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워해머 40k 연도표.

인류의 역사 -3- (워해머 40k 6th 코덱스)

지게쿠스 2012. 8. 30. 12:47

제국의 시대 : M30 - 현재

투쟁의 시대의 폐허에서 새로운 시대가 일어났다.

인류는 제국 행성의 조직들과 시설들에 의해 묶이게 되었다.

호루스 헤러시의 반역 행위 이후, 황제는 그의 일상적인 생의 종말을 고하게 되었다.

;그의 존재는 이제 인공적인 수단인 황금 옥좌와 끊임없는 인간 희생을 통해 유지되고 있다.

싸이커들의 출현 수는 계속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끊임없는 억제와 경계를 통해 간신히 통제되고 있다.

이 시대는 끊임없는 전투와 전쟁의 시대이며, 워프의 위협이 어느 때보다도 크다.


C.M30

스페이스 마린 리젼 창조

황제가 그의 가장 강력한 무기들을 창조해냈다.

-유전적으로 창조된 초인 프라이마크들

그리고, 그들의 유전자-씨앗을 통해 20개의 퍼스트 파운딩 스페이스 마린 리젼들을 창조해냈다.


C.M30

아스트로노미컨 탄생

황제는 네비게이터로 하여금 워프 속을 항해할 수 있게 해주고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게 해준 거대한 싸이킥 비콘을 창조해냈다.

원래는 황제 본인만의 힘으로 작동되었지만, 그 의무는 결과적으로 10,000명에 달하는 싸이커들의 거대한 무리들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훗날 어뎁투스 아스트로노미컨으로 거듭날 조직이 탄생되었다.


C.800.M30

위대한 성전

황제는 조각난 테라의 무정부 상태에서 갑작스레 등장하여 인류를 다시 재통일 시키기 위한 전쟁을 이끌었다.

위대한 성전은 새로이 창조된 스페이스 마린 리젼들, 최근에 동맹한 화성의 공장들 덕에 무장한 군대가 선두에 섰다.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으며 스페이스 마린들, 새로운 제국 군대에 의해 지원받는 그들은, 결코 멈출 수 없는 자들이였다.

외계인들과 워프 생명체들이 다시 퇴출되었으며, 행성들은 다시 되찾아지게 되었고 잃었던 프라이마크들도 서서히 찾아나갔다.

황제는 3개의 위대한 진실들만을 그가 재정복한 은하계에 설교했다.

: 유전 오염은 반드시 찾아내여 말살시켜라.

;사이커들은 썩어나갈 자들이며, 따라서 통제 하에 두고, 제국 요원들에게 념겨 평가받도록 할지어다.

그리고 해를 끼치는 외계인들을 반드시 찾아내어 조져라.


프라이마크들이 그들의 리젼들을 물려받자, 위대한 성전은 갈라져, 은하계를 가로질러 여러 방향으로 길게 향했다.

황제가 테라로 돌아오자, 남아있던 호루스, 프라이마크들 중에서도 으뜸인 자가, 인류 확장의 위대한 운전을 마무리지었다.

이때의 수많은 사건들과 셀수없는 전쟁들이 지금의 인류 제국을 창조한 것이다.


C.M31

호루스 헤러시

황제의 가장 신임받던 봉사자, 워마스터 호루스가, 반역자의 길로 돌아섰다.

절반 가까이 되는 스페이스 마린 리젼들, 4개의 강력한 타이탄 리젼들과 말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임페리얼 군대와 함께, 호루스는 테라를 향해 진격햇다.

인류의 통치자로써의 황제의 자리를 겨냥하여..

이 전쟁은 잔인한 내전이였으며, 우주와 수많은 행성들을 가로질러, 형제와 형제가 싸웠다.

테라에서의 전쟁, 그리고 헤러시의 대망의 막을 장식한 황궁 포위전에서의 수많은 전설들에 의해 불후의 명성을 얻은 전쟁은, 동시에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이단적 행위와 사악한 업적들도 함께였다.

최후에, 호루스는 죽었지만, 그러나 황제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 생명-유지의 황금 옥좌에 안치되었다.


C.M31

정화

이 전쟁은 은하계 전역을 가로질러 이단적 배반자들을 상대하기 위한 복수전이였다.

충성파 측은, 울트라마린과 스페이스 울브즈 챕터의 지도에 따라, 호루스의 사망에서 살아남은 배반자들을 물리쳤다.

타락한 세력들은 소용돌이치는 아이 오브 테러 안에서 은신처를 찾았다.

이 시기는 동시에 정의의 암울한 현실화로 점철되었으며, 수많은 행성들이 배반자들의 구원의 손길에 의해 유혹당했다.

몇몇은 타락했고, 다른 자들은 단순히 잘못 인도되거나 기만되었다.

죄와 비난이 새로운 인류 제국의 생명이 되었다.


C.M31

세컨드 파운딩

'정화 임무'의 시기 중간쯤에, 남아있는 충성파 스페이스 마린 리젼들은 훨씬 작은 단위인 1,000명의 스페이스 마린 조직, 이른바 챕터라 알려진 조직으로 나뉘어졌다.

일부의 스페이스 마린들이 그들의 본래 리젼들의 원래 이름, 뱃지들과 색들을 유지할 수 있었고, 나머지 '챕터들'은 새로운 이름과 표식을 얻게 되었다.

이 세컨드 파운딩 챕터들 중 주요한 챕터들이 아직도 제국을 위해서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


544.M32

짐승이 일어나다.

오크 폭동이 제국 전역을 가로질러 어마어마한 규모로 일어났다.

은하계에서 알려진 것 중 가장 거대한 규모의 그린스킨 침략이 일어날 떄까지, 공격 횟수는 계속해서 늘어났으며, 

호루스로 하여금 워마스터의 칭호를 얻게 만들어준, 패배당했던 행성인 울라노르까지도 전복시켰다.

은하계를 정복하겠다는 오크의 원시적인 욕구에서 안전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으며, 그들의 광범위한 확장은 오직 제국이 가장 강력한 수단에 도움을 청한 후에서야 간신히 멈추었다.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거대한 희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