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종족 엘다)
조상대의 적들
은하계 사방의 적들 중에서, 엘다는 가장 수수께끼스러운 적일 것입니다.
엘다와 인류의 관계는 적대적입니다.
;이 고대의 존재는 때떄로 동맹처럼 행동하다가도, 다른 때에는 인류와 그 영토들을 향해 예측 불가능한 공격을 감행하기도 합니다.
그들의 기술력과 사회문명의 달성 정도는 제국을 훨씬 상회하지만, 그들은 신용할 수 없을 정도로 변덕스러우며, 제국에게 살육과 파괴를 불러일으키는 쪽에 서기 쉽습니다.
지금 당장은, 제국은 대대적인 규모로 엘다에 대해 직접적인 공격을 가하는 것을 삼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엘다가 은하계 사방의 수많은 종족들과 비교했을 때 수치적으로 적은 위협이기 때문이며, 또한 엘다가 적들로써 만날 때만큼이나 자주 동맹으로써, 전장들에 초대받지 않은 채로 나타나 인류를 돕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류가 엘다에 대한 공습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손에 잡히지 않는 종족을 전장에 불러들이는 일은 그저 말로만 하는게 실현시키는 것보다 훨씬 쉽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제국의 모든 움직임을 예측하고 반격하는 것이 가능해 보이는, 엘다는 태양이 떠오르기도 전에 그림자들처럼 사라지며, 싸우지 않기를 원하는 어떤 전투들이라도 일어나기 전에 사라집니다.
제국이 유일하게 해냈던 공격은 어느 크레프트월드로 직접 본진을 공습하는 것이였으며, 그나마도 피의 성운의 재앙(the disaster of Blood Nebula)와 전 섹터 함대의 손실로 끝나버렸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위협들
은하계의 가장 어두운 심연들에서, 외계 종족들은 미끄러지듯 나아가고 쏘아대거나, 기어오르고, 헤엄치고 성운 영역들을 표류하며, 인류의 정신들 깊숙히 파고들어가고 있습니다.
은하꼐는 수많은 생명체들로 가득 찼으며, 이들 중 다수는 공포와 파괴의 거대한 행위들을 벌이기에 충분합니다.
이들 다수가 문명 혹은 제국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종족들이며, 이 괴물들은 부주의한 자들로 포식하기만을 희망합니다.
이러한 수많은 혐오물들은 목격되어져 왔으며 클루드 핀드(Clawed Fiend), 크리스탈라인 드라콜리스(crystalline Dracolith), 무시무시한 앰불(the dread Ambull), 혹은 카타찬 데빌(Catachan Devil)의 경우와 같은 생물들의 흉포함에 대한 이야기들은 은하계 널리 퍼져있습니다.
이 공포들과 더한 것들은 별들 사이에 숨고, 행성의 표면 아래에 몰래 숨어있거나, 초월적인 세계를 걸어가며, 인류로 포식하고 그의 작업들을 파괴할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경계와 무관용이 이러한 다중적인 위협들로부터의 인류의 방패막이들인 것입니다.
은하계의 사회악은 인류에게 있어 오랬동안 존속해온 적이며, 대표적인 오크들은 녹색 피부에 흉폭한 종족입니다.
그들은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위협이며 어느곳이든 계속하여 튀어나와 제국을 향해 대대적인 침략들을 감행합니다.
과거에 파괴적인 오크 침략들에 시달렸던 행성들은 수세대의 기간 동안 청소되고 안전하다고 여겨지게 될 수 있지만, 다시 한번, 오크 세력이 그들의 행성 위에서 자라거나, 혹은 행성의 구석에서 방치된 채 다중으로 순식간에 자라나기도 합니다.
강력한 오크 확장이 발견되었을 때 할수 잇는 유일한 것이 있으며, 그것은 전쟁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오크들은 그야말로 최고로 파괴적인 종족이며 협상이 불가능합니다.
그들은 영토, 부와 혹은 명예를 위해 전쟁을 벌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전투 자체를 즐기기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제국과 마찬가지로, 오크들 또한 워프를 여행에 사용하며, 그럼에도 항해를 위해 네비게이터들이나 아스트로노미컨들을 두지 않고, 조정을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무모한 움직임들이 때떄로는 통합된 규모의 공격들이나 대대적인 세력들의 손쉬운 조작을 막기도 하지만, 워프 여행에 있어서 그들의 출구점에 있어서의 이 절대적인 불확실성은 위태로운 오크 함대들이 갑작스럽게, 어떠한 경고도 없이, 우주의 그 어느 섹터에서라도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대대적인 오크 침공들이 한때 안전하다 여겨졌던 영토들을 기습적으로 휩쓴 경우들의 횟수는 어마어마합니다.
제국은 이미 오래 전에 오크들을 상대하는 가장 최선의 길은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고 또한 초기에, 단 한번이라도 그들의 세력들이 시간을 얻게 된다면, 그들은 파괴의 물결들로 순식간에 번식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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