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론의 재각성 (네크론 7th 코덱스 출처) 각성 난폭한 폭풍으로 이어지는 작은 숨결처럼, 네크론들은 점차 은하계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수많은 행성들의 지하에서, 그들의 영혼없는 군대들이 동면 공동묘지들에서 깨어나고 있으며 차가운 심장의 오버로드들은 별들을 향해 자신들의 무자비한 시선을 돌리고 있지요. 그들의 마.. 외계인 종족/네크론 2015.02.09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 아스포덱스 행성 中(쉴.오.바 1) 장군은 타이라니드 세력이 거대한 물결을 이루어 한번에 몰려들 것은 아니라는 것을 감지해냈고 이 거대한 대도시의 제한적이고 폐쇄적인 환경 내에서는 전통적인 전략을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수백만의 잘 훈련된 병사가 그의 손아귀에 놓여 있지만 그 노련한 카..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09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19- 아스포덱스 행성 上(쉴.오.바 1) 아스포덱스 아스포덱스는 잿빛의 황량한 행성으로써 오염된 두꺼운 구름층으로 덮혀 있습니다. 지면에서 올라오는 수많은 공장들이 만들어내는 해로운 매연 가스가 수백년간 걸쳐 쌓인 덕에 우주에서 보면 행성은 마치 천막으로 가려져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때때로 구름층이 갈리기..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09
판도락스 침공 -5- : 진퇴양난-960.M41 (워해머40k 7th 코덱스 출처) 진퇴양난. 960.M41 두 함대 측의 네비게이터들이 워프 균열의 출현을 감지하며 상황은 역전의 시점을 맞게 됩니다. 성계의 현실 우주로 최초 한척을 필두로 몇몇 함선들이 출현하기 직전인 것이 감지되었습니다. 양 측의 네비게이터들은 그들의 출현을 직접 보고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이 .. 카오스/워존 : 판도락스 2015.02.08
너글의 손길, 역병 사도들의 군주 네크로지우스(임아 6-3 출처) (저주받은 너글의 소서러 네크로지우스. 역병 사도들의 주인이자 동시에 너글의 손으로도 알려진 자입니다. 브락스 전쟁이후 그의 행방은 묘연합니다.) 네크로지우스 너글의 손길 '역병 사도들'의 주인 제국에게 네크로지우스라 알려진 잔혹하고 뒤틀린 마법사는 오래 전부터 제국의 적.. 카테고리 없음 2015.02.08
프레데터 특집 - 바알 프레데터 (임페리얼 아머 2-SE 출처) (솔직히 제일 꾸리다고 생각함. 외형은) (플레시 티어러 챕터의 바알 프레데터. 이 전차는 아카타 반란 당시 챕터의 고위 채플린의 명령에 따라 의식적인 이유로 검게 도색되었다.) 바알 프레데터 바알 프레데터들은 위대한 성전 가장 초기 때부터 블러드 엔젤 군단 내에서 쓰여왔으며 세.. 제국/스페이스 마린 전차 1 2015.02.07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18- 라이시오스 전투 下(쉴.오.바 1) 캐노네스 그레이스는 그녀의 발목 아래서 딸랑이는 탄피들의 바다 위로 손바닥에 묻은 역겨운 외계인의 점액을 털어내었습니다. 그녀는 방금 다수의 세라핌들 자매들을 순교시킨 역겨운 스포어의 폭발에 휩쓸여 몇개의 이빨을 날린 상태였으나 그녀를 죽이려면 겨우 이정도로는 불가능..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07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17- 라이시오스 전투 中(쉴.오.바 1) 카노네스는 연신 반드시 자리를 사수하라는 명령을 반복했습니다. 단 하나의 타이라니드 조직체라도 바깥 방어선으로부터 백걸음 이내로 들어오게 할 수 없었습니다. 매의 날카로운 눈을 가진 자매들은 건트들과 타이라니드 워리어들을 처단했고 그녀들이 죽인 외계인들의 시체가 방어..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