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을 위협하는 온갖 괴물들..)
외계 위협
'별들에게 자비란 없으며, 오직 영원한 전쟁뿐이다.'
인류는 별들 사이에서 홀로 존속하는 종족이 아닙니다.
기술 시대의 초기 당시에, 그들이 성계 너머로 최초로 여행한 이래로, 인류는 외계 종족들과 조우해왔으며, 그들 중 대부분은 적대적이였습니다.
몇몇 외계인들은 오직 하나의 행성에서만 존재했지만, 다른 외계 문명들은 한 성계를 지배하였으며 그들 중에서도 소수는 또 광활한 은하계의 공허로 넒게 뻗어갔습니다.
인류의 본성은 외계인들과 자신의 행성들을 공유하는 것을 허락치 않았고, 제국의 설립은 유혈로써 이루어졌습니다.
때때로, 인류와 외계인들은 거주 가능한 행성들이나 중요한 자원들을 놓고 싸우기도 했습니다.
다른 시기에는, 인류는 제노스 중에서도 가장 위협스러운 형태들, 자신들이 향하는 어디든 상관없이 그곳에 존재하는 인간성을 박멸하는 것이 목적인 존재들과 반드시 전쟁을 치루어야만 했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내려가며, 수많은 셀수없는 전쟁들, 박멸을 위한 행성 규모 전투들과 수 세기와 광대한 영역까지 확되된 길디 긴 대학살들이 존재해 왔습니다.
이 영원한 압박과 생존들과 전쟁을 위한 어마어마한 대가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한꺼번에 그들의 영토를 확장해나갔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까지도, 인류는 노예화, 전복과 인간성 파괴를 결심한 외계인들에 의해 사방에서 괴롭혀지고 있습니다.
다수의 제노스 종족들은 파괴되었습니다.
라크리몰들(Lacrymoles)은 사라졌습니다.
-그들 종족의 마지막 후손들은 말살되었으며, 위대한 성전의 종결 전에 무자비하게 제거당했습니다.
그와 비슷하게 브락(the Vrakk), 울루메틱 리그의 외계인들(the Ulumeathic League), 로쉬(Losh), 벌래 비슷한 형태의 드루그(Drugh), 그리고 다른 셀수 없는 외계인들이 있습니다.
다수의 행성들이 오래전에 외계인 종족들에게서 강탈되었으며, 몇몇은 기술 시대의 초기 식민지화 시기에 그리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러한 행성들에서 오래 전 거주했던 외계인들은 잊혀졌으며, 그들의 고대 역사들은 시간의 무자비한 행군 앞에 손실되었습니다.
이는 어쨰서 고대의 비인간적인 것들이 때때로 발굴되는지, 인류 확장의 역사보다도 오래전인 기괴한 기술들이 돌과 금속의 지층 지대들에서 발견되는지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그러나 제국이 제노스 종들을 청소한 행성들과 성계들은 그것이 단시 일시적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새로운 외계종들이 탐험되지 않은 섹터들에서 발견되거나 혹은 한때 생명없다 간주된 근처의 행성들에서 번영하고 있는 것이 발견됩니다.
인류 영토에서 떨어진 먼 곳의 다른 제노스들은, 어쩌면 그들 자신들만의 제국들을 확장시켜 가고 있을지도 모르며, 혹은 당도한 위협에서 탈출할 방법을 찾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불결한 후르드(Hrud), 정신을-먹는 크라브(Khrave), 키틴질로 덮힌 쓰락시안들(Thraxians)의 창궐들은 모두 이러한 방식으로 발견되며, 은하계에 거주하는 종족들 중 하나이지만, 그들의 흔적을 제국의 행성들에 남기기에는 충분합니다.
캄기아의 지고-전사들(Zygo-warriors of Camgia)은 5백년에 걸쳐 그들의 행성에서 제국 세력을 차단해 왔으며, 무엇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크라도스의 밤 행성은 아직 확인되지도 않았습니다.
알려진 제노스 종들은 그들이 한때 다스렸던 행성에 다시 귀환하기도 하며, 그들의 잃어버린 영토들을 다시 되찾으려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외계종들 중 몇몇은 인류의 계산범위보다도 더욱 까마득한 고대의 존재들이며, 인류가 테라의 대양들을 기며 진화하기도 전에 우주 여행선들을 건설하고 바깥쪽 우주로 왕복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른 종족들은 초기적인 존재들로써, 그들의 고향 행성을 벗어나는 법을 갓 배운 신입자들이자, 처음으로 거대한 은하계로 자신들의 손아귀를 확장해나가는 존재들이기도 합니다.
제국은 오래 전에 오직 강한 쪽만이 살아남을 수 있으며 별들 사이에 자비따윈 볼 수 없음을 배웠기에, 그러한 종족 모두와 반드시 치열하게 전투를 치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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