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바로 옆 쥐구멍을 발견해서 그리로 탈출하는데 성공한 주인공
서둘러 오넬을 찾자
웅장하고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배경 아래..
오넬의 위치가 저기서 잡힌다.
내려가봐야 겠지?
그러나..거대한 괴물도 따라온다.
마침내 찾은 오넬
그러나..
거대한 괴물은 끈질기게 이들을 따라왔다.
그리고 문까지 억지로 잡아 여는 괴물..
그때 주인공은 순발력 좋게도
옆의 파워 리프터를 발견한다.
그리고..
주인공 : 덤벼라 머더퍼커!
일단 목조르기 한번!
그리고 미친듯이 싸대기 갈구기!
목 두번 조르기
목 두번 졸라라 또 졸라라
그리고 더블 싸대기!
마지막으로 콤비네이션 샤이닝 핑거로 괴물을 아작내고..
또 아작낸 주인공
휴..
다음 장면은 이 게임에서도 아주 ㅄ같은 장면이다.
마침내 재회한 오닐과 그의 에일리언 세끼 뱃속에 든 여친 벨라
걍 예의상 반갑다고 레이드가 오닐에게 말하자..
벨라가 갑자기 뜬금없이 화를 낸다.
이x은 널 버리려고 했던 거라며..
그러나 레이드는 최대한 침착하게
솔직히 자기도 무서웠고, 그리고 지원 요청하는게 맞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차분히 말한다.
그러나..
미친 벨라라는 이 흑누나는
확실히 돌았는지 권총으로 그녀를 쏴죽이려 든다.
그런데 중요한 건, 이 레이드라는 여자는 공돌이이자 파일럿이라는 거다.
만약 이 여자가 죽으면 이 행성에 갇히게 된다.
즉 그런데도 죽이려 드는 미친 년인 것이다.
멍청하기로는 손꼽히는 오넬조차도 말린다.
그리고 바로 스킵..
오는 길이 이렇게 거지처럼 힘들었으면
가는 길도 분명 힘들기 짝에 없을텐데 그냥 생략된다.
생존한 해병 100명 정도가 있는데
그나마 대가리 돌아가는 캡틴은
파일럿인 레이드는 남겨놓고
주인공과 오넬, 그리고 벨라에게 무언가 미션을 준다.
그리고 겸사겸사 벨라의 몸 속에 든 에일리언도 수술로 처리하도록 한다.
캡틴 : 반드시 살아남도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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