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테게아 마을에서
마을사람들 심정은 왠지 이럴꺼같다.
"저 용사님은 도와준건 고마운데 어째서 이곳에서 떠돌아다니실까?"
나도 좀 제갈길좀 찾고싶다!
혹시나 해서 레오니다스 왕을 다시 찾아가봤지만 역시나 매정한 그
그나저나 그의 옆에 있는 방패 왠지 울트라마린 문장같다.
일단 초심으로 돌아가서 가장 처음의 그곳부터 꼼꼼히 보기로 했다.
강물을 보며 마음을 가라앉힌 후..
사티로스 놈들을 죄다 쳐죽였다.
이 버러지세끼들
그렇게 스파르타 진영을 두리번거리던 도중..
응?
서브 퀘스트 하나 꺴다
뭔가 좋은 징조다
이제 멜로스 신전만 찾으면 된다!
그나저나 너무나도 황당한게
이 노인이 주변의..
이렇게나 많은 적들을 다 혼자 심심풀이로 사냥했다고 한다
역시 스파르타!
돋는다
300이 괜히 나온 영화가 아니였다.
아오 사티로스놈들
진짜 이놈들은 살려둘래야 둘수가 없다
진짜 이렇게 사악하고 성가신 놈들도 없을거같다.
죽어라 좀!
그래도 죽일때 모션이 살아있어서 좋다.
ㅇㅇ 무사하데 그 영감님
이 게임은 서브 퀘스트든 뭐든 보상을 참 많이 준다
그거 하나는 맘에든다.
그리고 레벨 8에 등극하니까..
또다른 직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참 특이한 시스템인데, 두개의 속성을 조합시켜서 ㅅ잘 쓰라는 것 같다.
난 스피릿이라는 것을 찍었다.
근데 알고보니 영..이였다
젠장할..
알고보니 체흡 스킬과 번개 인첸트 스킬은 함께 쓸수 없는 것이였다!
ㅅㅂ...
일단 현재 상황
스파르타군 주변의 펠레나 계곡이라는 곳은 다 뒤졌다
그러나 신전으로 가는 길 따윈 없었다.
그러므로 위쪽으로 올라가는건 맞는거같다.
도데체 신전은 언제즘 찾을 수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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