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카오스 마린-블랙 리젼

블랙 리젼-워프의 비밀 (블랙 리젼 서플 발번역)

지게쿠스 2013. 10. 18. 19:41


(젠취의 데몬 프린스)


워프의 비밀

아바돈의 카오스 리젼들의 지배에 대한 것은 오직 어둠의 속삭임들과 전설들로만 남아 있습니다.

알려진 것은 그가 에제키엘 아바돈, 선즈 오브 호루스의 첫번째 캡틴을 뒤로 하고,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 블랙 리젼의 주인으로 거듭났다는 것입니다.

비록 대부분이 역사의 뒤틀린 덩쿨들에 의해 사라졌지만, 악마들과 광신적인 워로드들을 향한 그의 승리에 대한 어두운 이야기들은 남아있습니다.


한때 아바돈은 아이 오브 테러에서 시간이 뒤로 흐르는, 주변의 공간들과 동조하여 도는 어떤 행성으로 향한 적이 있었습니다.

행성의 중심부에는, 젠취의 데몬 프린스가 그 중심부에 똬리를 틀고, 최후의 날들로부터 시간을 되감고 있었습니다.

아바돈은 그만의 것으로 이 힘을 가지고 싶어햇고 그리하여 악마에 대적하기 위해 시간의 흐름들로 돌진하였습니다.

그가 데몬 프린스를 향해 길을 뚫어나갈 때마다 세월들이 뒤로 흘러갔으며, 마침내 그는 악마의 발끝에 도착하여 그의 복종을 요구하였습니다.

갑자기 일어선 이 필멸자에 대해 조소하며, 악마는 어째서 그가 본인이 서 있는 자리에서 자신을 베지 못하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시간이 거꾸로 가니까)

대답으로, 아바돈은 불가능의 게임을 제안하였습니다.

만약 아바돈이 그의 이름을 맞춰낸다면, 악마는 그를 향해 충성의 맹세를 해야 될 것이였습니다.

;만약 실패한다면, 그는 악마가 지닌 유물들의 힘에 항복할 것이였습니다만, 그러나 그전에 악마는 그가 이름을 증명하는데 어떠한 속임수도 없을 것이라는 것을 보장해야만 했습니다.

도전을 참아낼 수 없었던, 악마는 게임의 조건들을 받아들였고, 이 어리석은 필멸자를 조롱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감히 어떻게 악마가 아바돈이 그에게 선게 이번이 두번째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이번이 두번째였고, 첫번째 시기에, 아바돈은 그와의 대결에서 이기는 것을 실패하였지만 대신 악마의 이름은 알아낼 수 있엇습니다.

그의 유물들에 굴복하며, 아바돈은 시간의 흐름들 속으로 살짝 물러났고 그가 착륙하기 이전의 워프의 시간들로 돌아와, 그가 시간의 모순에 의해 사라지기 전에 미래를 위해 과거의 자신을 향한 메세지를 남겼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일어날 사건들을 바꿀 수 있었고 악마는 그의 것이 되었습니다.

이리하여 아바돈은 잔'고란(Xyn'Goran), 시간의 파열 악마를 노예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악마가 지닌 미래의 기억들과 그의 음모 속의 어둠의 마법들을 통하여, 아바돈은 운명들을 인지할 수 있었고 그만의 운명을 개척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다른 전설에서는, 아바돈이 전 성계를 불에 타들어가도록 맞추어 별들 사이에서 성계가 태워졌다고 합니다.

아이 오브 테러의 바깥쪽 경계에 위치한 일련의 데몬 월드들에서, 블랙 리젼의 주인은 그곳의 원시적인 거주자들을 자신의 의지로 돌려놓았으며, 강력한 돌연변이 챔피언들을 죽이고 비참해진 부족들과 뒤틀린 악마 노예들이 그를 향해 무릎을 꿇을 때까지 전 대륙들을 황폐화 시켰습니다.

그 직후, 어느 끔찍한 밤에, 아바돈은 그의 새로운 종들에게 자신들의 행성들을 불태울 것을 명령했고, 그리하여 수백만의 영혼들이 비틀린 숲들, 봉건 도시들과 광대한 진홍빛의 초원들에서 타들어갔습니다.

화염들이 점차 커질 수록, 원주민들은 불길 속으로 그들 스스로를 던져넣었으며, 염화를 위해 그들 자신의 몸뚱아리들을 연료로 집어넣었습니다.

낄낄대는 악마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이 저주받은 성계의 행성들은 밤 속에서도 화염으로 빛나고 번쩍였으며, 죽음과 파괴의 주지육림으로 주변의 워프가 끓어올랐습니다.

그의 함선에서, 아바돈은 엠피리온의 흐름이 대학살에 반응하고 방향이 바뀌며, 우주 공간에서 숨겨진 문이 드러나는 것을 향연 속에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 포탈이 인도하는 곳을, 전설에서는 확실하게 언급하지 않으며 대신 오래 전에 사라진 종족들이 만들어놓은 차원이며, 디스포일러로 하여금 행성들 사이를 여행하여, 제국의 방어선들을 미끄러져 지나갈 수 있게 해주는 곳이라고만 말합니다.


자연의 법칙들이 의미없는 어느 행성들에서, 블랙 리젼은 경쟁 워밴드들 무리와 격돌하게 되어, 그들의 워로드들을 무릎꿇리거나 혹은 파괴하여, 유혈 가득한 본보기로써 삼은 적이 있었습니다.

세번-눈먼자 헤즈락의 시계 장치 요새에서, 블랙 리젼은 마법사의 악마의 크리스탈 도깨비불들을 상대로 승리하였으며, 

마법사에게 자신들을 향한 봉사 혹은 영원한 인생, 그의 잘린 머리가 살아있는 크리스탈 못에 꽂히게 되는 형벌을 받는 것 중에서 선택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현명하게도, 헤즈락은 아바돈을 향해 맹세하였습니다.

끝없이 부패하는 불쾌한 행성에서, 블랙 리젼은 인간 오물로 부풀어오르는 강을 건너 데몬 프린스 아네쓰락의 전염병 요새를 정복하려 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악마의 군대를 파괴한 후, 아바돈은 워프의 마법들로 그를 묶고 아네쓰락이 그에게 충성을 건낼 때까지 그의 남은 전사들을 억지로 먹였습니다.


블랙 리젼이 행성 궤도에 나타날 때마다 그곳의 전사들은 선택권은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디스포일러 아래 무릎을 꿇거나 블랙 리젼의 확인하지 못한 힘의 본보기가 되거나

블랙 리젼이 워밴드들을 차례차례 복종시켜나갈 때마다, 아바돈은 아이 오브 테러의 행성들에 대해 연구해나갔습니다.

아바돈이 '눈'에 대해 알게되면 알게될수록, 그는 그것들이 제공하는 힘과 어떻게, 그 영원한 굴레에서 정신을 잃게 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리하여 그는 제국을 향하여 단지 몇백년 정도가 아닌, 수천년 정도의 전쟁을 일으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의 정신 속에서, 장대하고 어두운 첫번째 대전쟁이 어렴풋이 모양을 잡아갔습니다.

아바돈은 그의 군대를 늘리기 위해 끊임없이 작업하였습니다.

아마돈이 발견한 각 행성들에서, 그리고 그가 마주하는 모든 적들에게서, 그는 반드시 그들을 복종시키거나 혹은 무자비하게 짓밟아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블랙 리젼이 성장함에 따라, 단지 배반자 스페이스 마린들의 인구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저주받은 영혼들의 짐승들도 함께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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