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M 3

둠3 12탄

지게쿠스 2010. 10. 22. 02:21

 

 시작했다.
ㄱㄱ씽!
이번 맵은 스카이라운지 머시기라고 한다.
리싸이클 센터라는 곳에 가는 길이라는데, 시작하자마자 재수없게 악마의 웃음소리와 함께 가는길이 무너져버린다.
그래서...

 산소 게이지 다 달아서 죽기전에 빨리 앞쪽의 문으로 가야된다.

 내부..
핏자국이 재수없는 일이 날것이라는 암시를 준다.

 반갑게 날 맞이하는 악마에게 난 매정하게도 샷건 탄환을 박아주었다.

 새롭게 등장하는 악마.
반투명한 괴상망측한 생김새이며
미사일을 발사한다.
체력도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도 미사일이 매우 강하다.
그래서 플라즈마 건or개틀링 건으로 족치는게 낳다
하지만 보통 거리라면 그냥 수류탄으로 끝내는게 더 편하다.

 가는길에..내려가야 된다.
엘레베이터 앞에서 소환된 재수없는 악마놈

 내려오자마자 악마가 덤벼든다
수류탄 2대맞고도 안죽는 괴물같은 자식..

 가는길에..
웃기게도 비싼 총 아끼다보니 싼총들의 총알들이 거의 바닥이 나버렸다.

 새로운 목표..
저 밑에 바닥에 보이는것들은 모두 독이다.
그래서 펌프 고장떄문에 벌어진 일인데, 그래서 펌프 조종 패널을 찾아 끄라고 한다.

 간단하게 끝냈다.
물론 악마들이 가만히 있지는 않았지만...

 젠장..
가다가 왠 아머가 떡하니 있길레 먹으러 갔더니 양쪽에서 좀비들이 달려들었다.
덕분에 아머는 커녕 체력만 깎아먹었다.

 선명한 핏자국..

 젠장, 거미들이 떼로 덤벼들기 시작한다.

 재수없는 세끼들..
이것들은 어떤 총으로 맞던 2대는 가기떄문에 그냥 권총으로 쏴죽이는게 낳다.
경제적으로..

 
뭘봐!
더러운 벌레섹이..

 당연히 독이 있는곳은 피해야 된다.

 이제 막바지..
새로운 총을 얻었다
미사일 런쳐!
성능은 솔직히 개구리다.
하지만 적어도 미사일 발사하는 괴물놈에게는 좋다.

 또 화성으로 나가야 된다.
젠장..

 악마놈..
미사일 런쳐 2대면 족하다.
참고로 저 앞에 보이는 문이 아닌, 사진 오른쪽의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거기에 있는 상자들 위로 올라가서 미사일 런쳐에 처맞는 악마쪽으로 올라가야 된다.

 그리고 끝..
이제 그다음 맵은 리싸이클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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