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데드 스페이스_chapter 10. end of days_1

지게쿠스 2010. 12. 21. 14:22

 

 

 

 제목부터가 간지로군?

종말의 날이라..

한글 패치가 이따구라 확실치는 않지만, 아마 객실인듯하다.

 문이 열리고..

눈앞에 편의공간이라고 한글로 씌여있는게 눈에 띈다.

그나저나..가장 심하게 개판이로군?

 뭘 찾으라고 한다.

그나저나 이년은 볼때마다 쉣 쉣거린다.

어쩄거나..

 위에 공공장소가 보이는가?

올 ㅋ

 

여기가 중심부인가 보군..

각 미션의 중심부는 항상 상점이 있다.

그리고..

괴물이 안나온다. 

 바로 옆에 엘레베이터가 있다.

타고 올라가자..

 일단 왼쪽으로 가야 된다.

오른쪽은 잠겨 있으므로..

 미치광이 인도 박사가 나온다.

그는 우리의 미래가 여기에 달렸다고 개소리 작작 해주신다..

 처음에는 의사처럼 굴더니..

 미친놈이 주사기를 애꿓은 남자의 대가리에 박는다.

안타깝게 죽는 남자..

저 미치광이 인도 남자는 내가 꼭 죽여야겠군..

 놈이 있던 곳으로 들어가자..

막고있는 탁자같은 것들은 키네시스로 치워 버리면 된다.

가다보면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거기로 내려가면..

 으악!!

분리 괴물이 나타났다.

놈은 화염방사기로 처리하는게 좋다.

분리했을떄, 나머지 찌끄레기 괴물들도 모두 죽기 떄문이다.

 이런..

그러나 화염 방사기가 약해서 그런지, 왠간해서는 죽지 않는 괴물..

분리 괴물의 머리가 주인공의 목을 조르고 있다.

절체 절명의 순간!!

 그러나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놈들을 모조리 죽이자!!

 이런..

옆의 시체가 비명을 질러댄다..

여기서 무슨 아이템을 먹어야 된다.

생각은 잘 안나지만..

 다시 돌아가자..

그떄 종전판의 뚱떙이가 나타나 일단 만나자고 한다.

그래, 만나야겠지..

 거주자 로비라..

어쩄거나 가보자.

 이런..

가시 촉수와 벽붙이 괴물이 지키고 있다.

재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대가리와 몸통이 분리되리라..

 심지어 돌연변이 괴물도 나온다.

굉장이 빠르므로 조심!!

어쩄거나..

놈들을 모두 처리하고..

 화장실에는 총알 하나 있다.

그래도 먹어둬서 안좋을건 없을테니 가보자!

 가는 길..

 

왠지 불길하군..

 

가는 도중..

바로 저앞에 문으로 가면 된다.

그리고 가자마자.. 

 으악!!

거대한 촉수가 주인공의 발목을 붙잡는다.

그리고 질질 끄는데..

이렇게 죽고말 것인가!!

 그러나 주인공, 아이작은 이미 놈을 상대해봤다.

펄스건으로 놈의 노란 부분을 사정없이 갈기자!!

 마침내 터지며 사라지는 촉수..

정말 위험한 순간이였다.

 여기로군..

안으로 들어가자..

 에러 메세지가 뜨면서 작동이 안되는데,

키네시스로 이걸 끌어서 밑으로 넣으면 된다.

 그렇게 하면 작동!!

잠겨있던 모든 문이 열렸다.

 다시 가는 길..

 쭉 가자..

 아 띠발..

또 진공 공간이다..

 수많은 괴물들이 나오는데, 안쪽에 산소 탱크가 있으므로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모두 죽이자!!

 아기 괴물은 촉수를 잘라내야 잘죽는다.

ㅇㅇ

 빨랑 죽어라!!

 드디어 먹었군..

네비게이션 카드라는 것이다.

이런걸 총 3개 먹어야 된다.

 스피드 괴물의 모습..

상당히 빠르고, 총좀 쏠라치면 옆으로 순간이동 해서 상당히 귀찮은 존재지만,(심지어 공격력도 썌다)

펄스건으로도 몇대만 맞으면 죽는 약한 놈이다.

그러니 멀리서 빨리 죽이자!

 진공 방에서 나왔다.

휴..

정말 힘들군

잠겨 있지만,

아까 문 잠김을 해제했으므로 상관없다.

다시 돌아왔군..

과연 무엇이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