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오브 워2 : 오리지널

칼데리스 행성 -1-

지게쿠스 2013. 9. 18. 01:50

다크 크루세이더에서 활약했던 용맹한 캡틴

4중대의 캡틴인 뛰어난 캡틴이 지금 스카웃 신병들과 함께 행성을 지켜내고 있다. 

칼데리스 방어 총지휘를 맡고있는 데비안 툴

적들은 오크

우리 주인공 캡틴의 부대는 바로 근처에 도착 예정이다.

그리고 짜잔!

마침내 등장

역시 젊은 패기로 바로 썰어버린다

패기!

그를 꽤나 신임하는듯한 데비안 툴

그리고 조용히 묵묵히 그를 엄호해주는 마린들

그리고 서젼트 타르커스


뛰어난 무용을 보여주는 캡틴

죽어라!

그러나 너무 앞서갔다.

이런 다시 돌아가자..

이렇게 많을 때에는 수류탄이 최고다.

타르커스 분대를 적절하게 써주자

열심히 싸우는 신병들

아! 블러드 레이븐의 미래는 밝다

오크들을 무찌르니 격려해주는 데비안 툴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그린스킨(왜 구태여 녹색 곰팡이라고 번역했을까..뭐 틀린건 아닌데)들은 조만간 다시 올 것이다.

그러니 주인공과 타르커스 분대가 좀 조져달라고 요청중..

너도 같이가면 안되나요?

전진중..

트럭 하나 출현하자 그제서야 입을 여는 타르커스

과묵한 친구다.

그러나 젊은 패기로 눌러버리고..

적 본진 공격!

방어 타워는 수류탄으로 조지자

승산없자 광산 깊숙한 곳으로 도망치는 그린스킨들

다크엘다같은것들!

아예 다시는 못나오게 수류탄으로 기름통들을 다 파괴시키자

한동안 평화롭겠지..

오크 지휘관이 도망친게 흠이지만 

어쨌거나 잘 싸웠다

멋지다 주인공!

훌륭하다 주인공!

이렇게 첫 전투는 훌륭하게 끝맺어졌다.

임무 완료

보상은 체인소드 & 볼터건

그냥 스트라이크 크루져 '아마게돈' 

이렇게 그냥 고유명사 처리하지 구태어 번역해야됬을까 싶다.

좀 아쉬운 부분

하여튼 칼데리스는 오크판이다.

게다가 주변 행성도 오크판..

그러나 한군데를 확실히 정리하고 가야되지 않겠는가?

다음 작전지가 바로 결정됬다.

승리도 잠시 해야될 일이 태산이다.

얻은게 없다.

뭐 체인소드 캡틴 주고

볼터건 타르커스 주고..ㅎㅎ


그나저나 그래픽이 좋으니 살맛난다.

오리지날 처음 출시되었을 때 4만 거금주고 사서

사양안되서 속만 버렸던 기억이 어제같은데 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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