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리스 행성 -6.5-

블러드 레이븐과

수십억 인구는 지금 중대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였다.

캡틴 뚤을 쓰러트리고, 외계인은 보복을 피해 달아났다.

그가 사망 위기인 데다가, 행성 사방이 대 침공 위기에 몰려있다.

하이브 함대가 사방에 몰려들었다.

그러나 그들의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타데우스 : "어서! 캡틴 툴을 아포카테리에게 보내! 서둘러!"

타르커스 : "진정해 타데우스"

왜 반말하나?

타르커스 : "고르디언이 이미 치료중이네"

고르디언 "사령관, 저는 아마게돈에 승선한 유전자의학 최고 책임자인 아포테카리 고르디언입니다."

그는 블러드 레이븐의 뛰어난 아포테카리이다.

그러나 훗날..

뚤은 현재 중태에 빠져있다.

이미 기관들이 많이 파괴되었고, 살아남은 신체 기관과 조직조차도 외계 독에 공격받고 있다.

일단 정지 병동에 안치시쳤지만 독성 제거를 위해서 뭘 해야될지 오리무중인 상황..

사이러스 : 고르디언은 우리에게 멋진 환영회를 열어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네

즉 깨질 걸 알고 있었다는 소리

아비터스 : 외계인이 무섭나 사이러스?

이놈은 뜬금없이 시비다.

그러나 사이러스는 두려움이 없다고 말하며, 대신 그들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한다.

새로 등장한 흉악한 외계인들은 타이라니드라고 하는 외계인이다.

그리고 이 행성의 모든 것들을 흡수할 것이라 경고하는 그

사이러스는 저들은 수십억이지만 우리는 한줌도 안된다고 한다.

뜬금없이 빛나는 주인공의 안면

타데우스가 저들을 언제 봤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놀랍게도..

사이러스는 데스 왓치 시절에 보았다고 말한다.

데스 왓치는 스페이스 마린들 중에서도 초엘리트만 선발하는 집단이다.

(상세 사항은 스페이스 마린 신판 카테고리를 확인하자)

모든 화력 동원을 다 쏟아부어도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 그

마텔러스가 캡틴만 허락한다면 인근의 블러드 레이븐 함대에 연락을 취해보겠다고 한다.

또한 그는 연락함과 동시에, 나머지 타이라니드 무리가 도착하기 전에 타이폰 행성을 사수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계기가 끊겨 보급로가 파괴될지도 모른다.

현재 또한 엘다 무리가 타이폰의 방어를 파괴하고 있다고 한다.

엘다놈들부터 뜨거운 맛을 보여주자!

타이폰 행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