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쿨의 아마게돈 2차 침공 -1- (AP 코덱스 신판 발번역)

(아마게돈 성계의 지도)

가즈쿨의 아마게돈 2차 침공

가즈쿨은 아마게돈에서의 패배 이후 결코 나태하게 지내지 않았습니다.

만약 제국이 하나의 거대한 실수를 했었다면, 그것은 가즈쿨이 혼쭐났다고 판단한 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진실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었습니다.

오크 신들이 가즈쿨에게 알려준 것

-혹은 그가 그들이 자신에게 알려줬다고 말한 것은

-너의 적들을 파괴하기 위해서는, 너는 반드시 적을 알아야 된다는 것이였습니다.

가즈쿨에게, 지난 전쟁은 어떻게 제국이 반응하는가, 그리고 주요한 대침공을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대해 배우기 위한 것이였습니다.

요컨데, 그는 제국의 방어선들에 그저 실험 정도밖에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제국의 전략에 대해 필요한 것들을 모두 뽑아낸, 위대한 워로드(The Grand Warlord)는 그의 적들의 패배로 이끄리라 그가 느낀 전략들을 시험으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전쟁에 준비가 될 때까지 스스로 적들의 주의를 끌지 않았던 것처럼, 이 실험들은 아마게돈 침공보다 더욱 작은 규모로 이루어졌습니다.

그의 새로운 '뗄레뽀따'장치는, 워로드 나즈드렉에 의해 한층 더 발전되었습니다.

945부터 959.M41년경까지, 제국은 가즈쿨 쓰라카가 개인적으로 이끈 소규모 오크 침략들과 제국 기지들과 초소들을 향한 공습들에 대한 수많은 보고들을 접했습니다.

성 황제의 승천 축일에, 첫번째 오크 공습 이후로 자그마치 57년이나 지난 후에, 복점 탐지기들이 막대한 이메테리움의 분열을 감지했으며, 순간 대규모 오크 함대가 현실 우주를 향해 통로를 찢고 나오며 가즈쿨의 군세가 다시 한번 아마게돈에 쏟아졌습니다.

감시 기지 '단테'의 경고는 보내던 중간에 오크 함선들이 그들을 어마어마한 화력으로 강타하자 중간에서 끊겨 버렸습니다.

감시 기지의 최후 보고들은 막대한 오크 함대가 아마게돈 성계로 향해오고 있다는 것을 가리켰으며, 그 수는 50기의 오크 크루져들과 최수 300은 되는 호위 함선들에 최소 4대의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스페이스 헐크들에 달했습니다.

아마게돈의 군사 세력들은 최고 경고 수준으로 무장했으며 7개의 임페리얼 크루져 편대들, 아포칼립스-급 전함들이 주축이 된 '그의 의지와 승리'가, 전쟁에 장전되고 24시간만에 '성자 조웬의 선착장(St.Jowen's Dock)'에서 발진되었습니다.

아드미랄 파롤에 의해 지휘되는, 제국 함대는, 5일 후에 전투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오크 함대의 선봉과의 첫번째 교전은 높은-중력 행성인 페루시다(Pelucidar)의 주변에서 조심스럽게 매복전으로 준비되고 이루어졌습니다.

비록 최소 6배는 수가 압도당했지만, 파롤의 함대는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오크들을 약탈해갔으며, 그들을 산만하게 하고 자신들의 적들을 미끼 함정들과 우주 지뢰밭들로 끌어내었으며, 성계로 다가오는 오크 기계들의 조수 물결을 줄이려 그들이 지닌 모든 역량을 동원하였습니다.

그러나 경악과 함께, 보통적으로 취약한 부분인 오크 함대들의 끝자락 부분에서 임페리얼 네이비의 함선들은 수십의 그대로의 소행성 요새들, 혹은 '락'들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 중무장된 무기 요새들은 직접적으로 공격하기에 매우 어렵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그들의 이러한 특이한 규모의 압도적인 등장은 어떤 더 사악한 목적이 있음을 가르켰습니다.

폭탄-스퀴그들

폭탄-스퀴그들은 제국 탱크들 밑으로 달리도록 훈련받았습니다.

전투시에, 큰 폭탄은 그들이 불운한 목표 밑으로 달려들 때 폭파되도록 맞춰저 있습니다.

ps. 재미있네

읽고댓글

아직 안봐서 모르지만 스마 부분도 좀 자세하게 나왔으면 좋겠음

그리고 문제는 몇몇 페이지가 글자가 아주 흐려지고, 거기까지는 좋은데

아예 밑부분이 그림때문에 잘린 페이지가 있음

사실 뗄레뽀따 부분 밑에 더 있는데, 그것때문에 못하고 바로 스킵한거임

유념하면서 보길

물론 그리많지는 않음여

총 글수는 한 5장정도 예상하지만

더나갈지도 모름

원본 양으로 보면 한 9장정도 됨

뷰나 찍어주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