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칼데리스
블러드 레이븐의 중요한 모병 행성 중 하나
아르거스 관문 방어전이다.
행성 수도인 아르거스를 향해 맥 배드자파(사실 멕 런챠가 아니라 배드자파였다)가 대규모 공습을 가해오고 있다.
그들이 수도 정문으로 그냥 들어간다면 행성 수도 함락은 껌이다.
따라서 데비안 뚤을 도와 우리의 주인공 캡틴과 형제들은 그들을 막아야 되는 거시다!
가자!
데비안 툴 간략설명 : 그는 블러드 레이븐의 캡틴으로서 카오스 마녀 모르간나를 죽이는 것으로 두각을 드러냈고 이후'다크 크루세이드' 시기에 크로노스 캠페인으로 명성을 따냈다.
현재는 여기서 있고 ㅇㅇ
지나가던 오크들..
뒤편에 반짝이는놈이 맥 배드자파이다.
그리고..
놈이 있는 위치로 직격 드랍투하!!!
빨리 놈을 잡아서 조지려 했으나
놈은 순식간에 달아난다.
오크답지않게 약삭빠르다.
거침없이 죽이자
마치 우리를 기다리는 듯이 바라보고 있다.
맥 : 잡아봐라 휴미들아!
사이러스 : 잡히고 나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나 궁금하군
가는 도중에 스톰보이들이 방해하지만
사이러스의 저격이면 벌써 한마리는 사망이다.
마텔러스 : 사령관 형제, 이 오크들은 아르거스의 관문을 돌파하는 공격을 직접 지휘하러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막으러 간다!
벌써 한참 전투중인 상황..
스페이스 마린의 전차, 프레데터 차량도 보인다.
근데 왜 스카웃 마린들뿐에 없냐?..
데비안 툴이 스카웃 마린 컴퍼니(10th)를 지휘하고 있었던가?..
어쩄거나
죽어라!
치열한 전투
물론 짤에서 보면 안치열해 보이지만 치열하다 사실 레알
미션에서는 별 상관은 없지만 타랸듈라 자동화기를 배치할 수 있다.
별 도움은 안된다.
한참 막다보면 멕 배드자파가 다시 나타난다.
그는 캡틴이 용맹한 무용으로 그를 막아낸 것에 빡쳐있다.
맥 배드자파 : 나 기분 더러워!
드디어 시작된 그와의 전투
초반부터 오크 침공을 주도한 놈답게 매우 강하다.
사실 살짝 고비였다.
용맹한 주인공과 타르커스의 무용을 가뿐히 씹어버리는 충격 스킬들로 무장하고 있다.
그러나 끊질기게 다가간 캡틴과..
아비터스의 화력 지원
타르커스 분대의 칼질과 사이러스의 저격 끝에..
결국 사망
죽어가며 남긴 말
"나같은 오크에겐 너무 크고 위대한 일이였나.."
캡틴과 마린 형제들이 숨 돌리려던 순간에
캡틴 툴의 다급한 통신이 들려온다.
"전 마린 형제들은 아마게돈 기함으로 긴급히 탈출하라!"
"오크와 엘다보다 더 큰 위험에 직면했다!"
마텔러스가 다급히 그를 구하라고 한다.
새로운 적?
그때 오크들이 도망치는 것을 발견한다.
뭐지?
그리고 등장한..
벌래같이 생긴 괴물들
사방에서 외계인들이 나타난다.
크로노스, 카우라바 성계에서 온갖 외계인과 마주한 사이러스와 타르커스조차도 처음 보는 기괴한 것들이다.
어쨌거나 그를 구하자
캡틴 툴을!
캡틴 툴 : "사령관! 난 자네들에게 탈출하러 했지 죽으러 오라고 하지 않았네!"
감동 그 자체
보레알과는 차원이 다르다.
어떻게 같은 스마인데 이러지?
한참 그를 도우려고 다가가는 순간에
운석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사이러스가 경고한다.
"저것은 운석이 아니야! 타이라니드 포자다."
뭔가 떨어지더니..
더 거대한 괴물이 나타나 툴을 공격한다.
그를 다급히 구하려 노력했지만..
털끝 차이로 그는 괴수의 칼날에 쓰러진다.
다급히 그를 빼내는 사이
도망치는 괴수..
그리고 곧바로 탈출 후송 임무 진행이다.
썬더 호크가 나타나 사방에 폭격을 뿌린다.
어..
썬더호크 생각보다 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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