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워해머 40k 연도표.

인류의 역사 -4- (워해머 40k 6th 코덱스)

지게쿠스 2012. 9. 1. 23:43


(좀멋지네)

재탄생의 시대.

이 시기는 은하계로 뻗어가던 제국의 새벽이며, 인류 영토의 재탄생의 시기였다.

그 시작에 거의 즉각적으로, 새로이 태어난 인류는 호루스 헤러시의 잿더미에서 일어나야 했다.

황제의 리더쉽이 상실된 지금, 거의 모든 것들이 재조직되고, 수많은 안전 장치들이 집어넣어졌다.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교리들이, 가장 유명한 것으로 코덱스 아스타르테스 등이, 따라 붙여졌으며 보증의 희망에 대한 도구,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될 대규모 군 반역을 막아주기 위한 도구로써 만들어졌다.


546.M32

참수

제국의 서로 죽이는 정책들이 테라의 하이 로드가 오피시오 어새시노룸의 그랜드 마스터, 드라칸 반고리치의 명령들에 의해 살해당하게 만드는 재난을 초래했다.

이것은 수백년 동안의 무정부 상태를 초래했다.

거대한 손실을 입었지만, 스페이스 마린 응보 세력이 반고리치에게 황제의 정의를 전달해주었다.


646.M41

재집결

아그나티오, 울트라마린 챕터의 챕터 마스터가, 다른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의 리더 15명과 함께 테라로 도착했다.

이 신념과 힘을 표현하는 항위는 '참수' 이후 벌어진, 서로 다른 파들을 소모시키는 테라의 하이 로드들의 직위에 얽힌 시시한 싸움과 언쟁을 종결시키기 위함이였다.

인류의 초인 전사들에 의해 잠겨버린 의회에서, 이 문제들은 빠르게 정리되었다.

그 누구도 정확히 뭐가 완료되고 이야기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러나 스페이스 마린들이 그들이 해야될 여러 임무들을 수행하러 돌아갔을 떄,

남아있는 것은 12명의 새로운 테라의 하이 로드들이였다.

만약 여기에 더 큰 이견이 있었다고 해도, 그 누구도 감히 그것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888.M32

아스트로패스 워


910.M32

파이어스톰


C.M32

어뎁투스 미니스토룸의 떠오름

황제는, 언제나 숭배의 대상이였고, 황금 옥좌에 안치된 이후로도 그의 신도는 계속 늘어났다.

수많은 제국 종교들이 이후 수백년동안 탄생했고, 이것들 중에서 주요한 것들이 통합되어 이끌레시아키라 알려진 큰 몸체로 거듭났다.

이 강력한 집단은 기세를 모아, 32번째 천년기에, 공식적인 제국의 종교이자 어뎁투스 미니스토룸의 칭호를 얻게 되었다.

그 후 몇백년 후에 이끌레시아크 베네리스 II가 테라의 하이 로드의 직위에 임명되었으며, 그 후 300년 후에, 이끌레시아키를 위한 영구적인 예비석으로 지정되었다.


M33

고백자의 전쟁

유별난 폭력성을 보이던, 어뎁투스 미니스토룸이 자신의 새로운 권력을 행사하였다.

이 신성한 전쟁 기간 동안 수많은 주요 성소 행성들이 추가되었다.


313.M33

'영원의 문' 포위전


615.M33

영원의 검

'영원의 검', 헤러시 이전의 순양함이, 워프 속에서 나타났고, 발산된 신호는 이 함선이 만 이천년 전의 것임을 암시했다.

이 함선은 '기술의 시대'의 워프-드라이브의 발명을 선행하는 것이였고, 근본적인 시간의 흐름이 무질서함을 암시했다.

'영원의 검'에게서 수집된 통신들은 이 함선이 어떤 종류의 경고를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했지만, 그러나 그것이 충분히 판독되기 전에, 함선은 다시 워프로 사라졌다.

이 함선의 출현 이후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리젼들의 침략 함대가 등장했고, 그들을 무찌르기 위해서 큰 피해를 입어야만 했다.

'영원의 검' 함선은 그 후에도 몇몇 시기에 다시 등장했으며, 그떄마다 워프 침략들의 전조가 되었다.


831.M33

'유령들'의 해

세그먼툼 솔라에서, '명예로운 죽음'이 일어나 워프의 공포들을 몰아냈다.


C.M34

황폐의 구역

M34 기의 초기 년도에 구울 스타즈 너머에서 거대한 위협이 떠올랐다.

심지어 오늘날까지도 그것의 진정한 본성은 은폐되어 있다.

그 '폭동'들은 12개의 스페이스 마린들 챕터들과 수많은 영혼들의 몰살의 원인이 되었다고 말해진다.


401.M34

비명

블랙 템플러 스페이스 마린들이 카코도미누스, 강력한 싸이킥 존재인 외계인 사이보그로써, 1300개에 달하는 성계를 지배한 자를 처형함으로써 '카텔렉시스 헤러시'를 마무리지었다.

안타깝게도, 카코도미누스의 죽음의 비명소리가 퍼져나가 워프를 동요시켰고, 수많은 아스트로패스들의 영혼을 붕괴시키고 아스트로노미컨의 신호를 혼란시켰다.

격변에 의해 덕분에 수많은 함선들이 손실되었고, 서브-섹터들 전부가 그들을 통제하던 어뎁투스 테라의 명령이 사라지는 덕에 폭동에 휩싸였다.

이것은 승리에 대한 '큰 대가'였다.



ps. 아직반도못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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