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은 근대 북유럽 계열 풍이다.
그것보다는 조금 판타지지만
지나가는 사람도 보인다.
술취한 사람도 보이고..
주정꾼 : 우우..염소를 맛있게 먹여서..어쩌구
마을의 책임자를 찾던 도중 경비 대장을 만났다.
주인공 : 좋은 날입니다. 우리는 보르고바로 가던 중 입니다. 그런데 다리가 무너졌군요.
경비 대장 : 그렇다면 마을 사장님과 이야기해 보세요. 숲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을껍니다.
그나마 호의적인 경비 대장
겅비 대장 : 그런데..오솔길로 나가신 이후로 연락이 안됩니다.
돌아오시질 않고 있어요
그러니..부디 찾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주인공 : ...
카타리나 : 거봐 거저 먹으려면 이렇게 된다니까?
교회도 있다.
수도승 : 어서오게 이방인!
주인공 : ..당황스러운 환대로군
수도승 : 제가 저주에 걸렸습니다..그래서 #%!$!
주인공 : 흠..누굴 찾으라는군?
카타리나 : 그러니까 친절하지
우물에서는 잉크라 불리는 왠 다크 메터가 흘러나온다.
코모라로 향하는 길인가?
는 아니고 일종의 워프 포탈에 쓰이는..물질인것 같다.
이 지방에서는 워프 포탈이 있어서 사용 가능하다.
런던, 프랑스 이런 곳에서도 다 있다는 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머리 두개달린 소
주인공 : 내가 이상한건가, 여기가 이상한건가?
나가자마자 답을 알 수 있었다.
여기가 이상하다.
반쯤 늑대인간이 오자마자 달려든다.
죽어라!!
쌀벌하다.
카타리나 : 목메달린지 얼마 안됬나보네? 아직도 기운이 희미하게 빛나고 있어
갈길이 멀다.
일단 시장이라는 작자부터 찾아서 바르보사인지 어디인지로 향하는 길을 알아야 한다.
나이스 샷!
타격감은 끝내준다.
장총
느리지만 강력하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 스킬 주는 방식이 다르다.
123 으로 근접, 사격 스킬을 분노 게이지로 부여할 수 있는데
나름 흥미롭다.
이런류 게임의 묘미인 히든 몹
다른 늑대들과는 다르게 푸르고 거대하다
그러나 장총엔..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