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카오스 마린-블랙 리젼

블랙 리젼 개요-배반자들의 군대 -1- (블랙 리젼 서플먼트 발번역)

지게쿠스 2013. 9. 2. 21:10

(가장 잘나감)


배반자들의 군대

블랙 리젼은 카오스를 향한 봉사에 있어서 오랬동안 그리고 지독하게 행해왔으며, 만년 가량 벌어진 대학살과 파괴에 대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의 지배 아래, 블랙 리젼은 가장 거대하고 금직한 고도로 떠올랏으며, 제국의 가장 위협적인 적들 중 하나로 그들의 자리를 굳혔습니다.


호루스 헤러시의 말기에, 배반자 리젼들은 충성파들을 뒤로 한 채 후퇴하였으며, 그들의 워마스터는 전사하였고 그들의 정복에 대한 꿈들은 거절당햇습니다.

이것은 호루스의 반역에 의해 일어난 구원의 여지없는 지독하고 지속적인 찢겨진 틈이엿으며, 오래된 틈들을 봉합하고 어둠의 신들에게 포옹된 자들을 다시 돌리는 일은 결코 불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전 형제들의 좁혀 들어오는 추격에 의해, 배반자들은 카오스의 타락한 포옹을 향해 도주하엿고 그리하여 아이 오브 테러로 기어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배반자들 중에는 선즈 오브 호루스의 조각난 부분들과 그들의 가장 위대한 워로드가 함께였습니다.

:에제키엘 아바돈 말입니다.


다수의 리젼들과 그들의 프라이마크가 카오스 신들에 대한 노출에 의해 돌이킬 수 없이 뒤틀리고 왜곡되었을 때에도, 아바돈만큼은 그러한 유혹들에 저항했습니다.

다른 배반자 군단의 일원들이 광기와 워프의 무절제 속에서 그들 스스로를 잃어갔을 때에도, 아바돈은 호루스의 패배와 황제를 향해 다짐한 복수에 대한 빚을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이 복수에 대한 갈망이 수백년동안 그를 지탱시켜오고 결국엔 다시 한번 배반자 리젼들을 전장으로 향하게 그를 이끌었을 것입니다.

늦지 않게, 아바돈은 카오스 리젼들의 워마스터로서의 그의 쓰러진 프라이마크의 자리를 다시 되찾을 것입니다.


수많은 세월동안, 아바돈은 시간이 의미없는 다른 세상, 워프의 물결 속과 아이 오브 테러의 데몬 월드들을 배회하였습니다.

호루스의 실패에 분개받은, 그는 다시는 그의 워마스터의 실수들을 반복하지 않으리라 다짐했고 그리하여 악마적 동맹군들을 찾아다녔으며, 또한 무시무시한 무기들을 모아가며 제국을 완전히 박살낼 준비를 했습니다.

이 초기의 시간 당시에, 제국은 호루스가 남긴 상처들을 천천히 회복해가고 있었으며, 다른 배반자 리젼들은 눈(the Eye) 속에서 더 많은 행성들을 따먹고자 서로간에 투쟁했고, 이러한 순간에 아바돈은 그의 복수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사악한 동맹들과 지옥의 거래들을 빚어냈고, 그것들은 모두 인류 제국을 향한 그의 전쟁에서 힘을 집중시킨 근원이 되었습니다.


아바돈의 복수에 대한 불타는 욕망에서부터, 블랙 리젼은 태어났으며, 아바돈은 눈 내부의 수많은 저주받은 행성들을 지배하기 위해 살아남은 선즈 오브 호루스를 모두 통합시켰습니다.

다른 리젼들과는 다르게, 아바돈은 트정 신이나 데몬 프라이마크에게 무릎꿇지 않았으며, 어떤 규정 혹은 의무에 대한 개념을 잡아놓지도 않았습니다.

아바돈의 관심은 언제나 제국을 파괴하고 호루스가 시작하였던 끔찍한 작업을 마무리짓는 것이였습니다.

이것이 끝나기 위해서, 그는 리젼에 어떠한 전사라도 받아들였으며, 그들이 그 그리고 그 자신에게만 충성을 바치도록 만들었습니다.



ps. 어쩌다 누가 구해줘서 발번역 시작

블랙리젼과 아바돈에 대한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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