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카오스 마린-블랙 리젼

블랙 리젼-어둠의 계약들 (블랙 리젼 서플 발번역)

지게쿠스 2013. 10. 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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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계약들
다른 워로드들이 특정한 신들 혹은 악마들과 계약을 맺어, 힘의 조각만을 얻기 위해 통제권을 포기한데 반해, 아바돈은 달랐습니다.
수십년에 걸친 위대한 성전(Great Crusade)과 그 뒤에 이어진 호루스 헤러시(Horus Heresy)의 유혈 가득한 세월들 동안, 그는 호루스가 전쟁들을 일으키고 그의 동맹들을 지배했던 방식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아바돈이 그 연구에서 알아낸 것은 첫번째로, 황제의 손 위에서 일하는 것과 어둠의 신들의 영향력 안에서 일하는 것 모두, 그의 프라이마크의 위대함을 제한하는 것이였고 결과적으로 그의 죽음을 인도한 것이였다라는 것이였습니다.
아바돈은 이러한 실패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카오스 신들을 동맹군들로써 맞이하기 위해, 그는 다짐했습니다.
절대 그들의 노예로 들어가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어둠의 신들의 힘에 의한 부작용에 상처 없는 상태로 남아있음에도 어떻게 아바돈이 자신의 계획들을 위해 신들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가 호루스와 피를 공유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으며, 이것은 그가 워마스터의 하나의 순수한 복제 아들이라는 오래된 소문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다른 자들은 아바돈이 그의 프라이마크의 죽음과 테라에서의 패배에 의해 어떤 중요한 방면이 부셔졌고, 그리하여 모든 인간성이 사라지고 정신이 증오와 분노에 모두 먹혀버렸다고 주장합니다.
남아있는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아바돈은 사실 인간이 아니며 대신 어둠의 신들의 구조물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류를 향한 그들의 증오에 대한 표현물로써 말입니다.

무슨 이유로든, 신들은 그들의 챔피언으로서 아바돈을 선택했고 다른 수많은 카오스의 종들은 거부당한, 의지의 자유라는 것을 그에게 선물했으며, 신들이 어쩌면 그의 복수에서 보이는 대담함과 위풍에 인상을 받았을 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 총애자가 승리했는지는 말할 필요도 없으며, 호루스의 복제품들의 파괴와 선즈 오브 호루스의 개명은 치열한 전쟁과 아바돈의 지배와 블랙 리젼의 시대였습니다.
규모와 강대함이 성장함에 따라, 블랙 리젼은 그 힘을 아이 오브 테러 내의 다른 워밴드들에게로 뻗혀갔으며, 수많은 하위 워로드들을 파괴하고 흡수해갔고, 리젼의 의지를 향해 그들을 통합하고 그들의 강대함을 자신들에게 합쳤습니다.

동시에, 아바돈은 그의 개인적인 힘을 늘리고 배반자 리젼원들이 보금자리로 삼은 이 새롭고 위험한 세계에서 할 수 잇는 모든 것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길들을 탐구했습니다.
디스포일러는 이미 그만의 '어둠의 순례', 호루스 헤러시의 최후와 그의 마엘룸(Maeleum*)의 폐허들로의 귀환 중간의 공백기동안의 여정에서 많은 것들을 발견했었습니다.
이 여정들에서, 그는 악마들이 제공하는 힘은 마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부리듯 사용 가능하고 통제 가능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그는 아이 오브 테러가 수많은 신비로운 장치들과 금지된 무기들, 은하계의 대다수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것들을 담은 장소라는 것을 개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들 대다수는 그의 계획들을 향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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