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데드 스페이스_chapter 11. alternate solutions_2

지게쿠스 2010. 12. 22. 12:40

 

 유물이 위로 올라간다.

아까 뚱떙이가 타고있는 우주선으로 향하는 거겠지?..

 제길!

또 뒤치기다..

빌어먹을 괴물을 빨리 떼버리자.

 이제 우주선이 있는 곳으로 갈 차례다.

 여기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올라가는 중..

 비행장,

이름도 딱 비행장이다.

 오오..

감회가 새롭군..

여기서부터 주인공이 혼자가 됬지 아마..

 그때 생물학적 위험 마크가 그려진 차단막이 내려오고..

 맙소사!

수많은 괴물들이 몰려온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함선의..)위층이라 그런지 거의 대부분 약한 괴물들뿐이다.

 여기지..

아무 무기도 없이 괴물들로부터 도망가야 됬었지만, 지금은 든든한 펄스건이 주인공에게 들려있다.

 선착장으로 가자!

 오오..선착장이다!

저 멀리서 비행선이 오는게 보인다.

 셔틀 비행선이 주인공을 향해 다가오고..

 그러나 아직 해야될 일이 남아있다.

주인공 앞에 보이는 곳으로 가야된다.

 

우주선 내부에 마커(외계 유물)을 넣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 일단 무중력 상태 활성화..

 

 활성화 되면, 우주선 밑으로 가야 된다.

 이런..아기 괴물들이 와서 방해한다.

 

맨 끝에 유물이 있다.

키네시스로 끌어당기자.. 

 키네시스를 끌어서 우주선 바로 밑으로 집어넣으면 성공!!

 이제 다시 돌아가면 된다.

 빨리 오라는군..

그는 괴물들을 끝장낼 생각으로 벌써부터 흥분해하고 있다.

 다시 돌아가는 중,.

 맙소사..

괴물을 같이 끝장내자고 말하던 도중에, 갑자기 그의 가슴에 구멍이 뻥하고 뚫린다..

이게 무슨?

그리고..

 시발!! 미쳤구나!!

뭐야 도데체?!

 빌어먹을..

시발맞은 여자 동료였군..

이 빌어먹을 보슬년이 외계 유물가지고 튀려고 한다 지금

 그떄 주인공 여자친구의 통신...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오라고 한다.

 주인공 여자 친구는 아까 무중력 활성화했던 그 컨트롤 실에 있다.

그곳으로 돌아가자..

그러나 벽붙이 괴물이 지키고 있다..

놈의 촉수를 모조리 잘라버리자!

그리고 놈을 처리하면, 앞의 방에 주인공의 여자친구가 있다..

처음으로 직접 대면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