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리 중요하지는 않잖아요?ㅋ)
(아마게돈의 탱크들과 거대한 타이탄)
전쟁 지대 아마게돈
아마게돈에서 벌어진 전쟁의 규모는 감히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수백만이 생명을 잃었으며, 막강한 신적 기계들이 파괴되고, 수마일 높이의 거대한 하이브-시티들이 지상에서 사라졌으며 영웅적이거나 매우 비열한 행위가 보여졌습니다.
제국은 1만년에 이어지는 역사 동안 가장 거대한 오크 침략들 중에 하나에 대항하여 아마게돈 서브-섹터 주변의 수백광년 밖에서 군대들을 불러모았습니다.
전쟁에 어마어마한 수의 임페리얼 군대들이 개입하였습니다.
최소 23개의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이 전쟁의 정점에서 아마게돈에 있었으며, 그리고 그들 대부분은 그곳에서의 시간 동안 어마어마한 손실을 받게 되었습니다.
셀레스티얼 라이온 챕터(Celestial Lions)는 거의 말소 직전까지 같으며, 블러드 엔젤은 하이브 템페스토라의 공성전 당시 침투 작전에서 캡틴 타이코(Captain Tycho)가 전사함으로써 그들의 가장 막강한 영웅들 중 하나를 잃었습니다.
제국 병참학자들은 겨우 아마게돈의 방어에 얼마나 많은 임페리얼 가드가 투입되었는지에 대해 추산할 수 있을 뿐입니다.
최소 24개의 연대들이 최초 봉사를 위해 불려진 것으로 알려있으나, 그러나 아마게돈 통제부는 오래 전에 얼마나 많은 병력수가 투입되었고 그들 중에 사망한 자는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기록을 잃어버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오크들도, 비록 침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였지만 큰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2차 침략 전쟁의 첫번째 국면이 말기 쯤으로 향할 때, 임페리얼 네이비는 궤도 공간의 통제권을 다시 탈환할 수 있었고, 아마게돈 행성에 오크들의 물결이 쏟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크만의 특이한 재생 주기에 의해, 그린스킨들은 예견 가능한 미래에 따라 행성을 점령할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가즈쿨 쓰라카 본인이 이끄는 대규모 무리들의 위협 아래, 인페르누스 하이브는 아마게돈의 가장 강력한 제국 대형들로써 강화되어갔습니다.
모두 중에서도 특히, 커미샤르 야릭은 인페르누스를 그가 도살하리라 맹세한 적 가즈쿨과 대적할 전장으로, 참호들에서 오크 보이즈들의 물결들과 대적하여 백병전으로써 싸우고 제국 군대들을 그의 정의로운 열정으로 하나로 묶으리라 결정했습니다.
궤도의 스페이스 헐크들과 가즈쿨 무리의 거대한 가간트들의 끊임없는 폭격들과 더불어, 인페르누스의 시민들은 오크들의 포위 기간 동안 극심한 궁핍을 견뎌내야만 했습니다.
결말의 시작은 남쪽 지평선에서의 장거리 사격의 쏟아짐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최소 20기의 제국 타이탄들의 굳건한 방진이 인페르누스로 향하는 길을 태워갔으며, 이 수천살은 먹은 고대의 강철과 아다만티움 거인들은 다가오며 그 거대한 플라즈마 화염과 막대한 탄환의 폭풍들로 오크 워밴드들과 가간트들을 분쇄해갔습니다.
오크의 심장부를 향한 공격은 야릭이 고대하던 기회였습니다.
오크 무리가 혼돈 속에 흔들릴 때, 그는 그의 주의깊게 절약된 예비군들을 그들에게로 투입하였습니다.
카디안들, 스틸 리젼 기갑과 파이란 드래곤즈의 연대들이 그들 스스로를 흉폭한 적에게로 던졌으며, 피 가득맺힌 한걸음 한걸음을 통해, 그들을 몰아내었습니다.
헤르먼 본 스트라브
그는 2nd 아마게돈 전쟁에서 블러드 엔젤에 의해 권력의 자리에서 면직되었습니다.
(이후 스토리는 아시다시피..)
아퀼라 마크로-캐논 탄환
아마게돈의 아퀼라 마크로-대포 포상들의 발포 탄환들은 무게만 수 톤에 이르며 인간 한명보다도 큽니다.
스톰파 몹들
가즈쿨과, 그리고 다른 강력한 워로드들의 군대는, 통째로 스톰파들로만 이루어진 대형들을 지휘합니다.
오직 타이탄 리젼의 전능함만이 오크 스톰파 몹과 대적할 가망이 있었습니다.
(대규모 포격)
하이 마셜 헬브렛트
수십년에 걸친 그의 챕터를 향한 열정적인 봉사 끝에, 헬브렛트는 989.M41년 경 하이 마셜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는 황제를 향한 완고함과 굽히지 않는 충성심의 자질에 대해 좋은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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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전쟁의 흐름은 오크들에게서 등을 돌렸고, 헬브렛트의 전략들의 우월성은 오크들로 하여금 그들의 지상 군대들에 재-보급을 불가능하게 만들었으며 제국 군대들로 하여금 그들의 방어지들을 확고하게 해주었습니다.
이 시기에, 오크들에 의해 만들어진 공습들은 더욱 산발적으로 변해갔으며, 몇몇 지역들의 세력권은 제국군에 의해 많이 재탈환되었습니다.
다음 번째의 불의 계절은 아마게돈에 또다른 쉽지않은 공황 상태를 불러일으켰고,
상당한 부분의 오크 세력들은 그대로 도주하였으며, 임페리얼 스트라테고스(Imperial Strategos)는 최악의 순간이 끝났음을 예건했습니다.
가즈쿨의 기함이라 믿어지는 헐크를 추격하는, 하이 마셜 헬브렛트와 아마게돈의 영웅, 커미샤르 야릭은, 중요한 하이브 월드를 지키기 위해, 남아있는 제국 군대들을 뒤로하며 떠났습니다.
헬브렛트는 오늘날까지도 가즈쿨을 추격하고 있으며, 그의 굽히지 않는 황제를 향한 충성심과 복수를 향한 갈망은 그를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있습니다.
그의 성공이냐, 혹은 가즈쿨이 다시 돌아오고 오크 세력들을 그들의 절대적인 목표:은하계의 완전 정복을 향해 이끌게 될지는 오직 시간만이 말해줄 것입니다.
(아마게돈 행성의 데스 코즈들. 이겼지만 나마나는게 없다.)
ps. 이로써 아마게돈편은 끝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공지에 쓰여진 대로 한 4주 5주 정도 어떤 여행떄문에 번역 중지입니다..
ㅅ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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