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쿨의 아마게돈 2차 침공 -3- (AP 코덱스 신판 발번역)

(오크!! 왠지 가드맨에게 더 어울리긴하지만..)

하늘에서의 죽음

하데스 하이브 파괴의 불길이 동쪽 경계를 환하게 비추고 있을 때, 첫번째로 강하한 오크 무리들은 근처의 볼카누스, 아케론과 데스 마이어를 공격하고 있었습니다.

지상-건축된 대공 전략 거점들은 오크들에 의해 그들이 착륙할 때 끔찍한 피해를 입혔지만, 그러나 오크 생존자들이 새로 모이고 그들의 맹렬한 기세로 방어선들을 공격하자, 얼마 안가, 더욱 더 많은 무리가 행성의 표면에 피해 없이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페랄 오크들은 성장하는 무리들에 합세하기 위해 팔리두스 산맥들과 적도 정글들 외곽들에서 활개치고 있었습니다.

제국 방어선들이 지상 공습들로는 깨기 어렵다는 것이 증명된 곳은, 오크들의 거대한 집단들과 그들의 전쟁 기계들이 그들의 스페이스 헐크들에서부터 적 전선들로 곧바로 텔레포트되었습니다.

오크 착륙 후 3일째 되던 날.

지상 방어선들이 침묵에 잠기던 순간에, 야릭은 아마게돈의 모든 남아있는 항공기들로 하여금 그들이 지상으로 향하기 전에 최대한 많이 가능한 만큼 가즈쿨의 무리를 파괴하기 위해 필사적인 시도로써 전투에 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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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계의 아르키메데스?)

오르키메데스

임페리얼 대학자들은 '오르키메데스'라 불린 기술적 천재의 아마게돈 출현에 대해 추측만 가능할 뿐입니다.

비록 이 한 오크가 직접적으로 확인된 적은 없지만, 텔리포따들을 비롯한 그의 수제품은 오크들의 오새들에 설치되었으며, 거대한 잠수정들은 헬스리치와 템페스토라에서 오크들에 의해 사용되었고 치명적인 가간트들은 가즈쿨의 무리에게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무시무시한 능력을 지닌 한 외계인 기술자를 직접적으로 가르키는 것이며, 이것 때문에 그는 오피시오 어쌔시노룸에 의해 적극적으로 탐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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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게돈의 황색으로 칠해진 하늘들은 오크의 수백 카나지 편대들이 제국 썬더볼트 전투기들과 스페이스 마린 스톰탈론들이 격돌할 때 뒤틀린 비행운들로 가득 뒤덮혔습니다.

제국 전투기들은 그들의 항공 기지들로 귀환하여 재충전되고 재군비되는데 있어 강점이 컷지만, 반대로 오크들은 궤도의 테러쉽들과 스페이스 헐크들로 다시 복귀하기에 충분한 연료를 비축해놓은 식이였습니다.

그러나, 얼마 안가, 오크들은 지상 기지들을 확보해나갔고 전투는 대립하는 오크 떼들이 전력을 다하자 용맹한 제국 조종사들에게서 등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오크 대착륙들 후 5일이 지난 시점, 즉 공중 전투들이 끝에 도달할 때에, 아케론 하이브가 어떠한 경고도 없이 내부에서 어느 어리석은 배반자에 의해 오크들의 손에 넘어갔습니다.

혼란된 보고서들은 누군가에 의해 파괴된 배관망들과 오크들이 비밀스럽고, 이전에는 잠겨있던, 대도시의 심장부에 위치한 접근 터널들에서 쏟아져 나왔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역겨운 범죄들의 교사자는 곧 밝혀졌는데, 다름아닌 악명 높은 전쟁-위범자 헤르만 본 스트라브였습니다.

(오크 1차 침공 당시 행성 대군주)

그는 순식간에 새로운 대군주로써 하이브의 자리에 올려졌으며, 아마게돈을 지배하기 위한 그의 신성한 권리라고 공표했습니다.

오크의 잔혹한 군대들은 감히 본 스트라브의 결정에 반대하는 누구라도 탄압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ps. 완전 이완용 급인듯;;

한때 행성 대지도자였던 작자가 행성 망치는데 일조했네요

역시 지도자가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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