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chapter.1 arrive_3

지게쿠스 2010. 12. 1. 15:19

 

 아작 ㄱㄱ씽~

 일단 배때기부터 한번 쳐준다음에, 연속기로 팔다리 한개씩 잘라줬다.

그리고 바닥에 넘어져서 기어댈떄 밟로 한번 콰직!!

 우주선으로 돌아온 아이작..

피해 상황을 보고하자(e키를 누르기만 하면 된다..)

그러자..

뭔가 낌새가 이상한데?

쿠쿠쿠쿠쿵!!!

 우주선이 폭파!해버린다.

주인공은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밖으로 빠져나온다.

그리고 그떄 떄마침 등장하는 괴물들..

천천히, 하지만 신속히 죽이면 된다.

멍떄리다 죽지 말고..

 박살난 우주선을 보며 망연자실하는 주인공..

그떄 살아남은 2명의 떨거지들이 캡틴?을 찾으라고 한다.

찾아서 어쩌라고?

 또다시 나타나는 괴물..

볼것도 없다.

족치자!

 캡틴을 찾으라는 떨거지들...

일단 그게 가장 큰 줄기점이 되는 목표다.

 응?

기차역에서 특이한 것이 나타난다.

바로 상점이라는 것인데, 이곳에서는 무기와 총알, 약들을 살수있다.

지금까지 얻은 '크레딧'이라는 것으로 살수있는데,

난 무기를 샀다.

 라인건이 비싸보이지만 난 그래도 펄스 라이플로 구입했다.

 바로 이것!

뭔가 간지나보이지 않는가?

 

그리고 기차가 눈앞에 보인다..

들어가자 

그리고 기차를 가동시키면 그렇게 챕터.1은 끝이 난다.

일단 해본 소감을 말해보자면..

1.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든 인터페이스

2.무책임한 미션 내용(특히 우주선을 수리할때 정말 힘들었다.)

3.재미있는 타격감

4.일단 어울리는 그래픽..

결론은?

ㄱㄱ밖에 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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