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랩 3층..
오자마자 군인 좀비가 날 반겨준다.
일단 서브 미션은 저 독가스통을 쓰레기통에 넣는 것이다.
하지만 처음에는 그저 제작진의 악취미로 알았다.
시체 집기 놀이에나 쓰라고..
서브 미션
가스통을 치우라고 한다.
안치우고 들어갈 생각은 버려라
좀 어렵지만 그래도 금방 끝낼수 있다.
가스통을 치우고 알파-랩 3층에서 4층으로 가는 엘레베이터가 있는 안쪽으로 향할수 있는 키를 얻는다.
물론 가스통이 있던 곳 안에 시체 옆에 있으니 그걸 줍는게 먼저지만..
이제 목표는 알파-랩 4층
좀비 군인이 매우 귀찮게 구는데, 슬슬 이쯤되면 총알이 거의 바닥을 향해 가기 시작한다.
악마의 문양...
헬게이트와 흡사하게 생겼다.
새로운 무기..
게틀링 건이다.
빠르고 강하기도 꽤 강하지만
총알이 적고(많아 보이지만 쓰다보면 금방이다) 무거워서 체력 바가 금방 소모되는 단점이 있다.
또한 급작스런 적의 공격에 대비가 어렵다.
시험삼아 오는 적들의 대가리를 뚫어줬다.
드디어 수소 탱크..
3층에서 수소를 정제하고 여기에 저장하는 건가?
아까전에 그렇게 본거 같았는데..
아악!~
갑자기 옆에 문이 열리면서 이놈들이 3마리씩 나온다
이놈들을 보통 총으로 쏴서 죽일 생각은 버려라.
잘 먹히지도 않는다.
그냥 수류탄으로 오기전에 죽여야 된다.
다만 꽤 빠르기 떄문에 조심해야 된다.
그리고 수류탄 누르고 있으면 터져 죽는다.
거의 없겠지만 이겜 처음하는 분이 있으면 이점 유념하시길..
흉측한 세끼...
다 죽이고 나서도 문이 안열려서 이게 뭔가?하고 다가갔더니
영화 엑소시스트처럼 갑자기 의자들이 공중부양 하더니 창문을 꺠버렸다.
덕분에 편하게 창문을 넘어서 갈수 있었다.
저 앞에 창문을 넘어가면
알파-랩 4층으로 가는 엘레베이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