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리젼이 떠오르다 -2- (블랙 리젼 서플 발번역)

(아무래도 대충 이런 식?)

선즈 오브 호루스는 마엘레움(Maeleum)에 정착하여 호루스의 시신을 지키며 경계하였습니다.

리젼은 끊임없이 그들의 요새를 확장하여 나갔습니다.

노예들과 다른 자원들은 그러나 아이 오브 테라(the Eye of Terror) 내에서는 제한적인 것이였고, 따라서 리젼들 중 소수는 주요한 행성을 차지하고 있거나 혹은 제국을 향한 약탈 행위를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선즈 오브 호루스는 근처의 데몬 월드들(Daemon worlds)과 아이 오브 테러 근처의 제국 정착지들에서 그들이 가능한 자원들과 노동력을 약탈해갔습니다.

마엘레움의 끓는 하늘 아래, 피와 저주받은 영혼들의 잔해들로 덮혀진, 쇠약해진 제국 시민들은 뒤틀린 돌연변이들과 함께 대지 위해 백골-석을 깎고 조각하는 노동에 종사하였습니다.

거인 같은 배반자 리젼 마린들이 그들의 노예들을 더욱-더 거대한 노력을 행하도록 채찍질하면, 대요새의 벽들은 그만큼 더욱 거대해져갔습니다.

몇몇 선즈 오브 호루스 캡틴들은 그들과 그들의 배틀-브라더들이 리젼들간의 전쟁들에 휩싸이게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이라 생각했고, 따라서 그들은 선즈 오브 호루스가 그 손실을 리젼의 진-시드 재고들의 확장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요구하려 하였습니다.

이 캡틴들은 그 어떤 요새라도, 얼마나 거대하던지 따윈 상관없이, 결의된 스페이스 마린 공습을 막아낼 희망 따윈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미래에 완성될더 많은 전사들을 구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살아남은 캡틴들 다수는 악마의 술법과 스페이스 마린을 조화하는 방법만 완성한다면, 워프가 자신들이 필요한 모든 힘을 제공하리라 생각하였습니다.

ps.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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