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chapter 2. intensive care_4

지게쿠스 2010. 12. 4. 17:03

 

 음산한 복도..

시체가 이곳저곳 널려있다.

 가는 곳곳마다 괴물들이 튀어나온다.

그러나 상대가 되지 못하지!

 함장을 만나러 가는 도중..

왠 미치광이가 환자를 고문하는 것이 보인다.

딱보니 보슬년이다.

주인공이? 투철한 정의감으로 그녀를 처단하려 했지만..

 아아..

환자는 이미 죽었고, 미친년은 스스로 자신의 목을 긋고 죽는다.

정말 혐오스런 장면이 아닐수가 없다.

 어두운 복도..

 

리프트를 타고 내려가자.

시체 안치실인가?..

 눈앞에 함장이 보인다.

그는 부상을 입었는지 진료대에 누워있다.

그에게 다가가자..

 맙소사!

갑자기 무엇인가가 나타나 함장을 끌어 올려 죽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죽이는 것이 아니라, 뭔가 이상한 짓을 하기 시작한다.

뭐지?

 맙소사!

 괴물로 변한 함장이 주인공을 향해 달려든다.

그는 보통의 괴물들보다 더 강해져 있다.

 함장을 죽이면 함장을 괴물로 만든 날라다니는 괴물이 나타난다.

놈을 빨리 죽이자!

놈에게 당한 사람이 괴물이 되면, 그것은 다른 괴물들에 비해 더욱 강하다.

 함장에게서 3000원이 나왔다.

고맙군..

 다시 돌아가는 길..

 똑같이 날라다니는 괴물에게 당했는지, 다른 괴물과는 다른 더욱 강한 괴물이 나타난다.

하지만 그래봐야 라이플 앞에서는 쥐다.

 목표가 완료되고..

뻔하다.

다음 장소로 가야되는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는 중..

 중앙에 와서..

상점에서 새로운 갑옷을 샀다.

바로 이것!

 딱봐도 강해보이지 않는가?

어쩄든 이제 다시 기차로 돌아가는 길...

 기차로 돌아왔다.

챕터 2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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