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chapter 4. obliteration imminent_1

지게쿠스 2010. 12. 9. 15:07

 

 현재 위치는 맨 앞,

캡틴의 방(조종실)로 가는 길이다.

 내리자마자 음산한 안개가 훅하고 주인공을 스쳐지나간다.

 

그떄 떨거지 동료 2명중 남자가 통신으로

조종실로 오라고 한다.

가자, 

 물론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경계하는것이 신상에 좋겠지..

 이런..

모가지가 없는 시체다.

도데체..

 으악!!

그떄 갑자기 끔찍한 괴물이 유리창을 꺠고 난입해온다.

놈은 시체 하나를 잡아 끌고서 다시 돌아가는데, 도데체 뭐지?

 

어쩄거나..

여기가 이번 미션의 중심이다.

각 미션마다 중심이 되는 곳이 있다.

 

중심지..

이름도 중심지이다.

 음?

갑자기..

운석 하나가 떨어지더니 바닥에 꼳힌다.

 일단 저장해두자..

 

조종석 맨 앞에 아래에 보면

엘레베이터가 놓여있다.

가서 타자 

 오오!

드디어 만난 떨거지 동료.

여자는 따로 할일이 있어 어디론가로 갔다.

 떨거지 친구가 문제가 생겼다면서, 주인공을 또다시 사지로 내몬다.

운석좀 박살내라는 이야기 같은데..

 결의를 다지는 주인공.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자.

지금까지 어떤 괴물도 나오지 않았다.

 으악!

문을 찢으면서 괴물 등장!

맙소사..

보스정도 되보인다.

놈은 갑각이 매우 단단해서 총알을 맞아도 죽지 않는다.

다만 저기 관절 관절마다 노랗게 보이는 부분을 쏴서 팔 다리를 잘라줘야 된다.

 

마무리된 괴물..

 

역겹게도 생겼군,

좀더 밟아서 찢어줬다. 

 음?

안쪽으로 들어가니까 갑자기 주인공의 여자친구의 모습이 나타났다 사라진다.

"더이상 못버티겠어"

이말만을 남기고..

가다가다 가다보면 엘리베이터가 놓여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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