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카오스 마린-블랙 리젼

블랙 리젼-새 주인 -3-(블랙리젼 서플 발번역)

지게쿠스 2013. 10. 14. 18:19

(학살!)


아바돈은 계략의 명수이자 어떤 식으로 공포, 욕망과 허영심을 조합하는 것이 인간들의 마음을 파멸시키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워로드들(Warlords)은 단지 이 카오스의 챔피언과 그의 블랙 리젼을 그들 스스로 확인하기 위해 아바돈 앞에 온 것이였지만, 그러나 곧 그들 스스로 자신의 아머를 검게 칠하고 그의 계획에 동참하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다수가 블랙 리젼을 향해 맹세하자, 아바돈은 아이 오브 테러의 수많은 행성들을 그의 함대를 이끌고 약탈해갔으며, 그리하여 그의 계획을 위해 더 많은 전사들과 노예들을 얻어갔습니다.

이 시기에, 디스포일러(the Despoiler)는 그의 적들에게 먹히기 쉬운 목표물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에 주의를 기울였고, 블랙 리젼은 그리하여 함대-기반 형태로 남게 되어, 마치 그림자들처럼 워프 사방을 누렸습니다.

복수의 영혼(the Vengeful Spirit*) 함에 탑승하여 아바돈은 다른 리젼들과, 그들의 동맹들과 그들의 적들을 향한 그의 전쟁을 이끌었고, 은하계의 그 어떤 세력들이라도 견줄 만한 군대를 만들었습니다.


그 어떤 개인의 워로드도 다른 모두를 지배하지 못하는 것이 배반자 리젼들의 천성이였지만, 그러나 아바돈은 호루스가 그 이전에 했던 것처럼 어느 날 그가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그들 모두를 통합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블랙 리젼은 다른 배반자 스페이스 마린 리젼들의 도움으로서 황제와 그의 제국을 파괴하기만을 희망하고 있었고, 그들에게 대적하는 자들을 쓸어버리고 테라를 향해 강력한 단 한번의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기위해 통합해나가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바돈의 검은 야망이자 다가올 수백년을 위해 그의 운명을 빚어나가는 길이였습니다.



(아바돈의 '쵸즌'

맨 위, 데브람 코르바 '사로라의 폭군', 군주 황폐자

가운데 왼쪽 : 기만자 이게쓰모르, 블랙 리젼의 소서러 군주, 군주 기만자

가운데 오른쪽 : 우르크라토스, 군주 정죄자

맨 밑 : 스키락 슬래터본, 군주 타락자)


아바돈의 '쵸즌'

단 하나의 세력으로 단 한명의 지도자가 지배하는 것 보다, 블랙 리젼은 수많은 워밴드들과 워로드들의 강대한 세력으로 되어가려 했습니다.

이 세력 안에서, 모두는 아바돈을 향해 완벽한 충성을 맹세했고, 내부의 중심 측근들을 통해, 아바돈은 그들을 완벽하게 지배하려 했습니다.

이 중심 측근들은 아바돈의 쵸즌(the Chosen of Abaddon)이라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그의 가장 총애받는 장군들로 이루어지게 되었고, 다른 누구들보다도 위에 서서 그의 사악한 의지를 제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한때 봉사했던 모니발(the Mournival*)의 뒤틀린 형태였습니다.


군주 황폐자(The Lord Ravager)가 대담하게 그의 지상군들을 이끌었으며 언제나 공습의 선봉대로 나섰습니다.

군주 기만자(The Lord Deceiver)는 비밀스러운 시야들로 그의 함대들을 이끌어 어디에 숨었든, 그들로 하여금 목표 먹잇감을 찾아내도록 하였습니다.

군주 타락자(The Lord Corruptor)는 그의 함대가 오기 전에 공포와 타락을 뿌려댔고, 또한 폭력과 공포에 하위 워로드들을 내세웠습니다.

군주 정죄자(The Lord Purgator)는 노예들을 얻기 위해 행성들에서 수확해갔고, 블랙 리젼이 가는 곳 어디든 어둠의 신들의 오염이 남도록 하였습니다.


아바돈은 또한 블랙 리젼의 계급들 중에서 개인 보디가드들, 절망의 수확자들(the Bringers of Despair)라 불리우는 세력을 다른 여러 계급들 가운데에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의 터미네이터 스페이스 마린들 중에서도 가장 강하고 가장 잔혹한 자들로 선발된, 이 무시무시한 전사들은 무시무시한 외형을 띄게 되었으며, 그들의 도착은 디스포일러 본인의 도착을 알리는 공표가 되었습니다.



ps. 읽고 댓글

그나저나 쵸즌들 얼굴이 하나같이..

좋게 말하면 대장먹게 생겼네요

읽고댓글

그리고 다음 뷰도 찍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