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퀘스트라는 게임을 하게 되었다.
이 게임은 아이언 로어라는 게임(놀랍게도 소울스톰 만든 회사이다)회사가 만든 RPG 게임으로
뭐..재미있다고 한다.
시작
초반에 타이탄이 신들 이전에 세상을 다스렸다니 뭐니 하는 영상(찍진 못했는데 그냥 그리스 로마 신화랑 똑같은 내용이다.)
과 비주얼 이미지로 봤을 때 그리스 로마 신화를 차용한 듯 하다.
시작하는 마을은 할로스라는 마을
주인공은 배를 타고 온 뉴비인듯하다.
내려가보면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보인다.
신의 사자까지야..ㅋㅋ
어쨌거나 농부의 부탁대로 그의 말을 때려죽이려는 x놈들을 두들겨주자
왠 워해머 판타지스러운 비스트맨들이 농부의 말을 괴롭힌다.
이제 죽을 시간이다
똑똑 나랑께?
다 처죽이고 덕담 듣고
마을도 위험에 처했다고 한다.
게임이 특이하게도 퀘스트 끝나고 보상 받는게 말 다 끝나고 나서 받게 된다.
말하자마자 받게 좀 하지..
마을 근처에 오니 비스트맨들이 마을 경비병들을 괴롭힌다.
똑똑 나랑께?
대충 괴물들이 마을 농장을 열심히 개판으로 만들고 있고
그들 우두머리가 비스트맨 소서러라는 말이다.
이 겜에는 부활의 샘이라는게 있는데
리셋 포인트이다.
죽으면 이곳으로 리젠된다.
배경이 그리스 시대 답게 모든게 다 신과 연관되어있다.
이름이 디오메데스다.
왠지 먼 미래에 스페이스 마린 캡틴을 할것만 같은 예감?
무기상점
뭐 디아블로랑 비슷하다.
일단 돈이 없다..킼!
포탈
뭐 그리스 로마 신화에도 포탈 한두개쯤은 있었겠지.
이 게임이 참 독특한게
구지 메인 퀘스트를 깨지 않아도
이렇게 그냥 무시하고 갈 수 있다
진정한 오픈월드랄까?
그러나 난 착한 주인공을 선호하기 때문에..
마을좀 돌아다니다가..
아 음유시인도 있다
뭐하는 놈인진 모르겠지만..
농장을 해치는 극악무도한 놈들을 처단하러 가주었다.
똑똑 나랑께?
니가 첫번째랑께?
독수리같이 생긴 까마귀
그리스 설정을 상세한 것까지 하나하나 넣었다.
이거 확실히 소울스톰 만든 회사 맞아?
도데체 이런 상세한 설정의 게임을 만든 회사가 왜 소울스톰따윌 만든건지..
가다가 주운 도끼와 방패로 갈아끼우고..
더욱 무시무시한 공격!
그리고 스킬도 배웠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도 무기는 스텟에만 제한받고
직업 대신 속성 직업이라는게 잇다.
한 8개쯤 있고, 각 속성마다 특성이 다르다.
난 토르처럼 번개를 골랐다.
이놈이 비스트맨 워로드이다.
죽어라!!
대장도 죽었으니 다음 차례는 너랑께?
'중도포기 및 게임요약 > 타이탄 퀘스트(x같아서 중도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0) | 2013.07.04 |
---|---|
-5- (0) | 2013.06.24 |
-4- (0) | 2013.06.24 |
-3- (0) | 2013.06.12 |
-2- (0) | 201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