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렐리아 서브-섹터라는 곳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넒은 은하계에 비하자면 코딱지만한,
설정상의 수많은 이야기에 비해도 너무나도 작아보이는 스케일이지만
그러나 블러드 레이븐, 이 스토리의 주인공 챕터에게는 소중한 신병 모집 장소이다.
이곳의 행성들이 없다면 블러드 레이븐의 생명줄이 끊기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서브 섹터의 중요한 행성 중 하나인 칼데리스가 위협받고 있다.
누구에게?
바로 오크에게!
흉악한 오크들이 행성을 위협한다.
이제 주인공은 신참 캡틴으로써
그 능력을 적극 발휘해야만 하는 때가 온 것이다.
이 신참 캡틴과
그의 마린 형제가 함께
드랍 포드를 타고 내려온다.
과연 그들은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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