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리스 행성 -2-

썬더호크를 타고 귀환하자마자 주인공 일행에게는 부락 재탈환 미션이 떨어졌다.

헬렌이라는 마을 재탈환 미션

작은 마을이지만 이 행성의 수도 가운데의 완충지 역활을 하는 행성이란다

하긴 그러니 스페이스 마린이 움직이겠지?

이 부락이 중요한 보급품 경롱 위치하고 있으니 몰아내라는 그런 뭐..

주인공이 최초로 사이러스와 만나게 되는 미션이기도 하다

이후 사이러스는 레뷰때까지 동분서주하며 수많은 업적을 세운다.

뒤에서 몰래 다가가고 있는 그림자들

오크1 : 뭐가 뒤에서 오는거 가튼데?

오크2 : 바람이거지 ㅄ야

바람은 맞다

머리통에 구멍내는 바람!

직후 바로 드랍 포드 투하

참고로 드랍 포드 투하되고 나서 그냥 버리냐 마냐 물어보는데

안버린다

다 회수한다.

딱봐도 비싸보이지 않는가?

동시에 아비투스와 처음 조우하게 된다.

이후 아비투스는..

사이러스와도 안면튼 사이

참고로 타이커스는 툴 캡틴과 안면튼 사이이다.

다크 크루세이드 시점에서 만났다고..

사이러스와 곧 보게 될 아비투스 서젼트는 소울스톰 시점에서 만났다고 한다.

아비투스가 살아있지만

좀 많이 처맞아서 위독하다는 소식을 전해주는 뚤대위

은밀하게 가야되지만 그딴거없다.

바로 우라돌격

다만 건물은 머리써서 은신 후..

펑!

아비터스 살려주기

이렇게 첫 만남이 성사되었다.

분대장 충원..

텔레포터를 점령하면 된다.

소울스톰에서 우리의 보레알이 이걸 썼다면 어땠을까?

별 쓸데없는 이상한 기계 동원해서 강철의 비 대신 말이다.

이제 제국 정착지를 다시 탈환하는 미션

가자!!

신나게 썰다보니 오크들이 도망갔다.

아직 어색한지 주인공에게 친절하게 다음 할 일을 알려주는 아비터스

도망친 오크들이 동료들을 이끌고 돌아왔다.

그러나..

주인공 앞에서는 추풍낙엽

또 몰려온다고는 하지만 전혀 노걱정

오크 기다리기.jpg

그런데 항상 궁금한게, 분명 이전에 복무하면서 저격총이든 뭐든 다 받아놨을텐데

왜 구지 첫 등장에서는 싸구려 볼터나 가지고 오는걸까?

돌격!!

스카웃 신병 : 으아악!

주인공 :  :)

이미지속 스페이스 마린의 전형을 보여주는 주인공

2탄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템이 나온다.

다 해결!

마을은 평화로워졌다.

썬더호크가 주인공을 태우고 다시 복귀..

툴대위의 칭찬

이제 스페이스 마린들이 수도로 통하는 주요 경로를 확보하였다.

그런데 오크들이 어떻게 그 중요한 경로를 알고 있었을까?

에 대한 의문점을 자연스러운 반말로 툴에게 물어보는 사이러스 

누가 오크를 선동했다.

그들은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