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여..)
칼리반의 몰락
호루스 헤러시 후, 살아남은 충성파들은 흔들리는 제국으로 다시 결집했습니다.
다크 엔젤은 전투들, 훗날 '연마'라 불릴 전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들이 반역자들을 추적할 때, 다크 엔젤 리젼은 근처의 칼리반으로 우회해갔으며, 행성은 호루스의 반역 당시부터 워프 스톰들에 의해 차단되어 있었습니다.
라이온 엘'존슨에게, 마지막 반역이 발견되기 위해 남아있었습니다.
다크 엔젤의 함대가 궤도로 진입할 때, 그들은 수없이 쏟아지는 방어 레이저 포격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함선들이 폭파되고, 행성 지표면으로 함선들이 마치 거대한 유성처럼 추락해갔습니다.
비록 이 급작스러운 공격에 잠시 굳었지만, 존슨의 초인적 반작용은 함대를 해방시켜, 그들을 안전을 위해 철수하도록 명령시켰습니다.
반역은 존슨으로 하여금 그의 가장 깊은 곳까지도 충격을 먹였습니다.
수십년 동안 루서는 질투의 씨앗을 까고, 길러왔었으며,
그의 증오는 점차 퍼져갔고, 그의 통제 아래 있는 자들과 신병들 몇 세대까지도 좀먹어 버렸습니다.
그의 뛰어난 연설 기술들은 그들의 심장을 새로운 제국을 향한 모든 것을 파먹는 증오로 비틀어 버렸습니다.
마치 호루스처럼, 루서는 타락되었습니다.
;그의 자긍심은 그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드려는 어둠의 신들에게 모두 열려버렸습니다.
라이온 엘'존슨과 남아있는 충성파 다크 엔젤들의 분노는 그야말로 한계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은하계를 가로질러 싸워왔지만, 그러나 그들의 황제를 돕기에는 너무 늦게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들은 어둠의 힘들이 분주하여, 그들의 모행성과, 그들의 형제들을, 오염시키고 그들에게 대적하도록 만들지는 못하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최악의 상황에서조차, 존슨은 전투 전략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계획은 막대한 함대의 포들로 칼리반의 반어 레이져 포열들을 붕괴시켜 버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고
반역자 다크 엔젤들은 그들의 포스 필드로 보호되고 있던 요새 수도원의 피난처로 몰렸습니다.
단 한번의 직접적인 강습이 이 대립을 끝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라이온 엘'존슨은 옛 '오더'의 가장 거대한 요새를 향해 직접 강습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이곳이 그가 마침내 루서를 찾을 곳이라는 곳을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리하여 두명의 한때 친구였던 자들이 서로 마주하게 되리라는 것을 말입니다.
비록 프라이마크가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두 대결자는 동등한 대결을 펼쳤으며, 그것은 루서의 능력들이 어둠의 신들에 의해 그에게 하사된 막대한 힘들로 인해 강화되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들은 두명의 적수로써 서로에게 공격들을 날렸고, 거대한 충격파들이 수도원을 강타했으며, 그 충격에 석조 건물 한쪽이 그들 주변으로 무너져 내릴 정도였습니다.
외부에서는, 다크 엔젤 함대의 포들이 행성을 강타하고 있었으며, 다른 수도원들을 거대한 크레이터로 뒤바꾸어 버렸고, 분노한 용암들이 둥글게 파인 행성의 지각의 상처들에서 터져나왔습니다.
칼리반의 표면은 포격 아래 조각나기 시작했고, 다크 엔젤의 분노는 그들로 하여금 그들이 초래한 파괴에 눈을 가리게 만들었습니다.
행성이 쪼개질 무렵, 존슨과 루서의 전투는 막장으로 향해갔습니다.
이미 긴 전투에 의해 약해진, 루서는 비틀거리며, 틈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분노에 절망한, 라이온 엘'존슨은 그의 한때 친구였던 자를 차마 베어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망설일 때, 루서는 맹렬한 사이킥 공격을 날렸고 그것은 존슨을 무릎꿇게 만들고 그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남겼습니다.
죽어가는 프라이마크가 일어나기 위해 분투할 때, 루서의 눈에서 장막이 걷어졌고 그는 마침내 그가 한 짓들이 어떤 것인지를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는 끔찍한 3개의 반역을 저지른 것입니다.
:그의 친구에게, 다크 엔젤에게, 그리고 황제에게 말입니다.
진실은 그의 정신을 박살내었고, 그는 죽어가는 존슨의 옆에서 워프를 울리는 고통과 절망의 울부짖음을 지르며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그 울부짖음을 듣게 된, 카오스 신들은, 다시 한번, 그들이 거부당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좌절감에 울부짖었고, 은하계를 가로질러 싸이커들이 그들의 실망을 느겼습니다.
그 울부짖음은 너무나도 강하여 공간의 구조와 워프 스톰으로써 구현되어 칼리반의 남아있는 잔해를 휘감기 위해 나타났습니다.
루서를 섬기던 소위 '펄른' 다크 엔젤들이 그 파괴된 지표면에서 빨려들어 워프 속으로 사라져 시간과 공간으로 흩어져 버렸습니다.
폭격에 의해 쪼개진, 칼리반의 잔해들은, 완전히 흩어져, 최후의 대격변적 폭발에 의해 파괴되어 버렸습니다.
오직 행성의 단 하나의 부분만이 워프 속으로 남은 파편들을 모조리 뜯어간 거대한 폭풍에서 남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고대의 포스 필드에 의해 보호되고 있던, 요새 수도원의 폐허들과 행성의 거대한 기반암만이 아직도 남아, 우주의 공허한 진공 속에 서로를 붙잡으며 떠있었습니다.
다크 엔젤은 남아있는 거대한 바위의 표면에 착륙하였고, 경악 속에서 그들의 한때 푸르렀던 모행성에 남아있는 것들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공허한 황무지의 심장부에서 그들은 피에 뒤범벅되고, 움츠리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계속하여 지껄이는 루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때 존슨의 가장 우애깊었던 친구의 껍데기로부터 그 어떠한 논리적인 것도 추출해낼 수 없었습니다.
루서는 그저 계속하여 같은 단어들만 되풀이할 뿐이였습니다.
: 프라이마크가 '주시자들'에 의해 어둠으로 사라졌으며 어느날 그는 루서와 그가 저지른 끔찍한 죄들에 대해 용서하기 위해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강대한 프라이마크들 중에, 라이온 엘'존슨은, 더이상 흔적조차 없었습니다.
ps.
개인적인 사정으로 2주동안 블로그 정지할 예정..
그래도 다크엔젤 역사 파트는 다 끝내고 가서 좋네요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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