 게임사에서 알파 버젼을 내서 다운받아서 해봣다.

키는 뭐..심플하다

sdsd..가 아니고 asdw가 이동키, 컨트롤이 앉았다 서기, 마우스가 인터액션, 스페이스바가 기어오르기다

이 회사가 이 게임을 제작했다.

인디 게임회사라고 한다.


이 게임의 놀라운 점은 주인공이 아기라는 것이다.

루시우스처럼 뭐 어린애처럼 보이는 사탄의 자식이나 이런게 아니라, 정말 무력하고 약한 한 4살 정도의 아기다.

아주 창의적인 점이 아닐수가 없다.

 

시작은 아기의 어머니의 자장가 소리와 함께 아기가 잠에 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아기는 비몽사몽해하며 눈을 뜬다.


옆에선 그의 베프 곰돌이가 누워있다.

그런데..

점점 곰돌이가 뒤쪽으로 끌려나간다.

어떤 알수없는 힘에 의해..

응?

그러더니 갑자기 아기 침낭 바깥으로 던져져 어디론가 끌려가고..

아기의 침실도..

그대로 엎어지며 게임이 시작된다.

어머니 아버지는 모두 잠에 들었다.

그래서 게임 이름이 얼몽 더 슬립인가보군..

실제 게임 화면이 이렇다.

무슨 게임 동영상같이 뭔가 흐릿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낸다.

기어가자.

이게 선 상태.

선 상태에서만이 문을 열 수 있기도 하고 그렇다.

이렇게 장난감도 만질 수 있다.

공놀이도 가능하고..

근데 지금 목표는 그게 아닌데?..

흠..귀엽네

어쩄거나.,.

문을 열고 나갔다.

그러나 이렇게 손잡이가 높게 올려진 문도 있는데

이런 문은..

이렇게 의자를 앞에 세우고..

올라가서 

따야된다.


단지 설정뿐만이 아닌, 실제 주인공이 아기답게 게임을 만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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