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식민지 해병대

에일리언 콜로니얼 마린즈 -16-

지게쿠스 2014. 1. 18. 18:41

그래도 이렇게 누워 있으니 불쌍하기는 하다.

최소한 오닐보다는 도움되던데..ㅇㅇ

확실히

웨일랜드 유타인지 뭔지 그 회사는 에일리언을 가지고 연구중이였다. 

지나가던 도중..

왠 연구원이 보였다.

몰래 암살하기 위해 머리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으나..


연구원 : 누 누구요!

오닐 : 그거 방탄유리야

주인공 : ...

대신 깜짝 놀란 연구원이 실수로 페이스 허거를 놓치는 바람에

그게 달라붙는다.

그러자 가스가 방 안을 가득 채우더니

모든 것을 죽인다.


오닐 : 조심해야겠어

역겨운 회사다.

역시 악당 놈들답게 인체실험은 기본이다.

또 만난 연구원

안녕?

바로 쏴 죽였다.

그러자..


주인공 : 젠장!


가스가 나오기 10초 전이란다!

9 8 7 6 5 4 3 2...

간신히 찾은 버튼

가스 질식사를 간신히 피했다.

그리고 계속 전진하는 중..

이젠 에일리언 실험장이 보인다.

대단하다..

한마리는 그와중에 탈출한 듯 하다.

그리고 또다른 직원 발견!

물론 죽인다.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파워 모듈로 가서 그것을 종료하는 것!

종료하면 아무래도 기지의 모든 방어 시설이 종료되어 

주인공 일행이 행동하기 수월해질 것이다.

그리고 왠 조그마한 방에서 발견한

거대한 괴물..

전진중...

한참 가만히 가다가

갑자기 앞에서 APC가 출현한다.


주인공 : 왜 우리는 없냐고!!

놈을 피해..

서둘러 옆을 돌아서 도망치자.

그러나..

이미 사방에 용병들이 오고있다.

오닐 : 빌어먹을 저 APC를 크레인 아래로 유인해봐!


뭘 하려고?

아 뻔하다..

그런데..

말은 쉬운데..


주인공 : 용병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