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헬싱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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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쿠스 2013. 10. 7. 17:07

마을은 근대 북유럽 계열 풍이다.

그것보다는 조금 판타지지만

지나가는 사람도 보인다.

술취한 사람도 보이고..


주정꾼 : 우우..염소를 맛있게 먹여서..어쩌구

마을의 책임자를 찾던 도중 경비 대장을 만났다.

주인공 : 좋은 날입니다. 우리는 보르고바로 가던 중 입니다. 그런데 다리가 무너졌군요.

경비 대장 : 그렇다면 마을 사장님과 이야기해 보세요. 숲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을껍니다.


그나마 호의적인 경비 대장

겅비 대장 : 그런데..오솔길로 나가신 이후로 연락이 안됩니다.

돌아오시질 않고 있어요

그러니..부디 찾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주인공 : ...

카타리나 : 거봐 거저 먹으려면 이렇게 된다니까?

교회도 있다.

수도승 : 어서오게 이방인!

주인공 : ..당황스러운 환대로군

수도승 : 제가 저주에 걸렸습니다..그래서 #%!$!

주인공 : 흠..누굴 찾으라는군?

카타리나 : 그러니까 친절하지

우물에서는 잉크라 불리는 왠 다크 메터가 흘러나온다.

코모라로 향하는 길인가?

는 아니고 일종의 워프 포탈에 쓰이는..물질인것 같다.

이 지방에서는 워프 포탈이 있어서 사용 가능하다.

런던, 프랑스 이런 곳에서도 다 있다는 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머리 두개달린 소

주인공 : 내가 이상한건가, 여기가 이상한건가?

나가자마자 답을 알 수 있었다.

여기가 이상하다.

반쯤 늑대인간이 오자마자 달려든다.

죽어라!!

쌀벌하다.

카타리나 : 목메달린지 얼마 안됬나보네? 아직도 기운이 희미하게 빛나고 있어

갈길이 멀다.

일단 시장이라는 작자부터 찾아서 바르보사인지 어디인지로 향하는 길을 알아야 한다.


나이스 샷!

타격감은 끝내준다.

장총

느리지만 강력하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 스킬 주는 방식이 다르다.

123 으로 근접, 사격 스킬을 분노 게이지로 부여할 수 있는데

나름 흥미롭다.

이런류 게임의 묘미인 히든 몹

다른 늑대들과는 다르게 푸르고 거대하다


그러나 장총엔..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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