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임페리얼 가드-아마게돈 전쟁

가즈쿨의 아마게돈 2차 침공 -5- (AP 코덱스 신판 발번역)

지게쿠스 2013. 7. 31. 21:52


(스페이스 마린들의 활약..)


(이어서..)

그들이 지닌 화기들과 함께, 락들은 피스시나 전쟁에서 가즈쿨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었던 종류와 같은 거대한 텔레포따 기계들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것들은 오크 지원병력들, 거대한 스톰파들과 중 대포들을 행성으로 끊임없는 흐름으로 텔레포트시키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커미샤르 야릭은 레기오 메탈리카와 레기오 이그나툼의 타이탄들의 지원을 받는 카디안 돌격대들을 이끌고 직접 일련의 공격들을 감행하여 이 요새들 몇몇개를 파괴하는데 성공하였지만, 그러나 유혈낭자한 전투들은 단 몇시간만에 모든 연대들을 소진시켜버렸습니다.

전쟁의 나머지를 위해, 스페이스 마린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지상에 착륙한 오크 락들을 처리하는 작업에 돌입했으며,

특히 스페이스 마린들 중에서도 샐러맨더 챕터가 헴락 유역에서의 오크 요새들에 대한 전투에서의 승리로 큰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게도, 오크들은 아마게돈의 주 대륙들 중에서 각각 북쪽과 남쪽을 맡는 불타는 황무지들과 죽음의 땅들에도 착륙하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에 심지어 야릭조차도 놀랐습니다.

;이 어둡고, 금지된 땅들은 언제나 생존 불가능하고 가치없는 땅으로 믿어져왔기 때문이였습니다.

가즈쿨이 느낀 이 땅들의 가치는 몇주 뒤에, 수백의 유조선만한 크기의 잠수함들이 오염된 바다들에서 솟구치고, 북쪽의 하이브 템페스토라와 남쪽의 헬스리치에 정박하게 되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하이브 템페스토라는 단 몇일만에 함락되었고 헬스리치의 조선소들 또한 얼마안가 오크의 레드 스컬 코만도들에 의해 점거되었습니다.

그나마 헬스리치 하이브 갱 예비군들의 치열한 방어와, 스톰 트루퍼들의 컴퍼니들과과 스페이스 마린들의 용맹한 지원덕에, 오크들이 헬스리치 하이브 전역을 침략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오크 락들의 첫 착륙 후 14일이 지난 시기에, 오크들과 제국의 전쟁 기계들의 첫 대규모 격돌이 일어났습니다.

스컬해마의 배틀 포트리스들과 워로드 부저락의 스톰파 무리들과 워로드 스카팽의 무리가 레기오 크루시우스의 전능한 타이탄들과 격돌하며, 광범위한 디아볼루스 공장 지대에서 벌어진 10일간의 치열한 대전투가 막을 올렸습니다.

수많은 타이탄들과 스톰파들이 이 전투에서 파괴되었으며, 또 다수는 몇주는 걸리는 중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디아볼루스 공장지대는 전투중에 많은 피해를 입었고, 그 공장들과 머신 샵들은 거대한 전투 기계들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전투의 결과로, 오크 스피드 칼트들(Ork Speed Kults)이 신속하게 인페르누스 하이브를 포위해 들어갔고, 외부 지원으로부터 그곳을 완전히 고립시켜 버렸습니다.

잿더미 가득한 주변 황무지들에서 벌어진 기계화된 반격들은 초기에는 성공적이였으나, 그러나 사브라 쳄-독들의 전 연대가 항복하고 스피드 프리크들(The Speed Freeks)에 의해 쓸려나가자, 하이브 내부에서 바깥을 뚫고 나가려는 시도는 모두 무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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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뭔지 몰라서 그냥 그대로 발번역함. 그런데 무슨 오토바이 같은거 모는 오크들인듯?)


자그보스 스카그림 럭나르

자그보스 스카그림은 불타는 죽음의 스피드 프리크들의 악명높은 지도자이며, 행성-도서관 센의 몰락에 대한 개입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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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스미스의 유명한 그림. 사실 정확히는 인페르누스가 아닌 헬스리치가 배경이지만..)


포위당한 방어자들이 어떻게 포위를 뚫을 것인가에 대해 심사숙고할 때, 북-동쪽에서 거대한 오크 무리가 산맥들을 타고 넘어오고 있다는 보고들이 들어왔습니다.

곧, 그 무리는 하이브 인페르누스에서 포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크 전사들의 거대한 물결은 잿더미 황무지들의 공허한 광활함을 모두 채우며 범람하는 것과 같이 보일 정도였습니다.

거대한 가간트들이 물결 사이로 진격하고 있었으며, 그것은 마치 초록의 바다를 거대한 배들이 헤치고 나아가는 것과 같았씁니다.

오크들의 쉰소리 가득한 전쟁 구호들은 자그마치 20 마일 너머에서도 들을 수 있을 정도였으며, 그들의 진격으로 대지는 전율하였씁니다.

가장 최악의 것은, 셀수도 없는 수많은 깃발-장대들이 무시무시한 가즈쿨 본인의 상징 문자를 담은 채 무리들 사이에서 물결치고 있었다는 것이였습니다.


높은 상공의 오크 스페이스 헐크들의 그림자에 밑의 하늘들은 어둠이 드리워졌고, 첫 궤도 폭격들은 인페르누스의 시민들과, 그들의 방어자들을 마치 그들에게 멸망이 드리운 듯 두들겨댔습니다.

그들은 이전 오크 침략에서 보여준 커미샤르 야릭의 전설들과 어떻게 그가 그린스킨들로 하여금 하이브 하데스에 그들이 발을 디뎠을 때 땅의 한 인치마다 대가를 치루게 하였는지 떠오르며 자극을 얻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그들의 운명들과 마주했을 때 충분히 용맹하지는 못하였고 수천은 그대로 잿더미 황무지들로 도주하여 살해당하거나 하이브 시티 주변을 마치 말똥가리들처럼 배회하던 스피드 칼트들에 의해 노예들로써 생포되었습니다.


도시 내부의 어뎁투스 아르비테스의 중재인들은 곧바로 도시를 사수하기 위해 움직였고, 황제에 대한 신성한 임무에서 실패한 자들을 다시 그들의 업무로 돌려보내거나 혹은 완전히 처단하였습니다.

가즈쿨의 오크 군대가 도시의 사정거리 안까지 접근하자, 궤도에서의 포격에서도 살아남은 거대한 공성 대포들이 그들에게 불을 뿜었으며, 수천의 사격 탄환들을 그린스킨들 무리에게로 쏟아부었습니다.

궤도의 스페이스 헐크들이 다시 사격을 재개하여 그들을 아작내기 전까지 말입니다.

잠시동안의 소강 상태가 뒤따랐고, 가즈쿨은 인페르누스의 방어자들에게 한명의 '사자'를 보냈습니다.

그것은 심각하게 절단되고 양 눈과 양 손들이 뽑힌, 쳄 독-독들 소속의 대령 고르타(Colonel Gortar of Chem-Dogs)였습니다.

눈이 멀고 불구가 된 대령이 지닌 메세지는 단순히 하나, 이 전쟁이 고조되었을 때 아마게돈 전역에서 수차례 여러 자들의 입들에서 들을 수 있는 것이였습니다.


항복 아니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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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

제너럴 쿠로브

블라디미르 니키타 쿠로브는 타르타로스 하이브에서의 첫번째 그리고 두번째 전투들에서 장교(Lieutenant)로써 봉사했으며,

몇몇 행동들에서 큰 성과를 보여 전쟁 말기쯤에는 대령의 직위에까지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쿠로브는 또한 바쿠스 성전(Bakkus Crusade)에도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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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보이즈-워밴드-부족순인듯)


(근데 그게 중요함?)


(왼쪽부터 123)

1. 적도 정글의 서베라 기지의, 군 배지


2. 전형적인 오크 '빅-봄', 데스 마이어에서 발견됨


3. 이 군 배지는 템페스토르 빅토룸의 참호선들의 방어자들에게 수여되었다.



ps. 사실 몇몇장은 더 긴데

원본 글씨가 꺠져서 어쩔수없이 스킵하거나(자그보스, 인페르누스 문단 같은 경우)

그냥 위키에서 땜빵함

읽고댓글

그나저나 오크가 잠수정까지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