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chapter 3. course correction_3

지게쿠스 2010. 12. 6. 18:49

 

 이런..

고약하기 짝에 없다.

그러나 고약한 것은 고약한 것이고,

아이템은 아이템이다.

펄스건 탄환을 주워먹자!

 원심 분리기로 들어가는 문..

거창하군

 이런..

역시나였다.

또 무중력의 향연이로다..

무중력, 정말 싫다.

일단 컨트롤이 어려운 데다가, 짜증나는 우주 공간을 연상캐한다.

둥둥 떠다니는 시체..

 "음? 이게 뭐지?"

주인공의 눈에 괴상한 유기물들이 보인다.

마치 저그의 크립같다.

 그때 등장하는 괴물들..

발로 모가지와 몸통을 분리시켜 줬다.

 이번 목표는 원심 분리기를 가동시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퓨즈를 꼽아야 된다.

그리고 가동 손잡이를 돌리는 것이고.. 

 눈앞에 퓨즈가 있다.

전력 공급기를 꼳아야 된다.

 일단 하나 꼳아주고..

 

으악!

벽에서부터 기어오는 괴물..

정말 끔찍스럽다. 

 나머지 하나는 고장이 났으므로, 스테이시스로 멈추게 한 다음에 재빨리 돌아가서 원심 분리기를 가동시키자.

만약 스테이시스 필드가 없다면 주변에 있는 충전기에서 충전하고 해라.

 가동되는 원심 분리기..

참고로 저거에 맞으면 죽는다.

몸통이 반으로 잘려서..

그러므로 용기내서 다가가지 말자.

그리고 가동된 순간부터, 우주 공간이 열리기 시작하므로 빨리 탈출하자!

 "으악!!"

탈출하자마자 뭔가가 내 발목을 낚아채었다.

그리고 그것을 느끼기도 전에 그 뭔가는 날 빠르게 잡아 끌었다.

 

..그냥 한번 써봤다.

이 역겨운 촉수의 뒤에 노란색 부분이 있는데, 그곳을 맞추면 놈은 터져버린다.

다른 부위는 맞아도 소용없다.

 

그리고 이제 우주 공간으로..

 

역시나 괴물..

빨리 죽여버리자! 

 컨트롤 룸으로 다시 돌아가자.

미리 산소통을 사두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그동안 잠겨있던 곳이 있는데..

 바로 이곳!

이곳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리고 시작되는 우주 공간에서의 사투..

 나가서 보면, 바로 앞 부분에 반으로 잘려서 둥둥 떠다니는 복도?가 가로로 놓여져 있다.

그곳으로 무중력 점프를 해서 가면, 바로 옆에 엔진실이 있는것이 보인다.

 바로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자.

참고로 이거 찾을려고 산소통을 4개나 썼다..

총 4천원 낭비..

문이 열리고..

과연 어떤것이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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