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코일을 찾으러 가던 중 낯익은 자들을 발견했다
반 헬싱 : 당신들은?!
집시들 : 아 당신이였군요!
기계 병사들이 저희를 습격했어요. 저희 동료들을 죽이고 우리를 도시로 끌고 왔죠. 우리는 탈출하긴 했지만 아직도 쫓기고 있어요
제발 숨겨주세요
지나쳐줄 반 헬싱이 아니다.
그들을 은신처로 데려가주기로 결정!
걱정하는 그들에게 반헬싱이 자신감 넘치게 말한다.
반 헬싱: 내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아가씨. 난 싸우기 위해 태어났으니까
카타리나 : -_- 우윀;;
다시 시작된 전투
전기 코일 첫번째는
개조된 늑대 인간의 등짝에 붙어 있었다.
등짝..등짝을 보자!
하나 획득
지나가던 도중 반 헬싱은 어느 기묘한 느낌이 자신을 이끌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도시 어느 지하
공장터 근처의 다리 아래..
쥐들이 가득한 이곳을 뚫고 가니
왠 위습이 보인다.
말을 걸어보았다.
위습 : 그것은 시작은 하되 끝이 없다.
하짐나 그건 모든 시작하는 자들을 끝내지..
반 헬싱은 곰곰히 생각한다.
그리고..
반 헬싱 : 아 알겠어!
죽음, 죽음이로군?
위습 : 뭐? 아니야! 네가 망쳐버렸어
멍청아! 댓가를 치루게 해주지..
반 헬싱 : ...
뒷 이야기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뻘짓을 만회하기 위해 서둘러 다시 코일을 찾으러 가자
다 찾은 코일을 기술자에게 건내주니
이제 발전기가 수리완료되었다.
발전기를 수리하며 그는 교수의 수하들이 이 지하 시설을 찾고 있다고도 말하며
은신처 주변 터널을 정리해서 그들을 대비하기 위한 함정들을 만들 수 있게 도와달라 한다.
음 도와야지.
그런데 은신처 주변 터널에는..
온갖 괴물들이 득시글거린다;;
왠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 괴물들..
뭐하니?
으악!
보기에 참 괴물스럽다.
이것은 또 뭘까?
참 다양한 괴물들이 넘친다.
카타리나 : 그거 알아?
이 미로는 어떤 고대 악신을 숭배하기 위한 미로였데
반 헬싱: ..음..
그나저나 미로가 좀 짧아서 아쉽다.
너무 긴건 좀 그렇지만, 너무 짧은것도 좀 그렇다.
일을 처리하고 돌아가면 이제 기술자가 더 함정을 팔 수있게 됬다며
감사하다고 말한다.
이제 뱀파이어에게 다시 돌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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