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데드 스페이스_chapter 10. end of days_2

지게쿠스 2010. 12. 21. 14:53

 

으악! 

문을 열자마자 자폭 괴물들이 떼거지로 난입한다.

그러나..

올 ㅋ, 놈들이 들고있는 폭탄만 맞춰도 모조리 죽는다.

 앞으로 전진하자..

 아 띠발!

또 어디에서 튀어나온 거야!!!

빌어먹을 모가지 촉수 괴물이 주인공을 괴롭힌다.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

 내려가는 중...

 문이 열리자 마자, 돌연변이 괴물이 나타난다.

빌어먹을..

 왠 농구장?

젠장..

이름 들어보니, 또 진공 공간일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든다.

 여긴 샤워장인가?

그렇다면 저기가 농구장?..

 역시나다..

젠장..

생긴것도 딱 넓어보이는게, 힘들것 같다..

 여기에 있는 네비게이션을 먹자!

이제 2개인가?

 그떄 등장하는 괴물들!!

처리하기 보다는 그냥 도망가는 쪽을 택했다.

너무 많아서..

 휴..

적젖한 선택이였는지, 체력 안달고 도망칠수 있었다.

 미친 인도놈이 이젠 대놓고 플레이어로 지 홍보하고 있다.

"우리의 미래는 이것에 달려있습니다 여러분! 어째서 제거하려고만 드십니까?"

누가 보면 대통령이라도 되는줄 알겠군..

놈을 빨리 처단하고 싶어진다.

 가는 길이 쓸데없는 짐들이 쌓여있다.

여기서 퀴즈!

러시 아워라는 게임을 아는가?

(러시아 워가 아니다.)

교통 체증으로 고생하는 차들을 한칸 남겨놓은 상태에서 이리저리 치워서 하는 게임인데, 지금 해야되는 것도 그것과 비슷하다.

짐들을 이곳저곳 치워서 길을 만들자!

 

 왠 여자가 미친듯 처웃는다..

그러더니..

탕!

자살한다..

이런..

 네비게이션 카드 획득!

다시 돌아가는 일만 남았는데..

 윽!!

순간 괴물의 기습 공격!!

빨리 떼어내어 버리자!

 엄청난 수의 괴물들이 등장한다!

스테이시스 필드를 사용하고 빨리 모두 처치하자!

 이런..

불사신 괴물도 등장했다

숨막히는 대치 상황..

놈의 다리를 빨리 잘라내고, 팔도 날려버리자!

그러나 금방 또 재생되므로 빨리 도망가자!

 그러나 가는 길이 쉬울리가 없다..

수많은 괴물들의 등장..

 

휴..어쩌다 간신히 살았군.. 

 다시 돌아온 중앙부..

 젠장!

뜬금없이 등장한 가오리 괴물!

디질뻔 했군..

 가는 길..

 계속 가자,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쭉! 쭉!!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음?

드디어 실물로 만나는 뚱떙이 박사..

반갑구려..

 그는 심각하게 자괴감에 빠져있다.

이렇게 될줄 몰랐다면서 날뛰더니..갑자기!

 무슨 동영상을 전송해준다..

그 동영상에는..

도망가는 어떤 사람

그리고..

거대한 괴물의 모습이 보인다.

그는 하이브 마인드라는 것을 막아야 된다며 머시기 저시기 떠든다.

이제 시작이로군..

 그곳을 빠져나와 전진하는 길..

엘리베이터를 타고 열리자마자 뚱떙이 괴물들이 등장한다.

놈들은 배떄기를 공격해서 죽이면 수많은 구더기 괴물들이 나타나게 되므로, 다리, 팔 머리만 공격하도록 하자!

 이런..

구더기들...

하필 범위 무기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펄스건으로 모두 떄려죽였다.

 

여기인가?..

기차다.

그러나 탈수 없는 기차..

물론 아직까지는 

 기차 안에 들어가면, 무슨 기기판같은 것이 있다.

 

 

 

거기에 지금까지 모았던 네비게이션 카드를 꼳으면 성공!!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