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다크엔젤

수호자 엘루시덱스 추격 (다크엔젤 신판 코덱스 발번역)

지게쿠스 2013. 6. 19. 20:42

(강하하는 레이븐윙과, 뒤편의 데스윙)


수호자 엘루시덱스 추격

알티드 성전의 절정 당시만큼 데스윙과 레이븐윙의 협동이 잘 나타났던 작전은 없습니다.

다크 엔젤은 알티드 156의 식민 행성, 오랬동안 테라의 지배를 거부해온 너덜너덜한 청교도적-식민지민들이 지배해온 행성에 기습을 감행하였습니다.

성전의 통제 회의에 그들이 절대 알리지 않은 정보를 통해 행동을 개시한, 다크 엔젤은 그들 스스로 공습을 개시하였습니다.


초기 공습은 레이븐윙 편대들에 의해서 이루어졌으며 그들의 목표는 식민지인들의 통제부 건물이였습니다.

공습의 두번째 단계는 챕터의 고효율적인 전투 고리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레이븐윙이 적들을 수축시키자, 5th 컴퍼니의 일부 병력이 썬더호크 건쉽을 통해 적 기지 주변을 차단하고 외부의 위치들에서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배치되었습니다.

직후, 레이븐윙의 자동 유도 신호에 반응하여, 데스윙이 적의 본부기지로 순간이동하여, 일제 사격의 대 파괴를 만들어내며 적들을 끝내기 위한 그들의 냉혹한 전진을 시작했습니다.


전투의 최후에, 데스윙은 그들이 진정 싸우기를 학수고대하던 적을 만났습니다.

식민지인들은 그저 찌꺼기들이였지만, 그들의 리더, 수호자 엘루시덱스가, 황제의 반역자들, 배반자 스페이스 마린들로 이루어진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엘루시덱스는 그 자체로 악명높은 이단이였으며, 은하계 사분면 사방을 다니며 수십 반역 행위들을 부추긴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크엔젤은 엘루시덱스를 다른 자의, 예전 이름으로써 알고 있었습니다.

:제리알, 한때 다크 엔젤 리젼의 14th 어썰트 컴퍼니의 마스터였던 자로써 말입니다.


제리알은 무시무시한 적이였으며, 수십 다크엔젤 마린들을 썰어버리고 어썰트 캐논이 그를 강타하여, 과정에서 그의 가슴 부위 절반을 날려버리기 전까지만 해도 탈출에 거의 성공할 뻔 했습니다.

직후 바로 아포테카리가 배반자가 죽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달려들었습니다.

텔레포트하기에는 너무 불안정한, 제리알은 다크 탈론에 의해 실려 락에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될 때까지 기체의 정지-동면관에 넣어졌습니다.

그곳의, 가장 깊은 던젼들중에 하나에서, 심문자-채플린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고해가 펄른 다크 엔젤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비록 제리알은 루서가 그릇되었음을 인정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말입니다.

이것으로, 그는 백년간의 길고 긴 고문들에 복속되었습니다.

;이 비참한 최후에도 불구하고, 제리알은 완고하게 남아있습니다.



ps. 근데 솔직히 이상하게 펄른들이 더 멋지지 않음?

브락스 전쟁에서의 아르코스나, 사이퍼, 이친구도 그렇고 

우째 주인공보다 더 멋지냐..;;

읽고댓글

이글 일어보신분 다들 한번씩 대충이라도 글 한번 써봐주세요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제대로 관심가지고 읽나 문득 궁금해서요

물론 공부하려고 하는거라지만 그래도 많이 봐주면 고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