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5- 익소아이 달 소개(쉴.오.바 1) 익소아이 라이시오스의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이 거대한 달은 제국 천문학자들에 의해 본래는 엑소01로 명명되었으나 천년의 세월이 동안 빈번히 잘못 읽히는 바람에(IX01->IXOI) 지금은 그냥 익소아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익소아이의 거대한 크기와 더불어 이 달에만 국한된 풍부한 자원..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14
XV104 립타이드 배틀슈트 이야기 -2- (타우 6th 코덱스 출처) 지속적인 발전 립타이드와 같은 중무장 배틀슈트 개발의 착수는 비올'라 셉트에서의 대규모 오크 침공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부터 파이어 카스트는 상당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현 배틀슈트보다 더 중무장된 상급의 배틀슈트의 개발을 요청했습니다. 오크들이 사용하는 그 어떠한 .. 외계인 종족/타우(신판) 2015.02.14
엘다라는 종족의 몰락 이야기 -2- (엘다 6th 코덱스 출처) 퇴폐로의 타락 엘다 종족의 멸망을 초래한 대재앙은 결국 엘다 종족의 정신 내면의 심연적 본질, 즉 그들이 지닌 열정에 불을 지필 탐구에 대한 욕망과 모든 극단에 대한 탐닉성이 초래한 것이였습니다. 당시 엘다 사회는 오래 전부터 노동과 육체 노동적 봉사의 필요성을 망각하고 일탈.. 외계인 종족/엘다 2015.02.13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4- 아스포덱스 전쟁 결말(쉴.오.바 1) 드로스트 장군은 가느다란 손가락들로 지친 듯 그의 두 눈을 비볐습니다. 오늘 단 하루의 전쟁을 위해 한달 내내 고생한 터였는지라 당연한 것일지도 몰랐지요. 그는 장장 100년하고도 80년에 달했던 그의 인생에 대해 잠시 고념했습니다. 비록 시청의 수정 스크린 표면에 비치는 그의 얼..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12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3- 아스포덱스 전쟁 下-2(쉴.오.바 1) 카오스의 세력들과 싸워온 이래, 드로스트는 이른바 '무한한 돌격' 전략의 개념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었으나 그런 그에게조차도 호전적이고 빠른 타이라니드의 침략은 익숙치 않았습니다. 그의 병사들은 그가 명령한 대로 날개달린 생명체들에게 화력을 집중하고 있었으나 아무런 저지..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12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2- 아스포덱스 전쟁 下-1(쉴.오.바 1) 방패가 시험받다. 타이라니드 스포어들의 최초의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할 무렵, 포비아 시는 카디아 행성을 연상케하는 대륙 사이즈의 요새로 변모해 있었습니다. 이웃 행성 라이시오스와는 달리, 타이라니드 스포어 형체들의 폭풍은 시작부터 엄청난 난관에 돌입하게 되었지요. 비교도..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12
엘다라는 종족의 몰락 이야기 -1- (엘다 6th 코덱스 출처) 엘다라는 종족의 몰락 이야기 엘다라 불리는 어느 종족의 역사는 억겹의 세월을 거슬러 그들이 한때 별들을 지배했던 시대로 올라갑니다. 한때 그들은 수많은 별들을 완전히 지배하며 무한해 보이는 영광과 강대함을 누렸으나 결국 스스로를 멸족의 길로 인도할 염화의 저주를 다른 누.. 외계인 종족/엘다 2015.02.11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1- 아스포덱스의 챔피언들(쉴.오.바 1) 아스포덱스 행성의 챔피언들 아스포덱스 행성의 방어자들 가운데서도 일부 전사들은 상당한 무공을 세웠습니다. 카디안 세력의 전투 핵심 인물인, 드로스트 장군은 그의 전략가로써의 능력만큼이나 뛰어난 무인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를 보좌하는 신임받는 장교 부관들이 없었다면, 아스..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10
XV104 립타이드 배틀슈트 이야기 -1- (타우 6th 코덱스 출처) XV104 립타이드 배틀슈트 3차 영토 확장이 시작될 무렵, 파이어 카스트 내에서는 새로운 중급 배틀슈트에 대한 소문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이 소문으로만 돌던 기종의 프로토타입은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제국령 아그렐란 행성에서의 인류 제국과 벌인 첫 대전에서 마.. 외계인 종족/타우(신판) 2015.02.10
네크론의 재각성 (네크론 7th 코덱스 출처) 각성 난폭한 폭풍으로 이어지는 작은 숨결처럼, 네크론들은 점차 은하계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수많은 행성들의 지하에서, 그들의 영혼없는 군대들이 동면 공동묘지들에서 깨어나고 있으며 차가운 심장의 오버로드들은 별들을 향해 자신들의 무자비한 시선을 돌리고 있지요. 그들의 마.. 외계인 종족/네크론 20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