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니드(구판)

타이라니드 미세틱 스포어 발해석(타이라니드 5th 코덱스)

지게쿠스 2011. 11. 6. 17:41

 

 (음음음)

(랄랄라..(사진 화질 엄청 구리네요)

미세틱 스포어
타이라니드 공습의 첫번쨰 단계는 보통 어마어마한 양의 미세틱 스포어의 물결이 쏟아지는 것입니다.
이 생체-구조물은 궤도의 하이브 쉽들(Hive shops)로부터 발사되어져 행성의 대기를 뚫고 들어가며,
대기 진입시에 발생하는 충격과, 행성 진입시에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창조되었습니다.
미세틱 스포어는 행성 문명의 감시자들에게 일종의 운석 무리로 보이기 쉽지만, 노련한 보병들이라면 이 불타는 운석 무리들이 마치 상층 대기를 뚫는 포자와 같다는 것을 알아차릴 것입니다.
일단 통과하면, 미세틱 스포어는 그 형태를 천천히 바꿉니다.
그들은 희생적인 조직체들이며, 행성의 대지에 도달한 후 얼마 가지 않아 죽게 됩니다.
그러나 각각의 미세틱 스포어들은 타이라니드 괴물들의 안전한 수송기가 되어주며, 대부분은 호마건트(Homagaunts) 혹은 진스틸러(Genestealers)의 무리입니다.
일단 표면에 안전하게 도달하면, 그들은 미세틱 스포어의 잔해를 뚫고 나와 먹잇감을 찾기 시작할 것입니다.

 

타이라니드가 은하계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자, 하이브 마인드는 미세틱 스포어의 사용에 더욱 능숙해졌습니다.
최근 발견되는 종들은 감각 기관 혹들 위에 키틴 껍질이 덮혀있습니다.
궤도 진입 떄에 이것들은 불타 없어지지만,  미세틱 스포어가 하강 마지막 단계에 릭터(Lictor)의 페르몬 흔적을 빨아들여, 더 정확한 장소에 강하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다른 것들도 이처럼 2개의 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세틱 스포어가 행성 표면에 도달해, 바깥쪽 껍질이 죽으면, 그 쪽들이 벗겨져 공생 조직체가 드러나며,

그들이 바깥쪽 껍질을 흡수함으로써 강력한 생체-무기의 연료가 되어줍니다.

 

이 증대 떄문에 미세틱 스포어는 수많은 희생자 행성에서의 침공에서 중요한 역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 덕분에 하이브 마인드는 핵심 지역을 매우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또한 타이라니드 침공 무리들에서 중요한 요소를 적들의 사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됩니다.
약간의 보루는, 얼마나 방비가 잘 되어있던지 간에, 이들의 공습에서 버틸 수 있는 희망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중무장 요새들은, 미세틱 스포어가 행성의 표면에 떨어진 후에, 그 속에서 카니펙스가 나타나 요새가 파괴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ps. 사실 어려운 부분은 틀린게 분명히 있을꺼 같지만

더이상은 수정 못하고..걍 올림..

그렇게 크게 틀린 부분은 없는듯 하니까요

읽고 댓글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