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식민지 해병대

에일리언 콜로니얼 마린즈 -14-

지게쿠스 2014. 1. 18. 16:24

사방에서 튀어나온다.


물론 오넬과 벨라를 앞세우면 상대적으로 아주 쉽다.

이건 진짜 중요한 점이니 꼭 명심하도록

벨라와 오넬을 비롯한 대부분의 동료들은 동료가 아니다.

몸빵이다.

물론 산성액을 뱇는 놈들이라던지 

용병 놈들에게는 벨라와 오닐의 몸빵이 효용이 없어지기도 한다.

그나저나 인터페이스 진짜 완전 환상적이다

산성액에 맞으니 진짜 주인공이 맞은 듯 이렇게 화면이 일그러진다.

사실 화면 자체가 주인공의 눈으로 보이는 화면이다.

아웃라스트 생각하면 된다.

주인공 : 여길 내려가라고?

오닐 : 뭐 어때?

벨라 : 난 고소공포증이 있어!

정말 싫군..

이제 개인 화물실로 향하는 일행


그러나..

터렛이 있다.

터렛을 잘 피해서..

끝의 개구멍으로 향한 다음

반대편 방의 짐들을 밟고 올라가..

터렛들을 끄면 된다.


그리고 계속되는 여정..

벨라 : 저건 도데체 뭐지?

그제서야 주인공은 저 멀리

상당히 괴상한 거대 구조물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수송선

그러나 마린의 것은 아니다.


오넬 : 용병 놈들이야!

어서 도망쳐야!..

엘리베이터를 향해 탈출하자


서둘러 나가보지만..

이미 에일리언과

용병들이 가득하다

그러나..

x까 나에겐 스마트 건이 있다고!

스마트건으로 다 개발살 내주고..

엘리베이터로..

역시 승리의 스마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